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구 어릴적엔 매일 봤던 모습이련만 생애 첫만남처럼 어색했는데 것두 잠시 우리는 벌거숭이 친구였기에 가능한 어깨동무에다가 아무개야 아무개야 울친구들이 아니면 이나이에 뉘라서 감히 이름을 불러주겠소 더오래동안 함께 기려했는데 살짝 아쉽네여 친구 우리 자주자주 만나서 고향이야기 들려주시고 옜날 이야기 함께 나누고 사세나 반가웠네 다음기회가 또 주어지겠지 기대하면서
@유정희밝고 화사한 모습의 삼순친구가 나의 친구라서 마냥 좋았다오.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위해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는데 미력이나마 더할것을 굳게 약속합니다.빠르면 내년 봄쯤이라 예견되지만 그 때를 떠올리니 벌써부터 설레는맘 감출길이 없네요. 항상 강녕하시고 가내 평안하길 기도하고 원합니다.
첫댓글 내일 새벽 6시15분에
출발하는 제주행 비행기를 타야 한다며
김포공항으로 집에서 5시에는 출발해야 한다면서.
옆치기가 언능 이불속으로 들어오라며 자꾸만 보채내요.
그래도 38친구들께
좋은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어 바삐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든 친구들께 감사드리며 제주도 가족여행 잘 댕겨오겠습니다.
지기님 바쁜 와중에 사진 올려줘 고맙습니다
또 한장의 추억이 우리들 가슴에 입력이 되겠네요 친구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석두 친구 감사합니다.
친구가 있어 더 좋고 즐거웠습니다.
보기만해도 즐거운거! 또 만나고싶네
순종이 친구의 즐겁게 노는 모습에서
오늘 하루도 그냥 웃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빨리 사진을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민규 친구
항상 감사 합니다.
친구가 내 곁에 있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성대히 환대해준 희훈친구 내외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손님초대해놓고 비가오니 사람은많지요 그많은인원 다들어갈 곳은 부족하지요 얼마나 노심초사했을까 안쓰러운 마음안고 돌아오는길이 가볍지많은 않았습니다. 이평에서 익산에서 군산에서 와준 친구들과 더많은 얘기도 하고싶었고 함께 거움을 나누려 했던 계획이 차질을 빚어서 울 회장님이하 총무님 모두 안절부절 아이쿠 넘넘 안스럽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못한 나메기 찬밥한숟갈 떠먹는걸 보고 무어라말할수 없음을알쥬
그마음인들 오죽했으리요
그래요,
우리 조희훈 친구와 유정희 친구
그리고 나메기 총무님은 우덜 삼팔 모임에서는 최고의 일등공신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말여!!..
유정희 칭구가 준비한 왕포도는 내가 맛있게 마니 먹었당게
고마워!!..
@최정학 제주도잘댕겨와능가? 아침뉴스보고낚싯배어쩌구해서 깜놀 울집남자가 그러는걸보고 어제사고난거니까안심햐 해서 생각해봉게자네는아침출발했더라고 금산에서고생허고또제주도행? 심들었겄네 욕봤구만잉 건강허더라고잉
재주도 뱅기 타랴 사진 올리랴 무지 무지 바쁘구만요.
그래도 어쩜니까? 하나님이 주시는비는 기쁘게 받아야지요?
친구님들 아무런 불평없이 내리는 비를 안주삼아 여유를 즐기시는 친구님들이
그래서 인생60임을 느꼈습니다 지기님 제주도 즐건 여행되세요....
군산 익산의 사령관이신 강산 친구 감사 합니다.
친구가 우리곁에 있어 지방과의 유대 관계에 많은 힘을 실어 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친구들이많이 참석해주었는데 비기와서 밥도제대로 먹지못하고 서성대는친구들을볼때 미안하구 안스러운생각이많이들었지만 그래도불평없이 잠깐이나마 재밋게 대화하는모습이 좋았답니다 다음에는더잘할수있는날을기대해주세요 서울대전익산군산대전이평에서참석해준 친구들에게 깊은감사드립니다 총무님정말 고생했쏘이다 ㅋ
희훈친구 정말 고생많았고 부인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해주시게나 음식도 골고루 잔뜩준비해서 맛난음식 잘먹었다네요 빗속이지만 나름대로 운치가있었고 울친구들 동서사방에서 다모여서 노는모습이 넘 부러워서 아마도 시샘을 부린것같네여 참고로 난 쌀밥이 넘 맛있어서 겉절이 손가락을 쪽쪽 빨아가면서 한그릇 뚝딱 했다는 사실 다만 울나메기 총무가 이리저리 뛰다가 식사를 제대로 못했던것 같고 그외엔 비와상관없이 식사를 했어여 친구 정말 친구들 아끼는 맘으로 초대해줘서 정겨운 친구들 만날수 있게해주고 또한 맛난 음식으로 대접해줘서 고맙고 고마운 마음이네 고생많았어 친구
희훈 친구..
한 마디로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친구로서 존경합니다.
오래토록 어부인님과 함께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모습들입니다.
협조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메기 총무님..
친구로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참으로 뜻깊고 역사적인 만남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하나같이 밝고 고운모습의 친구들 면면이어서 너무 흐뭇했습니다. 이번 첫 만남을 토대로 정기적인 만남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함께하신 모든 친구들 안녕을 기원합니다.
@유정희 밝고 화사한 모습의 삼순친구가 나의 친구라서 마냥 좋았다오.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위해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는데 미력이나마 더할것을 굳게 약속합니다.빠르면 내년 봄쯤이라 예견되지만 그 때를 떠올리니 벌써부터 설레는맘 감출길이 없네요. 항상 강녕하시고 가내 평안하길 기도하고 원합니다.
종영이 친구..
마니 반갑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삼팔 동창모임의 관심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러고 봉깨 친구와 막걸리한잔 재대로 시간을 못내어 아쉬움이 많았지만
다음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