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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4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확정 | |
[연합 보도자료 2004-09-21 20:00] | |
이번 결정된『제14회 안성시문화상』수상자는 지난달 16일부터 9월10일까지 공고해 5개부문 14명의 후보자들을 접수받아 안성문화원장인 김태원 씨를 비롯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학술부문 수상자인 한경대학교 교수인 홍완표(남, 62세)씨는 안성에서만 33년간 교 직에 근무하며 후진양성에 진력해 왔으며 특히, 98년 한경대학교 사회교육원 향토연 구반을 창설해 주임교수로 활동하며 년4회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안성향토문화 연구회를 창설해 지역문화 뿌리 찾기에 매진해 나가고 있다. 예술부문 수상자인 이상헌(남, 42세)씨는 안성연예인협회를 창단 초대 지부장에 선 출되어 현재까지 각종 공연과 행사를 통한 예술의 활성화와 후학양성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뿌리 콘서트 등 100여회의 각종공연을 통해 대중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 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교육부문의 백승로(남, 61세)씨는 현재 안성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 00년 서운중학교 재직시절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안성남사당풍물놀이 전수지도 에 힘써왔으며, 도농 교류를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과 독서교육의 활성화, 무감독 시 험을 통한 양심교육 등 학생들의 실천적 인성교육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지역사회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은 편종국(남, 57세)씨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홍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7년 동안 남모르게 독거노인과 극빈자, 소년소녀 가장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위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체육부문의 오병권(남, 50세)씨는 지난 2000년 안성시 궁도협회를 창립 도단의 각종 체육대회에 선수를 출전토록 양성하는 한편, 출전선수의 상위입상으로 안성의 명예 를 드높이고, 국궁의 저변확대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문화상수상자로 확 정되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안성시문화상은 1991년 제정돼 관내 숨은 인재와 일꾼을 발굴 하고 안성시의 정체성 확보와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13회까지 5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시민의 날에 거행되며 부 문별 수상자에게는 안성시장이 주는 상패와 순금메달이 수여된다. |
첫댓글 숨어서 말없이 우리 안성을 위해 노력하여오신 분들이시군요 , 큰상, 더욱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