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즐거운 금요일이 다시 돌아왔네요~~
아침에 커피를 사며 캐나다 국민브랜드인 팀홀튼 (Tim Hortons) 에서 마셨던 커피가 생각나
도캐비에 올려보려 합니다~
캐나다에 계신분들 혹은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들이없겠지만 캐나다가 처음이신 분들에겐
생소한 브랜드일텐데요!
팀홀튼은 1964년 오픈하며 커피와 도넛을 함께 판매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오픈 후 캐나다 전역에 빠르게 확장하며 캐나다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았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라 더 사랑받는것 같아요!
커피뿐 아니라 빵과 도넛 등을 함께 판매하고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던* 도너츠와 비슷한 느낌이죠?ㅎㅎ
팀홀튼하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음료가 있지요.
바로 프렌치바닐라 아이스캡 인데요!
주문을 하니 열심히 만들고 계셔서 한장 찍었네요 ㅎㅎ
캐나다에 도착했으니 아이스캡을 먹어야죠~~ 아이스캡은 슬러쉬 형태의 커피인데요.
캐나다 스탭분께서 한국에 나오실때 가루로된 아이스캡을 사다주셔서 우유에타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양이 많아 다 먹기 힘들지만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음료에요~
캘거리 SAIT에 갔을때 간단히 빵과 먹었는데요~
한입먹고 아차싶어 바로 사진을 ㅎㅎ
캘거리센터 직원분께서 주신 팀홀튼 팀빗 도넛인데요~
10개에 $2.3 정도라 저렴해서 학생들이 많이 사먹는다고 하네요.
맛은 우리가 먹어보지 않아도 알법한 그런 도넛 맛이랍니다 ㅎㅎ
캐나다에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아이스캡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일 먹으면 지겹겠지만 가끔먹는 아이스캡은 정말 꿀맛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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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위기 좋네요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용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계시다면 더운 여름에 아이스캡 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시면 좋을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