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11:5)
각색 병든 자들을 고치신 주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예수님 이름으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라는 말씀으로
믿는 자들에게 표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경배합니다~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런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교회 계약을 하던 날 맞은편 초원식당 이층에서
뚜렷하지는 않지만 매우 슬퍼보이는
어느 나이든 아저씨의 얼굴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전도대상 1순위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기도했습니다.
교회 내부시설을 하는 동안 서로 마주칠때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가갔습니다.
설립 에배전에 심방을 갔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교회를 한번도 다닌 적도 없는 불교숭배 집안이었습니다.
그리고 75세정도 되는 할머니가 13년동안 중풍으로 꼼짝 못하고 있었습니다.
입과 팔과 다리가 굳어진 채 휠체어에 앉아서 요양보호사와
할아버지의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여 담대하게 기도하고
중풍 병을 꾸짖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했습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회 한번 안가보고 중풍에 쓰러진 할머니가
영접기도를 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소릴 알아듣고는 "아멘"을 수도 없이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평생에 교회도 안가보고 자기 생전에 '아멘'은 안 할 것입니다
하던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일어나는 일을 보고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아멘'을했습니다. 할렐루야~
설립예배때도 오셨고, 이제 교인이 되셨습니다.
자주 심방을 가서 예수 이름의 권세와 기도를 했습니다.
드디어 어제 주일 목사님이 할머니를 업고 예배당에 앉혀 놓으셨습니다.
가슴이 시리고 눈물나게 기쁜 예배였습니다.
한 영혼을 13년동안 꼬부라져 있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온 가족 영혼구원이 목표이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그 가정에 들어가서 사방을 환하게 밝히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습니다.
예배 30분전에 목사님이 올라가시자 불신자인 딸이
"엄마 밥먹으려면 한 시간은 걸려서 오늘은 안 되겠는데요....
"예배 드리지 못하도록 악한 영은 끝까지 방해를 했습니다.
"할머니 밥 잡수실래요, 교회 가실래요"하고 묻는 목사님께
"교회요~"하고 당당하게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너무나 좋은 내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내 아버지가 너무 좋습니다^^
어제 두 분은 천국잔치에 참여해서 최고의 기쁨을 누렸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김옥단 성도가 고침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는 곳마다 간증하도록
모두들 기도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전도하면서 많은 이들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반드시 구원하실 것입니다.
첫댓글 지구촌열방교회에 놀라운 기적이 넘칠 줄 믿습니다. 교회 안에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도행전은 쓰여 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이 아니면 영혼 구원의 열정도 없습니다. 목사님과 강도사님의 순종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스타가 되기 전에 이 땅에서 스타가 될 줄 믿습니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나라가 지구촌열방교회에 가득차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제 다른 모든 곳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