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창동(서정동)에 24시간 아무때나 찾아가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사우나가 생긴다.
친구 라동하가 8월 6일 우성건재 옆 터에서 ‘송탄 뉴워터 사우나’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노용국 직전회장과 정한영 송신3회 회장이 참석했고 윤영미 서정동장, 이규천 전 시의원, 김기성 송탄중앙라이온스 전 회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건축을 맡은 거인건축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송탄 뉴워터 사우나’는 11월 말 완공해 12월 초에 오픈한다. 대지 306평에 건평 240평이고 4층 건물로 지어진다. 1층에는 편의시설과 다가구주택이 들어서고 2층과 3층이 사우나, 4층은 다가구주택으로 설계했다.
내빈들은 신축 장소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했다. 이어서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삽식(개토식)을 진행했다. 라동하와 노용국, 정한영 등과 내빈들이 차례로 나서 공사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떴다. 시삽식 후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고사)를 지냈다.
윤영미 서정동장은 철길 건너 서정동 주민센터에서 곧바로 보인다며 “‘송탄 뉴워터 사우나’가 평택뿐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알아주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건축주인 라동하는 “더운 날씨에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4층 건물이지만 높이는 일반 건축물 7층 정도 높이로 건축할 것”이라며 “24시간 사우나인 ‘송탄 뉴워터 사우나’를 정성들여 멋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동화 친구야 축하한다^^ 무사히 건물 완공되서 송탄에 최고의 사우나가 되시길.....
쉿! 이훈아! 동화가 아니구 동하야 (귓속말...)
바꿔 부르기 선수잔어~~^^
라동하가 건축주여!~ 돈 많이 벌었지!~
이훈아!~ 당신두 고향에 오면 멋진 것 하나 지어봐!~ 내가 소스줄께!~~ㅋㅋㅋ
^^ 노회장 말 만이라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