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2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들에 비추어
다른 날들보다 더욱 의미를 두고 기대하며 소망했는데,
아직 미국 동부 시간으로는 12일이지만 (우리나라 오후 2시-13일 됨)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예수님 오심은 아직인가 봅니다.
어찌 하나님의 큰 뜻을 우리가 이해하겠으며 깨닫겠습니까?
그저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이 뜻하신바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글을 씁니다.
12일(화요일)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던 것은,
성경 말씀들 구절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었지만,
하늘의 그림들에서도 그날 새벽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그려지는 그림이 남다르지 않았고 특이했으니,
이는 그날 예수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금성이 새벽에 신부를 데려가듯 떠오르며,
그 뒤에 신부를 상징하는 달이 아무 빛도 없이(마치 신부가 감추어지듯) 떠오르는데,
그때의 달은 말 탄 자 눈 옆에 있었으니,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가 변화된다는 성경 말씀의 그림이라 생각했으며,
마침 트럼프가 그 이전에 워싱턴에 긴급사태를 선포하는 등,
흰 말을 타고 활을 가지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으로
그의 드러남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불리어지지 않았지만,
어찌 되었든 하나님께서 이런 모든 그림들을 보여주시는 것도
그만큼 예수님 오심은 가까이 있음을 나타내 주신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13일 새벽 5시에
(미국 12일 오후 3시-예수님 죽으신 시간)
트럼프가 텍사스 알라모에서 발표를 한다 해서,
그를 추종하시는 분들은 아주 많은 관심들을 가지셨고,
저도 그의 나타남이 이제는 표면화될 줄 알았는데,
미국-멕시코 간의 450마일 국경 장벽이 완성된 것에 대한 연설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국경 장벽도 깊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멕시코나 남미 사람들의 불법 이민자들을 막기 위해
그러한 장벽을 세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역으로 조금 생각을 확장해 보면
앞으로 있을 야곱의 환란 동안에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을 탄압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나가지 못하게 하는 방벽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공약을 지키고 약속을 실천한다며
많은 분들이 그에 대한 믿음을 갖는데
어쩌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믿는 우리는 예수님 말씀 안에서가 방벽이 되는데
적그리스도인 그는 콘크리트 벽으로 방벽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었던 것 같이,
이 땅에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왕국을 주시려고 오셔서 메시아의 일들을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구원자 예수님을 알지 못했고 십자가에 죽게 했습니다.
성경에는 곳곳에 많은 인물들에 대한 계보(족보)가 나오는데,
예수님에 대한 계보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은 유대인의 관점에 따라 아브라함부터~예수님까지 계보이며,
누가복음 3장은 이방인의 관점에 따라 예수님부터~하나님의 아들 아담까지 계보를 보여줍니다.
유대인의 관점에서 보는 마태복음 1장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가 14세대..
다윗부터 요시야까지가 14세대..
여고야부터 예수님까지가 14세대..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14라는 숫자는 다윗의 고유한 수로서 유대인들은 14라는 숫자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4는 죽음의 숫자이고 7은 행운의 숫자로 인식하고 있듯이,
그와 같이 생각하고 있으니 다윗의 숫자값 14의 숫자를 계속 나타내고,
다윗도 중복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예수님의 출신에 대해 강조하여 말해주고 있으니,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래서 그것을 알고 믿었던 사람들은 예수님께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적그리스도 트럼프도 예수님을 많이 따라 하고 있으니,
덴버공항에 그려진 적그리스도의 그림에서도 한 예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야곱의 7년 환란 중의 한 중간에 거룩한 곳(지어질 제3성전)에 적그리스도가 설 때에,
이스라엘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일들보다
더 큰 환란이 있을 것이라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의 앞선 글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미국 덴버 국제공항 벽화-파멸(perdition)의 아들(트럼프) 등장(?))
덴버공항의 벽화 적그리스도는,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한 소년이 다음 세상을 위해 돌아와
그 미움을 다시 돌려준다는 내용의 글을 보여주는 편지가 있는데,
트럼프가 독일계의 후손이니 다시 그와 같은 유대인들에 대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참상이 있을 것을 저들은 보여줍니다.
따라쟁이 트럼프!
그의 드러냄을 질~~ 질 끌고 있는데 (사탄의 지휘에 맞추어),
혹시 그가 숫자값 14인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흉내 내어,
오는 14일에 그의 드러냄을 본격 나타낼지 지켜보아야 하겠는데,
마침 그날이 유대력으로 10월(데벳 월)의 마지막 날이고,
월삭의 첫째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