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옴 추억의 제품들이 리브랜딩되어서 2020버전으로 출시되었네요.탁구배우고 초창기에 아래줄 4가지 제품은 아주 잘썼던 기억도 있고요. 특이할점은 2020악셀로/스트라토 등 히노키카본 제품류 가격이 정가 14만원으로 꽤 점프가 되었고2020스트라디바리우스는 오히려 정가 9.5만원으로 가격상승이 안되었네요. 2020스트라디바리우스는 아우터alc류 제품으로 여전히 주목받을 제품이라고 보입니다.아쉬운점은 아리아와 푸가, 아마데우스 등도 리브랜딩되어 나왔음 했는데 빠진것 같네요.간만에 추억의 제품들 리브랜딩된 소식에 반가워서 공유드립니다 ^^
첫댓글 오,,궁금하네요
st그립이 예전 각목그립에서 탈출했을까요?ㅎㅎ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엑시옴에서 손에 꼽히는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더욱이..
저도 엑시옴 최고 명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그니토 악셀로 스트라토는 일반적인 헤드보다 위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형태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리뉴얼 이후 헤드모양은 그대로일지 궁금하네요. 별로 맘에 안드는 모양이었는데
맞습니다. 헤드모양이 약간 특이하긴 했지요. 표준형 제품과 러버 서로 옮겨붙일때 잘 안맞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리브랜딩되면서 헤드모양도 변경되어 출시되었나도 궁금하네요!
크 저도 이그니토로 탁구를 시작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그니토가 참 두루두루 쓰기좋은 호불호가 적은 만능블레이드였었지요. 저도 오래되어 상태가 아주 안좋지만 이그니토는 아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그때 쓰던 이그니토로 아직 집에서 스윙연습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생각난김에 러버 새거 붙여서 한번 써봐야겟네요
유명한 시리즈 제품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는군요~ 특히 스트라디바리우스, 악셀로가 기대됩니다.
악셀로도 부드럽게 잘나가는 명품이지요.의외로 콘트롤도 좋아서 놀랐던 제품이었습니다.
Aria 안타깝습니다.
아쉽네요 ㅠ
Fuga도 안타깝습니다.
아리아.. 아쉽네요. 아리아와 신형 아리아 다 소장 중인데...
네, 푸가는 쳐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순수5겹 중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그래서, 5겹중에서도 파워가 현 시대에 모자라지 않습니다. 과거, 오메가2 시절에는 파워가 과했지만, 현재의 ABS공과 고밀도형 러버들인 테너지05, 라잔터R50, MX-K 등의 시대에는 적절한 정도의 파워라고 여겨집니다. 요즘 러버들로 새로이 꺼내어 탐구해보지는 못하고 있고 레보파이어와 플라즈마470을 붙여놓은 채로 있습니다.ㅠㅠ
무조건 구매하셔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저도 단 1자루 뿐인데, 이참에 아리아 몇 십자루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푸가의 대체품은 있을 수 있으나 아리아는 그렇지 못합니다.
아리아와 목판구성 똑같은게 있는데요?아, 그것도 단종되었나?
알려주세요.~~~(아디다스 스트라이크 우드 5가 가장 유력한 후보자이네요. ^^)
헤드모양과 넓은 그립이 좀 아쉽네요
오~ 추억이 새록새록... 아리아도 함께였으면 좋았을껄..
악셀로, 스트라토, 이그니토 헤드모양이 개선된 것에서 다시 초창기의 약간 이상한 모양으로 돌아갔군요. 이것도 아쉽군요.왜 근 10년간 개선 헤드로 잘 팔다가 굳이 불만거리였던 최초 헤드 모양으로 되돌렸을까요?
아이기스가 드디어...돌아오는 군요수비수분들에게는 희소식
수비수로 가시게요~?
공비수입니다
이왕 아이기스도 다시 나온거 수비라켓으로 올라운더 해보심이..
네?허줘지아 선수처럼 치라구요?어휴 힘들어서 못해요..
중펜도 출시되겠죠. 기대됩니다.
과거 제품을 다시 조정해서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 결과물에 대해서는 조금 갸우뚱.. 제 생각도 그러네요. 특히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디자인은 포스 극강인데 손대지 마시지.. ㅠㅠ
저도 오리지날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고급스런 디자인은 크게 건들지않는선에서 리브랜딩 되었음 어땠을까 아쉽네요!
첫댓글 오,,궁금하네요
st그립이 예전 각목그립에서 탈출했을까요?ㅎㅎ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엑시옴에서 손에 꼽히는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더욱이..
저도 엑시옴 최고 명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그니토 악셀로 스트라토는 일반적인 헤드보다 위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형태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리뉴얼 이후 헤드모양은 그대로일지 궁금하네요. 별로 맘에 안드는 모양이었는데
맞습니다. 헤드모양이 약간 특이하긴 했지요.
표준형 제품과 러버 서로 옮겨붙일때 잘 안맞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
저도 리브랜딩되면서 헤드모양도 변경되어 출시되었나도 궁금하네요!
크 저도 이그니토로 탁구를 시작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그니토가 참 두루두루 쓰기좋은 호불호가 적은 만능블레이드였었지요. 저도 오래되어 상태가 아주 안좋지만 이그니토는 아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그때 쓰던 이그니토로 아직 집에서 스윙연습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생각난김에 러버 새거 붙여서 한번 써봐야겟네요
유명한 시리즈 제품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는군요~
특히 스트라디바리우스, 악셀로가 기대됩니다.
악셀로도 부드럽게 잘나가는 명품이지요.
의외로 콘트롤도 좋아서 놀랐던 제품이었습니다.
Aria 안타깝습니다.
아쉽네요 ㅠ
Fuga도 안타깝습니다.
아리아.. 아쉽네요. 아리아와 신형 아리아 다 소장 중인데...
네, 푸가는 쳐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순수5겹 중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그래서, 5겹중에서도 파워가 현 시대에 모자라지 않습니다. 과거, 오메가2 시절에는 파워가 과했지만, 현재의 ABS공과 고밀도형 러버들인 테너지05, 라잔터R50, MX-K 등의 시대에는 적절한 정도의 파워라고 여겨집니다. 요즘 러버들로 새로이 꺼내어 탐구해보지는 못하고 있고 레보파이어와 플라즈마470을 붙여놓은 채로 있습니다.ㅠㅠ
무조건 구매하셔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저도 단 1자루 뿐인데, 이참에 아리아 몇 십자루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푸가의 대체품은 있을 수 있으나 아리아는 그렇지 못합니다.
아리아와 목판구성 똑같은게 있는데요?
아, 그것도 단종되었나?
알려주세요.~~~
(아디다스 스트라이크 우드 5가 가장 유력한 후보자이네요. ^^)
헤드모양과 넓은 그립이 좀 아쉽네요
오~ 추억이 새록새록... 아리아도 함께였으면 좋았을껄..
악셀로, 스트라토, 이그니토 헤드모양이 개선된 것에서 다시 초창기의 약간 이상한 모양으로 돌아갔군요. 이것도 아쉽군요.
왜 근 10년간 개선 헤드로 잘 팔다가 굳이 불만거리였던 최초 헤드 모양으로 되돌렸을까요?
아이기스가 드디어...돌아오는 군요
수비수분들에게는 희소식
수비수로 가시게요~?
공비수입니다
이왕 아이기스도 다시 나온거 수비라켓으로 올라운더 해보심이..
네?허줘지아 선수처럼 치라구요?
어휴 힘들어서 못해요..
중펜도 출시되겠죠. 기대됩니다.
과거 제품을 다시 조정해서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 결과물에 대해서는 조금 갸우뚱.. 제 생각도 그러네요. 특히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디자인은 포스 극강인데 손대지 마시지.. ㅠㅠ
저도 오리지날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고급스런 디자인은 크게 건들지않는선에서 리브랜딩 되었음 어땠을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