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조물 새알심을 빚어요~

[나무]

오늘은 동지행사가 있어요.
아이들과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동글동글 하게 빚어보았어요~
새알심 빚으며 2025년도 이렇게 둥글게 무탈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도 이야기 하고, 어제 읽어본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 또 팥죽호랑이 이야기까지 도란도란 즐겁게 만들었어요.
가끔은 아이들이 지렁이, 고래 등을 만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아주 예쁜 새알심이 만들어졌답니다~

오늘 저녁!
은솔반이 함께 만든 팥죽먹으러 오세요~~^^

[재웅엄마]

맛있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