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열량 (kcal) |
수분 (%) |
단백질 (g) |
지질 (g) |
탄수화물 |
회분 (g) |
비타민 | |||
당질(g) |
섬유(g) |
A |
B₁ |
C | ||||||
쑥 |
18.0 |
88.5 |
5.0 |
0.5 |
0.5 |
3.3 |
2.2 |
374.0 |
0.09 |
22.0 |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아무데서나 쑥쑥 잘 자란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쑥은 애엽(艾葉), 빙대, 의초, 애고, 황초 등으로 불리 운다.
쑥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쑥과 마늘을 먹고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단군신화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 오랜 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먹어왔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따르면 삼짇날(음력 3월3일)엔 부드러운 쑥잎을 따 쌀가루에 섞어 쪄서 떡을 만들어 먹었고, 단오날(음력 5월5일)에도 쑥떡을 해먹었다.
단옷날 오시(午時)에 익모초와 쑥을 뜯어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쓰면 효과가 크다고 전해 내려온다.
∎ 영양소
쑥은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돕고, 치네올이라는 정유성분의 독특한 향이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식품이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충족할 수 있는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인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잃기 쉽다.
쑥에는 또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동의보감에 ‘쑥은 독이 없고 모든 만성병을 다스리며, 특히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의 영양 성분표 (100g 당)
종류 |
열량 (kcal) |
수분 (%) |
단백질 (g) |
지질 (g) |
탄수화물 |
회분 (g) |
비타민 | |||
당질(g) |
섬유(g) |
A |
B₁ |
C | ||||||
쑥 |
18.0 |
88.5 |
5.0 |
0.5 |
0.5 |
3.3 |
2.2 |
374.0 |
0.09 |
22.0 |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아무데서나 쑥쑥 잘 자란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쑥은 애엽(艾葉), 빙대, 의초, 애고, 황초 등으로 불리 운다.
쑥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쑥과 마늘을 먹고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단군신화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 오랜 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먹어왔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따르면 삼짇날(음력 3월3일)엔 부드러운 쑥잎을 따 쌀가루에 섞어 쪄서 떡을 만들어 먹었고, 단오날(음력 5월5일)에도 쑥떡을 해먹었다.
단옷날 오시(午時)에 익모초와 쑥을 뜯어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쓰면 효과가 크다고 전해 내려온다.
∎ 영양소
쑥은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돕고, 치네올이라는 정유성분의 독특한 향이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식품이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충족할 수 있는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인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잃기 쉽다.
쑥에는 또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동의보감에 ‘쑥은 독이 없고 모든 만성병을 다스리며, 특히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의 영양 성분표 (100g 당)
종류 |
열량 (kcal) |
수분 (%) |
단백질 (g) |
지질 (g) |
탄수화물 |
회분 (g) |
비타민 | |||
당질(g) |
섬유(g) |
A |
B₁ |
C | ||||||
쑥 |
18.0 |
88.5 |
5.0 |
0.5 |
0.5 |
3.3 |
2.2 |
374.0 |
0.09 |
22.0 |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아무데서나 쑥쑥 잘 자란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쑥은 애엽(艾葉), 빙대, 의초, 애고, 황초 등으로 불리 운다.
쑥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쑥과 마늘을 먹고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단군신화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 오랜 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먹어왔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따르면 삼짇날(음력 3월3일)엔 부드러운 쑥잎을 따 쌀가루에 섞어 쪄서 떡을 만들어 먹었고, 단오날(음력 5월5일)에도 쑥떡을 해먹었다.
단옷날 오시(午時)에 익모초와 쑥을 뜯어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쓰면 효과가 크다고 전해 내려온다.
∎ 영양소
쑥은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돕고, 치네올이라는 정유성분의 독특한 향이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식품이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충족할 수 있는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인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잃기 쉽다.
쑥에는 또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동의보감에 ‘쑥은 독이 없고 모든 만성병을 다스리며, 특히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의 영양 성분표 (100g 당)
종류 |
열량 (kcal) |
수분 (%) |
단백질 (g) |
지질 (g) |
탄수화물 |
회분 (g) |
비타민 | |||
당질(g) |
섬유(g) |
A |
B₁ |
C | ||||||
쑥 |
18.0 |
88.5 |
5.0 |
0.5 |
0.5 |
3.3 |
2.2 |
374.0 |
0.09 |
22.0 |
¥ 질문과 답변
쑥은 종류가 다양한데요. 종류에 따라 효능도 다른가요?
쑥은 그 종류에 따라 효능도 달라지는데 위장병과 부인병에 좋은 약쑥과 참쑥, 간장병에 좋은 인진쑥과 사철쑥으로 나눌 수 있어요. 약쑥은 약효 성분이 많아 말 그대로 약용이나 쑥 찜용으로 많이 사용해요. 참쑥은 ‘애엽’으로도 불리는데 쑥국, 쑥떡의 재료나 지혈, 복통의 치료제로 쓰여요. 인진쑥과 사철쑥은 효과가 비슷한데 인진쑥은 해변 모래땅에서 자라는 게 효과가 더 뛰어나며 지방간이나 간염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름에 쑥을 말려 태우면 모기나 벌레들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하던데 왜 그런 가요?
여름 밤 쑥으로 모깃불을 놓으면 모기가 가까이 오지 못하고 벌통에서 꿀을 뜨기 위해서 벌들을 쫓을 때도 쑥 연기를 내면 벌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고 힘을 전혀 쓰지 못해요. 이는 쑥에 “나프텐(naphthene)”이라는 살충효능이 있으면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이에요. 모기는 후각이 발달되어 있어 쑥을 태우면 쑥이 타면서 나는 향 때문에 모기들이 모여들지 않습니다.
쑥은 들에서 항상 볼 수가 있는데 언제 뜯은 쑥이 제일 좋은가요?
우리 선조들은 단오에 쑥즙을 마시면 일년 내내 더위도 타지 않고 건강하다고 하였어요. 단오가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단오 이전에 쑥을 뜯어 말리는 것이 좋아요.
쑥을 파릇하게 색이 변하지 않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쑥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바짝 말린 다음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쑥을 말리기가 쉽지 않으며 부피도 많이 차지하여 살짝 데친 후에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데친 쑥은 물기를 적당히 짠 후 한 번에 먹을 만큼씩 여러 봉지로 나누어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쑥으로 요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 인가요?
쓴맛의 성분은 쑥이 어릴수록 적게 들어 있어서 쓴맛이 약하기 때문에 어린 쑥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쑥은 먹기 전에 삶아서 물에 하룻밤 우려내거나 대바구니에 으깨듯이 문질러 씻어 쓴맛을 없앨 수 있어요. 쑥밥을 만들 때는 미리부터 쑥을 넣으면 누렇게 변하므로 뜸을 들일 때 밥 위에 술술 뿌려 뜸을 들이는 것도 좋고, 튀김을 할 때는 어린 것보다는 줄기가 좀 자랐을 때 끝 부분만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 옷을 씌워 줄기가 서로 붙지 않게 털면서 튀겨내면 됩니다.
출처: FoodSafety 47호
|
첫댓글 설마 이 방대한 양의 글을 다 읽어라시는 건........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지금은 저녁시간이라 뱃속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