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으로본 각 장부별 병증과 치료식품
오늘 강사 김태현 원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민족민방요법연구원 한방연구원의 연구실장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난치병 총연맹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이 음양오행으로 본 건강관리입니다. 우주아래 있는 모든 생명체가 동양철학인 음양, 오행... 이 잣대가지고 모든 사물을 다 젤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우리 인간의 내장육기는 오장육부라고 하지요. 이 장과 구가 음양으로 돼있고 오장이 오행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법칙을 가지고 설명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오행을 하나 적어놓고 시작하겠습니다. 목, 화, 토, 금, 수 이게 오행인데 먼저 오장을 한 번 살펴보지요. 목에는 간이 있고, 화에는 소장, 토에는 비장이 들어있고, 비장을 양방에서는 췌장이라고 부르죠. 금에는 폐가 들어있고, 수에는 신장이 들어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장입니다. 오장육부라고 그러지요. 우리가 오장육부라고 하면 얻어들어서 말은 다 하는데 막상 오장육부에 대해 말씀을 하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다입니다. 모를만한 이유가 있는데 독자적으로 만드는 장기는 오장오부입니다. 그럼 이제 도표를 한번 보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목에는 간이 들어있고, 우리가 쓸개라고도 하지요. 화에는 소장이 들어있고, 토에는 위장이 들어있고, 금에는 대장이 들어있고, 수에는 방광이 들어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장오부이지요. 하나가 더 있어야 육부에 속한다고 하지요. 이 화 속에 삼초가 있어서 육부라고 합니다. 이 삼초라는 장기는 신장이다, 간장이다, 소장이다 이렇게 독자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장기는 아닙니다. 우리 인체를 삼등분으로 나누어서 배꼽 밑으로는 아래하자 ‘하초’, 배꼽에서 명치까지가 가운데 중자 ‘중초’, 명치에서부터 폐까지가 윗 상자 ‘상초’해서 “삼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은 우선 오장에는 경락효과가 있습니다. 심포라는 경락이 있죠. 우리가 상대방하고 이야기 할 때에 저 사람은 심포가 고약해...이런 얘기를 하지요. 바로 그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경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맹점이 바로 경락을 연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락의학, 기혈이 있는데 “기”가 있고 “피”가 있는데 “피”는 양에 속해있고, “기”는 음에 속해 있고 음양 관계를 이야기 한다면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죠. 기는 일반적인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피는 보이는 것. 서양의학에서는 이 피만 연구하고 기는 연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기가 막혀 죽는다고 하지요. 기가 열리면 피가 졸졸졸 따라 흐르게 되어있지요. 그래서 음과 양을 동시에 연구해야 만이 완벽한 의학이지 한 쪽만 연구한 것은 반쪽 의학입니다.
그래서 오장 오부에서 오장은 음에 속해있고 오부는 양에 속해 있습니다. 간장, 신장, 비장, 폐, 신장은 여성적, 어머니적으로 형성이 되어있고, 간, 소장, 위장, 대장, 방광은 남성적, 아버지적으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체 안에서 서로 짝을 맺고 있습니다. 어떻게 짝을 맺고 있느냐 하면,,, 이 간은 어머니, 쓸개는 아버지 우리 인체는 이렇게 부부지간으로 심장은 어머니, 소장은 아버지 신장은 어머니, 방광은 아버지 부부지간, 모든 생명체가 이렇게 짝을 맺게끔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방광에 문제가 있다 저녁에 잠을 자다가 한번내지 두전쯤 꼭 일어나는 습관이 있다. 소변 때문에 참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 한다. 어떤 사람은 세 번씩 더욱 심한 사람은 네 번 씩도 화장실을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종합병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제 강의 듣고 방금 시식하셨던 그 약만 드시면 한달 안에 깨끗이 해결됩니다.
그런가 하면 나는 소변을 보는데 벌써 잔류증상이 있다. 소변을 누는데 시원하게 나오지 못하고 줄줄줄줄 오줌이 흐르는 어쩌다가 내가 벌써 이렇게 됐나 몰라... 여자분들 요실금증 통제가 안 됩니다. 아니면 자동차타고 드라이브를 하는데 우리 부인이 소변을 참지 못해, 너무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빈삭이라고 합니다. 혹은 소변에서 피오줌이 나오거나 방광에 염증이 있다,,,일체 방광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들은 하나같이 위에 신장 콩팥기능이 약한데서 찾아옵니다. 독자적으로 좋거나 나쁘거나 할 수 있는 장기는 없고 같이 좋던지 같이 나쁘던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생명의 현상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목, 화, 토, 금, 수 지금 각 장부들 세포 하나하나까지 모여서 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 몸둥아리의 주인은 누구냐...바로 나입니다. 그런데 어떤 내장 기능에 어떤 문제가 있게 되면 반드시 주인한테 보고를 합니다. 주인님 내가 이렇게 이렇게 문제가 있으니까 저 좀 빨리 좀 고쳐주시죠. 저를 고쳐주시면 주인님도 살고 저도 살고 같이 사는 길입니다. 그렇지만 한동안 진행이 되어서 저를 고쳐주려고 해도 이제는 때가 늦었습니다. 어차피 주인도 죽고 저도 죽고 같이 죽는 길만 남았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곪아 터지기 전에 메세기 띄울 때에 진찰 안목을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이 진찰안목이 거의 99%가 연구가 안 되어 있습니다. 왜 안 되어 있느냐 하면 오늘 제가 강의 하려고 하는 장부의 생리가 연구 안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이야기 하면 내가 두통이 있는데 이 두통이 어떤 내장기관이 어떠하길래 두통이 있는지 연구하는 종합병원은 전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약이 있다면 오직 진통제뿐이고 내장기능을 고쳐서 이 두통을 고쳐야 만이 확실하게 뿌리 뽑는데 진통제에 의존해서 고치는데 고쳐지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통도 뒷골이 땡기는 것은 어떤 내장기관 때문에 뒷골이 땡기는 것이고 하나 이야기 해보면 나는 편두통을 가지고 있다 옆구리가 불편해 한쪽다리에 쥐가 잘나 옆으로 편측으로 찾아오는 모든 병들은 간담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나는 편두통이 있는데 뒷골이 땡겨 뒷목도 뻣뻣해 그다음 허리까지 아프다 신경통이 있어서 뒷꿈치까지 땡긴다. 뒤쪽으로 찾아오는 모든 증상은 신장, 콩팥이 약해서 찾아옵니다. 두통을 다스리는데도 뒷골이 땡기는지, 옆이 아픈지 아니면 편두통이 있는지 어느 두통이 있느냐에 따라서 어떤 내장기능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그 뿌리가 뽑힐 텐데 이것을 연구하지 않다보니까 진통제뿐이 없다는 이야기 지요.
자 그러면 이 간, 담 자연의 속성으로는 나무 목에 속하는데요.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이 밖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무엇을 빨아 먹고 살지요? 물,,, 그렇습니다. 그럼 여기서 물에 속한 장기가 어떤 것이지요? 신장,,,왜 제가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오늘 제 강의는 제 개인적인 사견이 아니고 대 우주 법칙입니다. 이 법칙이기에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어떤 성인도 제게 하자를 잡을 길이 없다는 것이지요. 제가 이것을 설명을 잘 하냐 못하느냐 차이는 있겠지만, 이 우주 법칙을 가지고 설명 한다면요.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 나뭇잎에 물이 넉넉한데 나무가 말라죽을 일이 없잖습니까? 그렇듯이 물에 해당되는 신장 콩팥 이 기능이 참 튼튼한 사람 중에 간장병 환자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법칙이 있습니다. 오늘 제 강의를 들으시고 살아가시면서 한 번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 간, 담이 약해져 가면 어떤 메시지를 띄어 오르나...고쳐달라고 메시지를 띄어 올립니다.
물론 간, 담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도 24시간 이야기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중요한 것들만 골라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담당하느냐...물에 관계된 것을 담당합니다. 물에 관계되는 일들...여기서 오행을 보게 되면 간풍 옆에 눈 안자 써져있죠? 일체의 눈은 간, 담에서 담당합니다. 눈은 간, 담의 구멍입니다. 간, 담이 참으로 좋은 사람이 어떠한 눈에 이상이 있을 리가 없다. 그다음 여기서 풍을 담당합니다. 풍...우리가 중풍이다..파상풍이다..이런 풍들이 아주 많습니다. 근데 그 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 풍은 중풍입니다. 한방에서는 이 중자를 가운데 중자로 읽지 않고 맞을 중자라고 합니다..바람을 맞았다. 풍 맞았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죠. 그래서 일체의 풍증은 간, 담에서 담당합니다. 이 간, 담이 참으로 튼튼하면 어떠한 풍도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죠. 시력은 그런대로 괜찮은데..빨갛게 충혈이 잘되고 경험들 해보신 적 있죠? 약주를 드셨다거나 밤새도록 마시던 술이 간에 들어가서 열독을 미쳤다는 이야기죠. 간에 열이 쌓이게 되면 반드시 눈데 핏발로 나타나게끔 되어 있는게 법칙입니다. 또 어떤 경우는 약주 한 잔도 안 들었는데 눈이 빨갛기도 하지요.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한 이틀 동안 잠을 못 잤다...잠을 못자니까 간이 극도로 피곤해서 간이 극도로 피곤하다 보니까 열이 쌓이고 이 열은 반드시 눈의 핏발을 통해서 나타나게끔 되어있다. 그래서 이 간, 담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냐. 열 받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열 받는게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열 받는 것 하나. 음식을 먹어서 열 받는 것 하나 정신적으로 열 받는 것은 스트레스 마음 병의 원인. 내가 나를 용서하듯이 상대방도 너그럽고 관대하게 통과하면서 살아가야죠. 내 자신은 용서를 잘 하는데 상대방을 전혀 용서를 못하겠다. 그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운동을 해서 풀어주어야 합니다. 등산, 조깅, 골프를 한다던지 운동을 통해서 푸는 것이 잘 풀어집니다.
두 번째 음식을 잡수셔서 열 받는 음식이 무엇이냐,,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인삼, 녹용, 산삼, 한약의 구자 등등 이러한 것들이 열이 많은 음식들이죠. 내가 머리가 띵하다...눈도 살짝 충혈이 왔다...그래서 인삼을 진하게 다려서 아침저녁으로 마셨는데 일주일동안 먹고 났더니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었다. 이유는 받지도 않는 인삼이 간에 들어와서 열, 독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것처럼 모르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
과거에 오공시절에 국무총리 중풍을 치료한 적이 있습니다. 치료하는 도중에 인삼국물을 갖다 준다 이겁니다. 그거 드시면 안 된다고 그랬더니 이거 서울대학교병원 주치의가 먹어도 괜찮다고 한겁니다. 그래서 그럼 그 사람한테 고치하고 하고 나오려고 하니까 사모님이 무릎 꿇고 빌면서 우리 영감탱이 성격이 원래 그러니까 참으라고 그러는 겁니다. 원래 중풍 걸린 사람들 성격이 하나같이 부르르 떨어요. 그 순간에 혈압이 쫙 올라서...
그래서 간, 담에서는 열만 밑으로 끌어 내리면 머리가 쫙 맑아지면서 눈이 초롱초롱 빛나게끔 되어있다. 이 법칙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러면 각 장부에 색깔이 있는데 간에서는 청록색 심장은 적색, 비장에서는 홍색 대상에서는 백색 신장과 방광에서는 흑색 일체 청록색의 먹거리는 간, 담의 약이다. 요즘에 녹즙을 마시고 신성초 다 미나리다 감잎 쑥 미역 다시마 등 푸른 고기다... 일체 푸른색의 음식은 간의 약이다. 푸른 엽록소를 먹는데 간이 약해질 리가 없다. 실제 그렇습니다.
나는 열이 많은 체질이다. 눈이 항상 빨갛다..열이 엄청나게 많다. 열이 많은 사람이 보약 짓기가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삼도 안받고 녹용도 안받고 그런 것들이 전혀 들어 갈수 없으니까 그래서 열이 많고 눈이 충혈 되는 사람이 몇 천원으로 눈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호 300그람 꿩 1마리, 쌀 한주먹 꿩이 없으면 오리로 대신해도 됩니다. 우리가 간이 열 받게 되면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고 심장이 열 받게 되면 혓바늘이 돋아나고 비장이 안 좋으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고 폐에 열이 받으면 아토피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나타나고 심장이 열 받게 되면 뼈가 녹아서 찬물에 담그고 자야지 그냥 잘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전 세계 종합병원에서 0.01%라도 아는가...진찰도 안나옵니다. 진찰이 안나오기 때문에 약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세계는 우리가 알면 숨쉬기만큼 쉽고 모르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모든 세계가 그렇습니다. 이것을 만들어가지고 물을 패티병으로 세병을 붓고 절반이 되게 다립니다. 안구건조증이 있어 눈이 따끔따끔 거리고 빨갛다... 이 다린 것을 한잔을 먹었는데. 눈이 따끔따끔 거리는 것이 이 한 잔으로 사라집니다. 그런가하면 단 한번을 먹어도 눈가의실 핏줄 잔잔한 실핏줄이 깨끗해집니다. 신기할 정도로 깨끗해집니다. 머리도 맑아지고,,,우리 뇌의 혈, 경락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간, 담에서 거의 뇌를 다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열 받게 되면 머리까지 띵 하고 그럼 두통까지 사라지게 되고 그래서 이것이 잘 맞는 사람은 간 경화도 바로 치료가 됩니다. 왜냐하면 간에서 열이 받아서 문제가 된다는 것을 종합병원에서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또 안다고 한들 그 열을 내리는 방법을 병원에서는 아직까지는 모르고 있으니까...제약회사에서 안 만들고 있으니까 이것이 문제다..이거지요, 그래서 이것이 비방입니다. 이것을 가르쳐 주니까 어떤 사람은 컴퓨터만 보면 눈이 따끔거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아주 컴퓨터를 잘 보고 있습니다. 눈은 간, 담의 구멍이니까 간이 좋아지면 눈이 밝아진다.
이제 이거는 열이 많은 사람,,여기서는 추위를 좀 타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위장이 냉기를 받으면 명치가 탁 막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체하는 사람들 그런데 이 시호가 그 냉기를 퍼지면서 위장으로 가면서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화가 안 되면 안 됩니다. 소화에 지장만 없다면 어떤 누가 들어도 괜찮습니다. 이것만 참작하시고 시호를 드시면 됩니다, 이것은 그렇게 머리가 띵하고 한데 이걸 먹으면 바로 좋아지니까 그런데 우리가 열을 내린다는 황영이라든지, 시호라든지, 황백이라든지, 이런 약을 먹게 되면 열이 확 빠져버리니까 몸이 파김치가 된 것처럼 쓰러져 건드리질 못합니다. 그래서 몸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여기다 꿩을 한 마리 집어넣는 것입니다. 시호만 먹으면 몸이 상하니까
다음은 누구에게나 잘 맞는 간의 치료제가 있는데 민물..뭐가 있지요?
“민물장어” 장어는 지방질이니 간에 좋을 리가 없습니다.
“민물 고동, 민물 다슬기, 올갱이”가 간에 좋습니다.
이거 한 10kg 갖다놓고 집에서 푹 다립니다. 그 국물 색깔이 파랑색, 청색으로 우러납니다. 이렇게 우려낸 것을 하루에 한 컵, 두 컵, 세 컵 먹어도 전혀 몸에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두잔 석잔 꾸준히 일년 정도 마시면 어떻게 되느냐...소주 이억자리 이런 식으로 일면 마셔도 우리 간은 끄떡없습니다. 대단히 좋습니다. 제가 7, 8년 전만해도 눈이 좀 침침했습니다. 신문을 보려고 해도 빨리 못 읽겠고 거리를 어느 정도 맞춰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끓여 먹었지요. 일년에 세 차례 이년이면 여섯 차례 머리가 맑아지고 시력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1.2 1.5 로...간은 해독만 잘 되면 문제 될 일이 없습니다. 간은 해독기관 청정기관 피를 맑게 해주는 기관이니까
이제 간, 담을 다스리는 주의 사항은 무엇이냐,, 뭐니뭐니 해도 폭탄주 같은 것 그만 하시고 술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중풍은 누가 옵니까? 너무 약했던 사람이 중풍 오지 않습니다. 평소에 건강했던 사람이 중풍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걸쭉한 음식들 고기를 들어도 야채 같은 것을 풍부하게 섞어 먹는 것은 좋은데 그냥 고기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밤늦게 밥을 포만감 있게 잡수시는 것 이것은 심하게 먹는 것은 사약입니다. 하루저녁 음식을 포만감 있게 먹는 사람은 15년의 명을 단축하는 것이다. 이것은 과음하는 것 보다도 더 사약이다. 그렇게 많이 잡수시고 주무시면 자는 동안은 위가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입이 씁쓰름하고 죽을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밤늦게 포만감 있게 잡수시기 말 것. 푸른색 좋아할 것. 그리고 일체 간에서는 신맛을 담당하고 심장에서는 쓴맛을 담당하고 비장과 위에서는 단맛을 담당하고 위장에서는 매운맛을 담당하고 신장과 방광에서는 짠맛을 담당합니다. 인체의 신맛은 간을 좋게끔 해줍니다. 매실을 사서 생즙을 짭니다. 그걸 짜서 조리면 끈적끈적 액기스가 됩니다. 이것이 매실 액기스 입니다. 오늘 회식이라고 고주망태로 집에 오셨다면 매실 액기스 티스푼으로 두 스푼 정도 물에 타서 주니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깨끗하고 속이 편안하고 이렇게 단 한번에 좋은 반응이 나타납니다. 매실은 살균작용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매실 안에... 그리고 열을 밑으로 끌어 내립니다. 간의 열을 내리고 피를 정화시키고 내장에 있는 식중독 균을 죽일 수 있는 살균작용을 강력히 한다. 이겁니다. 여름 음료로는 아주 좋다는 겁니다.
두 번째가 심장과 소장. 나는 심장이 약하다 심장이 약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느냐 협심증 심근 경색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번민스럽고 가슴이 답답하고 누가 가슴에 돌덩이 얹은 것처럼 무겁고 꿈도 누군가에게 계속 쫒기는 꿈을 꾸고 깜짝깜짝 놀라기도 잘하고 겉잡을 수 없이 살이 찌고 살이 찌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성일 백이면 백 심장기능이 약하신 분들...어떤 방법으로 순환을 시켜주어야 한다...심장순환이 약을 잡수시든 운동을 하든 뭘 하든 간에 어떤 방법으로 순환을 시켜주어야 한다...그렇다면 붉은색의 먹거리는 뭐가 있을 까요? 홍당무, 고추, 토마토, 사과....등 한 20가지 있어 알려주면 다 잊어버립니다. 그 중 딱 한 가지 알려 드리는데 그건 뭐냐,, 슈퍼에 가도 있는 것.. 인데 집에서 그냥 썰어 먹어도 달큼하고 홍당무보다도 더 붉고...어떤 동물의 피와 같은 색깔입니다. 아니면 이것을 생즙을 내서 하루에 아침, 저녁 한 잔씩 하면 간도 좋아지고 심장도 좋아지고 기미도 빠지고 순환도 잘 되고 간이 있고 그 옆에 조그만 한거 뭐가 있지요? 격간이 있습니다. 이 격간은 색깔이 다릅니다. 큰 간의 에너지가 이 작은 간에 농축이 되어 있단 말입니다. 이거 하나에 한 이천원이면 삽니다.
뼈가 아프면 사골 사와서 푹 고아 먹잖습니까? 뼈는 뼈를 좋아지게끔 해주고 심장은 심장을 좋게 해주고 간을 좋게 해주고 위장은 위장을 좋게 해주고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같은 것들은 같은 것을 좋게 끔 해줍니다. 이것을 한방에서는 “이류부류”라고 그럽니다. 쓴맛 씀박이 차로 마시는 롱징차...염기버섯은 나무의 암 덩어리입니다. 염기버섯이 나무에 생기면 그 나무는 뿌리 채 썩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적당량 먹게 되면 항암 작용을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삭신이 쑤시고 머리도 아프고 관절도 안 좋다하면 이것을 끓여서 헌 번 끓이지 말고 두 번 세 번 네 번 끓여서 넣고 보리차처럼 늘 마시는 게 삭신이 쑤시는게 낳고 머리도 맑아지고 관절병도 좋아지고 혈압도 좋아지고 다 좋아진 것입니다. 영지버섯을 어혈 피의 혈전증을 해결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은 간장의 계절이고 여름은 심장 계절이고 여기선 사계절을 담당하고 폐는 가을을 담당하고 여기선 겨울을 담당하고, 간, 담은 봄의 계절인데 봄에 나릇나릇하고 졸리고 춘곤증이 찾아와 이유는 간이 약하기 때문에 그럼 왜 봄이 되면 그러느냐 대 자연의 기운이 간을 자극하는 계절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봄에 나오는 파릇파릇한 새싹 올라오는 것들 돈나물 이라든지 산나물이라든지 미나리 냉이 그래서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름철에는 어떻게 하느냐...여름철에는 무지무지 덥습니다. 더우니까 여름철에 나는 식품들은 하나같이 열을 식혀주는 것들입니다. 익모초 한 사발 마시게 되면 심장이 좋아지니까 더위를 안타면서 또한 여름철에 나는 오이, 수박, 참외라든지..여름철에 나오는 잎 체의 모든 농산물들은 열을 식혀주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제철에 나는 오리지널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이것이 자연의 섭리에 맞는 것이다. 그래서 일체의 쓴맛은 심장을 좋게끔 하는 것이다. 세 번째 비장과 위장. 나는 비위가 약하다. 비장이 무엇인가..비장할 때 비와 위장할 때 위해서 비위이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장이 튼튼해야 합니다. 이 장이 어느 정도 튼튼해야 하나...120kg 이 제 배 위에 올라와도 끄떡없이 단단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힘을 뺏을 때에는 스폰지처럼 말랑말랑 해집니다. 이렇게 강과 유를 동시에 겸비해야 합니다. 매일 단단하고 굳어있다면 문제 있습니다. 기..기찬 사나이 기가 막혀 죽는다. 기가 막혀 버리면 모든 것이 all stop 기찬 사나이 기가 꽉 찼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장이 튼튼해야 하는데 소화기관이 약하면 갑자기 채했다. 가스명수를 먹는다, 석초를 먹는다, 박스 채 갖다 놓고 먹는데 이것은 먹으면 먹을 수 록 문제가 생깁니다. 전 세계 제약회사에서 장을 참으로 좋게 하는 약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조금 서글픕니다. 그런데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즐겨 잡수셨던 것인데 한약이름으로는 백출 1년 이상 지난 것은 창출 이것을 통틀어서 삽죽뿌리 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전국 산하에 분포가 되어 있어서 이거 아주 흔합니다. 사시사철 떨어지는 약재가 아닙니다. 감초 다음으로 한의사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약재입니다. 이것은 소화재는 아닙니다. 위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하는거 건위제...우리 옛날 조상님들은 이것을 분말로 해서 미숫가루처럼 많이 드셨습니다. 물론 그렇게 드셔도 좋지만 요즘 그렇게 드시면 못 잡수십니다. 그래서 이것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사와서 푹 삶아 삶으면 국물이 나옵니다. 그러면 나중에 액기스로 됩니다. 이 방법은 어떤 한의사들, 조상들도 모릅니다. 제가 신선도 서적을 엄청나게 보는데 도인들이 이것을 해 잡순 경험이 있어 도대체 이게 농축이 되느냐...저는 실험정신이 강해서 해보았습니다. 끝까지 해보면 진짜 농축이 됩니다. 해가지고 나이 많이 드신 몸이 약한 사람들 줘보면 숟가락으로 5숟갈 정도 물에 타서 주면 밥을 반공기도 못 잡수시던 분이 밥도 잘 먹고 많이 먹어도 그 만큼 소화도 잘 되고 소화제는 아니지만 장을 그 만큼 연동운동을 잘 시킵니다. 어떤 분은 배가 띵띵하게 창만증이 있는데 이걸 한 숟갈 드시더니 배가 쑥 꺼지고 가죽이 잡히지도 않던 것이 가죽이 잡히고 그런가 하면 살이 바짝 마른 사람은 살이 찌고 성격이 까탈스러워...바짝 마른사람은 백이면 백 성격이 까탈스럽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침저녁 한 숟갈씩 줬더니 밥맛이 땡기고 한달에 한 2kg이 찌고 어떤 사람은 살이 찐 사람인데 4kg이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살이 찐 사람은 빠지고 빠진 사람은 찌고 이것은 옛날 신선들이 평생 동안 음식을 들었다. 하루에 밥을 세끼 들 듯이 장이 튼튼하면 입으로 들어가면 완전 연소가 되어버립니다. 완전 연소가 되면 밥을 아홉 그릇을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살이 찐 사람은 창출을 많이 사용하고 일반적인 사람은 백출을 많이 사용합니다. 열이 많은 사람은 창출이 더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네 번째 폐, 대장. 나는 폐, 대장이 약하다. 폐, 대장이 약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느냐..
여기서는 인체의 호흡기, 목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갑상선이다. 후두염이다 편도선염이다 기관지염이다 가래가 끓는다, 목이 칼칼하다, 목감기가 자주 걸린다, 등등 오랫동안 천식으로 고생을 한다, 일체 목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간단하죠. 제 얘기는 그렇지만 간단하지만 법칙입니다. 또한 피부질환 코, 충농증 이러한 것들을 담당하는 것인데 나는 피부가 연약하다 피부가 거칠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시달린다. 아토피다.. 이런 아토피가 잘 낳습니까? 전 세계적인 난치병 아닙니까? 그렇지만 몰랐을 때 난치병이지 알면 난치병이 아닙니다. 제가 한 3천명 이상 고쳤습니다. 서울대학병원 가서 의사들 160명 놓고 제가 강의 한 번 한 적 있습니다. 여기 피부과 의사님이 두 분 오셨지만 아시다 시피 난치병이지 않습니까? 완치한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현대의학에서 어떤 피부병이 어떤 내장기관이 어떠하길래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가 안 되어 있다. 그래서 겉으로만 연고 발라서 염증약 먹어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내장 기능을 그대로 놔뒀기 때문에 뿌리가 뽑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피부병이 오느냐 그 이유를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간에서는 근육을 담당하고 심장에서는 피를 담당하고 비장과 내장에서는 살을 담당하고 폐, 대장에서는 피부를 담당하고 신장과 방광에서는 뼈를 담당합니다. 근육에 관한 문제 한 50대 중반 아주머니께서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데 때밀이 아줌마가 하는 말이 아줌마 근육을 딴딴합니다. 그 말을 듣고 건강하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기분이 좋아서 참 말고 맞습니다. 이 근육이 딴딴히 굳어버린 사람은 간댕이가 굳어버린 사람입니다. 일체 근육과 간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간경화증에 걸려 있는 사람은 근육이 딴딴이 굳어 있습니다. 근육이 굳어 있다는 것은 간이 굳어 있다는 것이고 간이 굳어 있다는 것은 근육이 굳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근육을 말하냐...우리가 아까 해본 것처럼 힘들 줬을 때 근육이 쇳덩이처럼 딴딴해지고 힘을 뺏을 때는 스폰지처럼 말랑말랑해지고 강과 유를 항상 동시에 겸비해야 합니다. 폐 대장에서는 피부를 담당합니다. 왜 피부병이 걸리느냐 폐 쪽에 열이 났기 때문에 폐 쪽에 열이 많으니까 열을 밑으로 빼야합니다. 열을 빼게 되면 그런 질환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갑상선이다. 후두염이다. 기관지염이다.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이 폐 쪽에 열이 많아서 찾아온 것입니다. 마른기침을 하고 건조한거..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폐가 나쁜 사람들은 가습기 같은 것 해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토피를 무엇으로 고쳤느냐,. 알고 보면 무지무지 간단합니다. 거기 보면 행도호기름이라고 나와있지요? 거기 보면 살구씨 4근 복숭아씨 2근 호도류 2근 이렇게를 합해서 기름을 짜는 겁니다. 참기름 짜듯이 볶아서 호두는 무엇이냐 보름 때 까먹는 호두인데 딱딱한 껍질은 까 버리고 안에 있는 알맹이, 씨앗 복숭아든 살구 씨든 모두 딱딱한 껍데기 안에있는 알맹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기름을 짜서 잡수시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 주부님들이 우선순위로 먼저 드려야 한다. 대한민국 주부님들...자궁의 염증과 물 혹이 통계청에서 7, 8년 전에 조사한 것에 의하면 35%정도 가지고 있다. 작년 봄에 검사해서 옥의 티 하나 없이 깨끗했다는데 1년 만에 한 7cm씩 커버린 것입니다. 이렇듯 1년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먹어 줘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면역체계가 생깁니다. 항체가 생깁니다. 다른 사람은 생기는데 이것을 먹었던 사람은 안 생기는 겁니다. 또한 자궁에 물혹이 2, 3개 정도 생겼다. 이런 정도는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예방차원에서 먹는 방법은 하루 아침에 한 숟가락 씩 이미 자궁에 물 혹이 도톨도톨 생긴 사람은 오전에 한 숟갈, 오후에 한 숟갈 두 숟갈씩 두달 한번 복용하시고 병원에 가서 한 번 사진 찍어 보면 백이면 97, 8 명이 물 혹이 사라집니다. 여기에 보너스로 피부가 맨질 맨질 고와집니다. 주위에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나신 분들 이런 분들 아침, 저녁으로 한 숟갈씩 한 달 간 만 복용하면 그 악성 여드름이 깨끗이 치료가 됩니다. 이것이 자궁의 염증과 물 혹을 잘 치료한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감기로 기침을 자주하고 그래서 약방에 가서 감기약을 사 먹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안 낳고 한 100일 동안 기침이 지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약을 먹으니 싹 나았습니다. 이 약을 복용한 사람들 공통점이 감기도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폐가 근본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피부도 신속하게 잘 아물게 해 줍니다.
마지막에 신장. 신장 강의하기 전에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의하기 전에 한 가지 정신적인 메시지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사실은 조금은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깨닫는데 도움이 되는 짤막한 이야기를 하나 해 보겠습니다. 과거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이 농부는 조상으로부터 황폐한 밭을 물려받았습니다. 밭은 메마르고 자갈밭 너무 황폐했기 때문에 매일 같이 나가서 땀 흘리면서 일을 해 봐야 몇 식구의 끼니를 때우는데 어려움을 면치 못하는 생활을 조상 대대로 답습해 오고 있습니다. 이 농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그때 마침 땅 속을 꾀 뚤어 볼 수 있는 광부가 지나가다가 그 농부를 보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 “어이 농부님 당신은 소출도 없는 그 땅을 왜 그렇게 조상 대대로 갈고 있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당신이 일구고 있는 밭 가운데 이 만한 바윗덩어리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 덩어리를 재끼고 그 땅을 조금만 파 본즉 황금이 묻어 있는 것이 내 눈에는 보이는데 당신 눈에는 안보입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기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은 농부는 아 이것은 길조다. 나를 위해서 하는 이야기다 생각을 해서 자기 집에서 질대를 가져다가 자기 밭의 돌을 재끼고 그 땅을 조금 파 본즉 실제로 황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농부는 평생 동안 찌들린 삶에서 여유로운 삶으로 바뀔 수가 있었습니다. 세상을 사는 우리 모두들도 이 농부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 가슴속에 참다운 보물 금덩어리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각성을 시켜야 하나..
하나 예를 들면 광부가 광산에 가서 금을 캐다 보면 잡석 군 더덕이들이 더덕더덕 붙어옵니다. 화학자는 오리지널 금을 축출해서 금을 용광로 속에 집어넣고 그럼 잡석들이 전부 타서 없어져 버리고 아무리 고열을 가해도 이 황금은 없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대로 남습니다. 이렇듯이 우리 가슴 속 깊이 참다운 존재 참다운 보물 참다운 빛 불교용어로 하면 불성 일반적으로는 진학 기독교 유교 용어로 하면 내면의 하느님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각성시켜야 합니다. 이것을 각성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신하에 산다. 우리 민족은 하느님 신자를 썼습니다. 밑에는 귀신 신위에는 하느님 신 일심신 이렇게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옥편에서 물론 이것이 귀신자와 동격으로 쓰고 있지만 참다운 의미는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삼일신고라든지 신교총화라든지 전부 이 하느님 신자를 사용했습니다. 귀신신자를 쓰지 않고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신하에 사는 것이냐. 나는 신의 눈을 통해서 보고 있다. 나는 내 자신을 근원자리에 맞춰라. 나는 신의 귀를 통해서 듣고 있다. 나는 신의 일체를 이 사이클에 맞춰놓고 일 거수 일 투족을 일년간만 이렇게 생활을 해도 우리의 모든 질병은 사라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질병이란 무엇이냐 질병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입니다. 그리고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둥글둥글하지 못하고 찌글어 진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의 섭리가 섭리대로 살지 못하고 자연의 섭리를 어긴겁니다. 균형이 깨져버린 것이 질병으로 남는 것입니다. 내가 나이가 80이라도 내장기능이 다 약해있다 약하면 약한 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그럼 이것이 건강체질입니다. 아무리 젊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한 놈은 크게 올라오고 한 놈은 꺼져있어 균형이 깨졌단 이야기죠 균형이 깨진 것이 질병으로 남는 것입니다. 균형이 깨진 것이 무엇이냐 자연의 섭리를 어긴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어기는 것이 무엇이냐 둥글둥글하지 못하고 찌그러진 것이다. 이 이글어 진 것을 둥글둥글하게 펴보자고 하면 우리 질변의 실체는 없어지는 것이다. 나를 신하의 일체 기준에 맞춘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자만하는 것이냐 당신 신이냐 이거야 그럴 수가 있으니까 상대방 모두를 신의 위치에 올려놓고 모셔주고 대해주고 섬겨주라 이겁니다. 내가 신이고 상대방도 신이니까 그래서 일체를 이 사이클에 맞춰놓고 생활해라.. 평소에는 걸음도 철벅철벅 걸었는데 나를 신의 입장에 맞춰놓으니까 신의 가슴에다 맞춰놓으니까 걸음이 자동적으로 아주 근엄해집니다. 무슨 예절 교육이 필요합니까? 저절로 다 되는 것이지 그래서 신하에 두다..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렇게 살겠다고 다짐하시면 박수한 번 칩시다.
자 맨 마지막 신장과 방광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정력을 담당합니다. 남자건 여자건 이 성 에너지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내가 사물을 본다, 등산을 한다, 빨래를 한다, 책을 본다, 데이트를 한다, 하루 종일 쓰는 에너지 그게 바로 성 에너지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이 에너지가 떨어지면 권력이 하늘을 찌르고 돈이 산더미처럼 많아도 황천길 준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 자연은 정확합니다. 그 사람이 돈 많다고 봐주는 것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시행하기 때문에 남자들은 음유증이 많이 찾아옵니다. 남자들은 뭐니뭐니 해도 새벽이 되면 머리 숙인 남자 돈도 꿔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그 사람 돈 꿔줘 봤자 사업성공 못하나 이겁니다. 왜 못하느냐 에너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흥망성쇠는 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손안에 있다 이겁니다.
아까 말한 신보단 마른 사람은 이 신보단으로 바로 좋아집니다.
음유증...이 약이 여러 가지로 많이 나와 있지만 지금까지 나와 있는 약들은 신장에 열이 많다든지 방광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게 문제가 와가지고 사단이 날 수가 있어요. 억지로 최음제 같은걸 먹어서 작동을 좋게끔 한다.. 바로 목숨이 빨리 가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 에너지를 만땅으로 채우는 것은 좋은데 내가 어떤 거룩한 일을 달성하는데 그 에너지를 그렇게 사용하라 이겁니다. 옆에 여자가 앉기만 해도 에너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동무도 가능하면 여자가 더 좋다 이겁니다. 그러면 에너지가 증폭이 됩니다. 음기가 부족한데 옆에 여자만 앉아 있어도 그 에너지가 잘 돌게끔 되어있습니다. 이 세상살이는 음양의 조화입니다.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균형이 깨져 버린 것 가장 외로운 것이 홀로 사는 것 인생살이 가장 멋지게 사는 것은 무엇이냐 멋있는 남자와 멋있는 여자가 앙탈지게 만나서 사는 삶입니다. 그러려면 천지인 세 가지가 기본적으로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의식세계는 하늘 천자 사랑이라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만이 아니고 한 곳을 같이 바라보면서 그 일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공통분모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같은 뜻을 놓고 같이 이루어 나갈 때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랑 남자들은 거짓말도 좀 해줘야 합니다. 여자들은 귀가 발달이 되어 잇고 남자들은 눈이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거짓말을 해도 그걸 알면서도 그 말을 그렇게 좋아하고 여자들은 사랑은 매일같이 확인 받고 싶어합니다. 남자는 눈이 발달되어 있어서 자기 예쁜 부인을 옆에 태우고 운전해도 예쁜 여자 지나가면 둘레둘레 쳐다보고 그럽니다. 남자는 보기를 좋아하니까 잘 보일 필요가 있다.
마지막에 섹스..어떤 사람은 관계를 가지기만 하면 피곤해 죽겠다. 반면 어떤 사람은 관계를 가지면 피로가 확 풀리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고 날아갈 듯 피로가 풀어진다 이거지요 이게 에너지 궁합입니다. 합이 이게 잘 맞느냐 안 맞느냐.. 여기에 있습니다. 사주에 원진살 같은 것이 있으면 부인하고 사이가 많이 안 좋습니다. 서양에서 점성술보다도 동양의 사주팔자는 훨씬 많이 발달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만 보면 연월일시가 그대로 정해져 있는데 돌파들이 잘 못 보니까 문제가 있는 것이지 이미 내가 태어날 적에 내가 이 지상에서 어떻게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미 프로그램이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내 팔자가 무엇이냐, 내가 만든 것입니다. 내 마음이 팔자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잘 사는 것은 과거에 공덕을 많이 닦은 연유로 사람의 몸을 받고 나름대로 부를 축적하면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덕을 많이 쌓고 대 자연의 리듬과 같이 탈 수 있는 춤을 출 수 있는 내가 될 적에 정말로 생명의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가 있습니다.
낭습...주머니낭자 불의 낭자 불알...그래서 불알은 뜨끈뜨끈해야 겠어요..아님 얼음처럼 냉냉해야 겠어요? 냉냉하면 불알이 아니고 얼음알이 되는 것입니다. 냉기가 머무를 적에 차지는 것입니다. 습이 차는 것입니다. 뜨끈뜨끈해야 합니다. 여자는 습할 습자 습기,,남자는 건조할 건자 건지라고 했습니다. 여자는 항상 축축해야 하고 남자는 뽀송뽀송해야 하고 남자는 건조하니까 바지를 입어 바람이 안통하게 해줬고 여자는 습하니까 치마를 입은 것입니다.
낭습 이것은 인삼 100그람 황기 300그람 닭 한 마리 쌀 한 주먹 이렇게 하면 삼계탕이랑 비슷한데 다른 것은 황기가 300그람 이상 들어갔다는 것이죠. 남자는 암탉을 쓰고 여자는 수탉을 쓰고 배가 차가운 사람은 찹쌀 한주먹 위가 안 좋은 사람은 맵쌀을 써도 괜찮고 황기와 인삼이 만나면 기를 만듭니다. 잠자면서 이마에 땀이 맺히면 기가 떨어 졌다고 하잖아요,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비법이 무엇이냐. 에너지를 꽉 채우는 일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총명탕이니 뭐니 다 헛소리 입니다. 황기는 뿌리가 퍼지든가요..곧장 들어가든가요...곧장 들어가잖아요. 그 깊은 땅을 1미터 쯤 곧장 들어가는 것은 힘이 장대하기 때문에 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깨달으면 됩니다.
추위 타는 것...어떤 사람은 여름철에도 손을 만져보면 싸늘하고 여자 분들이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차고 추위를 타게 되면 여자 분들에게 찾아오는 모든 증상들 백대야 냉대야 황대야 접대야 불임증 건망증 유방암이 찾아오는 것 남자든 여자든 콩팥은 생명의 에너지원입니다. 그런데 이 콩팥의 에너지가 가슴에 와서 머무릅니다. 그래서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더 이상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수염이 안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 분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타고 올라와서 수염이 나는 것입니다. 엄청난 변강쇠다.. 애인을 사귀려면 저런 사람을 사귀자 저 여자 분들은 20대가 되면 볼륨이 나와야 하는데 완전히 절벽이다...우리 집 씨받이로 약하다..안된다. 이겁니다..추위타는 것 모든 동물들은 모든 생명체들은 온도가 맞아야만 생명으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종합병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데가 있습니다.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데가 있습니까? 전 세계적으로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현대의학이 후진된 것을 보면 무지무지 후진 된 것입니다. 제가 인공수정 12년 15년 해서 안 되는 것들 4개월 내지 한 6개월 사이 전부다 임신 시켰습니다. 그래서 제 별명이 뭔지 아십니까? 삼신할머니 입니다. 실제로 이상하게 저한테 찾아오는 사람은 임신이 됩니다. 날 때가 되서 찾아왔는지는 모르지만 다 됐습니다. 제가 정력이 남아돌아서 임신을 시킨 것이 아닙니다. 신보단 제가 한 20년 전서부터 만들어 놓은 것인데 사실 인삼 녹용가지고 손발을 따뜻하게 하진 못합니다. 남자 분들 여자분들 일체 아랫배 여자 분들은 생리 하시던 것이 다시 나올 정도고 허리 아픈 것 골다공증 다 해결하고
여기선 뭐를 담당하냐...신장과 방광에서는 뼈를 담당한다..골다공증이 오는 이유가 무엇이냐...호르몬이 부족해서 오는 것이다. 우리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뼈가 어딥니까? 바로 치아입니다. 이것보다 더 단단한 뼈는 없습니다. 우리 신체에서는 눈도 아니고 코도 아니고 치아 하나만을 오복에 집어넣습니다. 이것은 왜 그러느냐...치아를 잘 타고 났다는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오래 살 수 있는 장수여건 생명력을 잘 타고 났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해도 태어날 때에 부모님에게 잘 물려받아야 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선물이 없습니다. 두 번째 물려 물려받았으니까 내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체 추위타는 것...다 없애버리고 생리적인 불순물 찌꺼기 다 없애버리고 이렇게 좋은 약인데 이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은 못 잡수십니다. 그런데 그 부작용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지금 한번 잡수셔 가지도 한 이틀간 잡수시게 되면 잡수셔도 머리가 안 아픕니다. 눈의 충혈도 없고 잘 맞는다는 증거입니다. 한의사가 인삼 안받는다고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어봐서 머리도 안 아프고 눈에 충혈도 안 되면 먹어도 됩니다. 반대로 인삼 잘 받는 체질이라고 해도 먹어보니 머리가 띵하고 그러면 잡수시면 안 됩니다. 자기 몸을 실험을 해서 되고 안 되고를 결정해야지요.
그리고 특히 여자분 들에게는 성약입니다. 성스러운 약이다...신보단의 약재는 산약, 산수유,목감피, 택사, 지실..등등 12가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막걸리에다 담궈서 찌고 말리고 찌고 말리고를 9번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9중 9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 만이 독성이다 제거가 되고 소화가 잘 되고 오롯이 그 약성이 내 몸 안에 미치게끔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약은 약재를 좋은 것을 구하는 것이 관건이기도 하지만 그 약을 얼마나 재독을 잘하고 법재를 잘 하느냐에 따라서 요가 살고 요가 없고 죽고 살고 하는 것이 법재하는 그 기술에 많이 달려 있습니다.
신장에너지 바로 이거다 이겁니다. 신보단...
검정색깔이 먹거리...콩, 깨,,,
검정콩에는 다른 콩에는 없는 콩팥기능, 간장기능 이 두 가지 기능을 좋게 해줍니다. 그런데 검정 콩 중에서도 아주 적은 콩이 있습니다. 바로 쥐르니콩..일명 한문으로 말하면 서목태,,여기에는 다른 일반 검정콩에는 없는 한 가지 성분이 더 들어있습니다. 콩팥기능, 간장기능, 췌장기능까지 담당을 해줍니다. 그럼 이것을 먹는 방법.....뭐든지 먹기가 편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먹기가 나쁘다고 그러면 실천을 못합니다. 커피 잔의 3분의 2정도에 검정콩을 담그고 물에 하루정도 불립니다. 아침에 이것을 살짝 삶고 믹서기에 갈아서 마십니다. 전혀 안 비리고 고소합니다. 이것을 먹는 것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여기에 소금이 들어있는 단백질이 꽉 차있지요.. 철분, 칼슘제 많습니다. 특히 단백질이 가장 많지요, 이것을 먹으니까 소고기를 먹고자하는 생각이 딱 떨어집니다. 이미 내 안에 단백질이 꽉 차있다 이겁니다. 이것을 먹다보니까 정력도 좋아지고 다리 힘도 좋아지고 콩팥이 좋아지니까 뼈도 좋아지고 여기서는 지혜를 담당합니다. 내가 요즘에 건망증이 많아 신장에 호르몬이 떨어지기 때문에..거기서 치매가 오고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고 신기 신의 기운과 내 기운이 일치한다..
오행으로 이야기하면 한담에서는 어질 인자 인을 담당하고 신장과 소장에서는 열을 담당하고 비장과 위장에서는 믿을 신자 신을 담당하고 폐, 대장에서는 으름을자 을을 담당하고 신장과 방광에서는 지혜지자 지혜를 담당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밑에 보면 오대문이라고 있지요. 신장과 방광은 지혜를 담당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강조하려고 앞에 것을 나열한 것입니다. 큰 지혜...내가 신장에 에너지가 꽉 차게 되면 200년 300년을 내다보는 통찰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에너지가 떨어져 버리면 머리가 휘청휘청하고 세상만사가 다 귀찮고 싫고 에너지가 떨어지니까. 하나 예언을 하면 신장 에너지가 참으로 좋은 사람은 1000만 가지 병중에 어떤 것도 오지 않습니다. 당뇨병가지고 있는 사람이 신장이 좋은 사람이 있느냐...없다. 신장만 좋아지면 당뇨병이 다 좋아지는 구나 .예방학보다 더 좋은 의학은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 검은깨... 검은깨를 먹는 방법도 가지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 실패를 합니다. 첫째 먹기가 안 좋습니다. 이것은 옛날 우리나라 명절에 꽤 강정을 만듭니다. 그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만들어서 하루 열 조각이든 열두 조각이든 하루 종일 시간 있을 때 꼭꼭 씹어서 드시면 됩니다. 한 50대중반 아주머니와 60대 아주머니같이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이걸 먹으니까 머리가 반질반질 윤기가 납니다. 2년 동안 먹었더니 머리를 쥐어뜯어도 안 빠집니다. 잘 만하면 머리도 다시 나고 대머리의 공통점이 무엇이냐...하나같이 열이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왜 올라가느냐 신장에너지가 열을 꽉 잡아야 하는데 이게 약하다 보니까 여기서 열을 잡지 못합니다. 이러한 열이 떠서 간에 머무르면 눈이 빨갛게 충혈 되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심장에 머무르면 혓바늘이 쫙쫙 돗아나고 비장에 머무르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폐, 대장에 머무르면 아토피라든지 기침 갑상선 후두염 이런 것을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이제까지는 제가 몸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지요..한의학에서 가장 묘약은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바로 웃음...웃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것입니다. 암을 예방한다.
웃음이...늘 웃으면서 생활해야 하는데 그렇게 잘 안됩니다. 실천을 안 하는게 문제입니다. 웃음이라는 것은 상대가 나를 웃겨야 웃고 내가 상대를 웃겨야 웃어줍니다. 그리고 웃음 거리가 있어야 웃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하루 종일 웃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여기선 내면웃음, 내면 속 밝을 웃음 in a smile 속웃음 우리는 이 가슴속에 웃음의 박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오픈을 해야 하는데 오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좀 가치 있는 일을 해줘야 합니다. 가치 있는 일, 의미 있는 일을하면 기쁨이 눈으로 올라오고 찡그렸던 얼굴이 쫙 펴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를 대하라 이겁니다.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그게 가장 힘이 실리는 것입니다. 유창한 웅변가, 목소리가 큰 것 ...여기 힘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사장이 담기고 잔잔한 목소리에 엄청난 힘이 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신체는 현악기와 같습니다. 줄이 튕겨지고 소리만 나고 소리가 잘 안 납니다.
적당히 조율이 되었을 때 소리가 잘 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인체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