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라 7장 “제2차 포로 귀환”
=========================
[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손이요 아히둡의 육대손이요 [3] 아마랴의 칠대손이요 아사랴의 팔대손이요 므라욧의 구대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대손이요 웃시엘의 십 일대손이요 북기의 십 이대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 삼대손이요 비느하스의 십 사대손이요 엘르아살의 십 오대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 륙대손이라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 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7] 아닥사스다 왕 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칠년 오월이라 [9]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11]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의 학사인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 초본은 아래와같으니라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3] 조서하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저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너와 함께 갈지어다 [14]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15] 왕과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금을 가져가고 [16]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그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져 다가 [17] 그 돈으로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전 단 위에 드리고 [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선히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좇아 쓸지며 [19] 네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기명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20]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왕의 내탕고에서 취하여 드릴지니라 [21] 나 곧 나 아닥사스다 왕이 강 서편 모든 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의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신속히 시행하되 [22] 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포도주는 일백 밧까지,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명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받는 것이 불가하니라 하였노라 [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로 유사와 재판관을 삼아 강 서편 모든 백성을재판하게 하고 그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27]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 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
앞에 에스라 1장부터 6장까지는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1차 포로귀환한 백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저들은 그 어려운 중에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큰 일을 감당했습니다.
이번주부터 살펴볼 에스라 7장에서 10장까지는 에스라를 중심으로 2차 포로 귀환한 백성들이 이스라엘내에 신앙 개혁 운동을 벌렸던 역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유대 백성들이 1차 포로귀환한 시기가 B. C 537년경입니다. 그들이 돌아 온지 20년 만인 B. C 516년에 하나님의 성전, 스룹바벨 성전을 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룹바벨 성전이 완공된 지 58년만인 B. C 458년에 에스라를 중심으로 제 2차 포로 귀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때 바사 나라의 임금은 아닥사스다 왕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제2차 포로 귀환”이란 제목으로, 에스라 7장 말씀을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 오늘 본문 앞부분에는 에스라의 족보가 나오는데, 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 이었습니다. 그는 포로로 끌려간 제사장 가문으로 이국 땅에서 태어난 후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제사장의 후손답게 아주 경건한 신앙을 확립하고 있었습니다.
6절에 보면, 이 에스라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였다고 소개해주고 있고,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였다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뭐든 구하면 왕이 척척 들어줄 정도로 왕에게 신임을 받고 있는 사람이었고, 그만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7절에 보면, 페르시야 아닥사스다 왕 7년에, B.C. 458년에 이스라엘 백성들 한 1만명 정도를 인솔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1월 1일에 페르시야에서 출발하여 5월 1일에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으니, 딱 4개월만에 도착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말씀이 10절에 나와 있는데, 이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예전부터 결심하고 있었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성도 여러분
이조 중엽의 대학자인 이율곡 선생은 “입지(立志)”, 뜻을 세우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사람이 어떤 뜻을 세우느냐에 따라 훌륭한 성자가 되고, 위대한 사상가가 되고, 인류 역사가 빛을 남기는 위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당대 최고의 율법학자이며 제사장이었던 학사 에스라는 옛날부터 어떤 뜻을 세우고 있었는가 하면, 여호와의 율법을 늘 연구하겠다. 여호와의 율법대로 준행하며 살겠다.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겠다 그렇게 뜻을 세우고 결심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결심을 귀히 여기시고, 그 결심을 이룰 수 있게 모든 조치를 취해 주시고, 마침내 그 뜻이 성취되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라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시기 위해서 이방인 왕인 아닥사스다까지 움직이셔서 에스라가 구하는 것을 다 공급해 주심으로 에스라의 갈 길을 평탄하게 해 주셨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에스라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뜻, 아름다운 결심을 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세속적인 꿈, 돈만 많이 벌겠다는 그런 결심 말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아름다운 뜻을 세우고 결심하심으로, 우리도 에스라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과 축복의 역사를 체험하는 우리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11절 이하에는 페르시야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를 지도자로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조서를 내리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그 조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에스라의 인솔하에 누구든지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입니다.
둘째는, 예루살렘 성전 제사와 관련하여 필요한 재정을 충분히 지원해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왕과 그의 신하들이 돈을 모금해 주게 되면, 제사에 쓰일 제물뿐 아니라, 기구들을 준비하고, 그 외 다른 일에도 돈을 쓸 것이며, 더 필요하면 각 지방에 있는 왕의 내탕고, 세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얼마든지 가져가 쓰라는 것입니다. 그 허용한 범위가 어느 정도이냐 하면, 은은 100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얼마든지 갖다 쓰라고 했습니다. 은 100달란트는 오늘날 약 1억원 정도하는 금액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이나 레위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기타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면제해 준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에스라에게 팔레스틴 지방의 행정관과 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습니다.
다섯째는,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그 죄를 정하여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두거나 할 권세를 에스라에게 부여했습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교훈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물질과 사람을 붙여주신다는 교훈입니다.
먼저 아닥사스다 왕을 에스라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왕의 막대한 권세가 에스라를 후원하도록 하나님께서 밀어주자,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게 된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만약에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의 사역도 실패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아닥사스다라고 하는 왕을 에스라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또한 왕의 보좌관들, 방백들, 지방 관리들까지도 붙여 주셨습니다. 물질도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밀어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고국으로 귀환시키고, 또 그 백성들 신앙교육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학사 에스라를 예비하시고, 그 에스라의 앞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사람들을 에스라에게 붙여주시고, 물질과 권세까지 덧붙여주시어, 원만하게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에스라처럼 주전멤버로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주전멤버인 에스라를 돕는 동역자, 조역자로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성도들은 물질로, 어떤 이는 몸으로, 어떤 이는 기도로 협력하게 해서 결국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바라기는, 우리 성도들이 어떤 자리, 어떤 역할이든, 무엇으로든, 주의 일에 귀히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불의한 일에 연루되고 개입되어 불행한 이름을 남기는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나라를 건설하고, 영혼 구원하는 일을 위해, 주역으로 또는 동역자로, 조역자로, 귀히 쓰임을 받으셔서, 장차 주님앞에 서는 날, 큰 칭찬과 상급과 면류관쓰는 우리가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27절, 28절에는 에스라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찬송하고 있는 내용인데,
첫째, 여호와께서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신 것을 찬양했습니다.
둘째, 에스라로 하여금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셋째, 에스라로 힘을 얻게 하여,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예루살렘에 올라갈 수 있게 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2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페르시야 아닥사스다왕의 마음에 선한 뜻을 심어주셨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셨다는 놀라운 말씀이 나옵니다.
그 거칠고 완고한 이방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마음을 심어주셨다는 것,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역시 하나님께서는 악인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을 움직여서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만드시는 절대 주권, 절대 섭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왕의 마음에 선한 뜻을 심어주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하는 그 구체적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말씀의 전문가, 에스라를 예루살렘에 파송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하시기 위해서 말씀의 전문가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전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보내신 사람은 목수나 실내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하시고자 하셨습니다 ! 뭐 어떤 금은 보화나, 대리석이나 상아나 그런 것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하시고자 아니하셨습니다.
참으로,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나 그것을 아름답게 하고, 부흥하게 하는 길은 말씀뿐입니다. 암흑시대에 빠진 이스라엘을 사무엘로 말씀 운동을 하게 함으로 다시금 이스라엘을 일으켰습니다. 므낫세 왕 때에 성경을 없애고, 성경 말살운동을 펼침으로 이스라엘이 암흑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후 요시아 왕이 성전을 수리하고, 숨겨진 성경책을 발견하고 말씀운동을 일으키게 함으로, 다시금 이스라엘을 그 암흑에서 구원하도록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1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헤롯 성전의 크고 웅장한 모습을 보셨지만,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울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교회의 부흥을 꿈꾸며, 건물의 화려함과 장식을 꿈꾼다면, 주님의 뜻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건물은 예배당 그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기에 적당하면 됩니다. 그것을 넘어서는 지나친 장식이나 화려함을 추구한다면,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진정 교회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말씀을 많이 읽읍시다. 부지런히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의 역사로 우리 교회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제2차 포로 귀환”이란 제목으로 에스라 7장 말씀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본문이 주는 교훈은,
- 첫째로, 우리도 에스라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뜻, 아름다운 결심을 하는 우리가 되자는 교훈입니다. 세속적인 꿈, 돈만 많이 벌겠다는 그런 결심 말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아름다운 뜻을 세우고 결심하심으로, 우리도 에스라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과 축복의 역사를 체험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과 물질을 붙여주신다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에스라처럼 주역으로 쓰임받든, 아니면, 주역을 돕는 동역자, 조역자로 쓰임받던, 몸으로 돕든, 물질로 돕든, 주의 나라를 건설을 위해 귀한 쓰임받는 우리가 되어서 주님 오시는날 칭찬과 상급받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셋째로, 페르시야 왕의 마음에 선한 뜻을 심어주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하는 그 구체적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말씀의 전문가, 에스라를 예루살렘에 파송하셨음을 기억하면서, 오늘날 교회가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되어져야 한다는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