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동동구루무 노래:김용임 ♧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니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 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던 울먹이던 어머니
아~동동구루무
어메를 멀리 보낸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우연하게 접한 이 노래 이 가사가...
이 놈의 가슴을 찢어놓네요
명색이 작가라는 이내 마음을...
울 미림 회원님들과 함께 듣고파 올립니다.
미림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松 岩 : 안 중식
첫댓글 3년전에 돌아가신 울엄니 생각나 그립내요 ~~~
제가 좋아하는 노래지영
싸 좋아좋아
창가들을 솔찬히 잘허내유 ~갑종이유 ㅎㅎㅎ
지가멀유 군대는갑종이유~~~~
첫댓글 3년전에 돌아가신 울엄니 생각나 그립내요 ~~~
제가 좋아하는 노래지영
창가들을 솔찬히 잘허내유 ~갑종이유 ㅎㅎㅎ
지가멀유 군대는갑종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