본케는 다크를 키우고 있는데 무과금으로 키우느라 퀘스트를 깨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힐러를 하나 더 키워서 퀘스트트 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본케와 같이 사냥을 하였다.
지감도 같이 돌고 필드 자사도 같이 돌고, 지금은 어느정도 레벨을 올려서 알브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진짜 부계정의 세인트가 없었으면 알브까지 못 왔을 것이다.
그런데 진짜 본케는 뭐 하나 뜨는게 없었다. 아바타, 탈 것, 도안, 장비, 각인, 룬, 이번에 새로 나온 무기유형까지...
부계정인 세인트는 초반에 영웅 탈 것 한번에 성공, 무기도안 한번에 성공, 방어구 도안 한번에 성공, 각인도 400개로 5단계 까지 유효옵으로 나중에는 다시 돌리더라도 굉장히 쓸만한 옵션들로 체워져 있다.
그리고 이번에 무기 유형도 그냥 출첵으로 받은 신성뽑기에서 영웅이 나왔다.
본케는 현질도 좀 하고 뽑기를 모아서 한번에 다 해도 명예 희귀 무기 유형을 끼고 있다.
필드 자사나 지감 자사에서도 템 먹는 효율이 틀리다.
진짜 본케에 이정도 운이 있었으면 전설아바타를 쓰고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세인트가 벌어둔 다이아로 다크가 스펙업을 많이 했지만 뭔가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다.
이제 60리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일주일 안으로 전설 도전을 같이 할 것 같은데 세인트는 한번에 될 것 같고,
본케는 업적으로 받을 것 같다...ㅠㅠ
전설 리세 후 결과는 도전한 후에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오딘유저 분들은 본케 운이 좋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