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리타스, 인텔 아이테니엄2 기반 리눅스 지원 확대 <eWeek 박현선 기자>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www.veritas.com/kr)는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기반의 레드햇 리눅스 서버에 대한 자사의 스토리지 관리 및 클러스터링 소프트웨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서버 프로비저닝 소프트웨어인 베리타스 옵포스(VERITAS OpForce)를 통해 아이테니엄 기반의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한 베리타스는 이번에 베리타스 파운데이션 스위트(VERITAS Foundation Suite, 온라인 디스크 관리 솔루션)와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VERITAS Cluster Server, 클러스터링 솔루션)를 통해 아이테니엄 기반의 리눅스 서버 지원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IDC의 최근 시장 조사에 따르면 아이테니엄 기반의 리눅스 서버 시장은 2008년까지 2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 환경이 부각되면서 리눅스에서 확장성, 안정성, 가용성을 보장해줄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클러스터링과 가용성, 가상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에서 리눅스 지원을 강화하게 됐다는 게 한국베리타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리눅스 운영자는 단일 인터페이스로 스토리지의 관리를 단순화하고 32비트와 64비트 환경에서 스토리지, 클러스터링, 서버의 관리를 단순화하는 온라인 자동화 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베리타스 김진만 지사장은 “고객들은 비용 절감과 가용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스토리지 관리와 고가용성 솔루션의 리눅스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며 “베리타스는 시장에서 입증된 스토리지 관리 및 고가용성 소프트웨어 제품의 리눅스 확대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breaking_list.asp?num=8066&gotopage=1&startpage=1
스토리지 뉴스
EMC "올해안에 한국에 R&D센터 설립" <전자신문 1면 이정환기자> 글로벌 스토리지 시장의 최강자인 EMC가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조 투치 EMC 사장은 15일(현지시각) “최근 한국정부와 EMC가 R&D센터 설립과 관련해 협의한 바 있다”면서 “올해 안에 (한국내 R&D 센터 설립과 관련해) EMC 경영진의 최종 결정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혀 연내 센터 설립을 기정사실화했다. 투치 사장은 “현재 내부 검토를 진행중이며 센터의 연구분야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 두 분야 모두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혀 연구분야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202
[인터뷰]조 투치 EMC사장 <전자신문 8면 이정환기자> “올해 안에 한국 내 연구개발(R&D) 센터 설립과 관련된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조 투치 EMC 사장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EMC본사에서 한국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초 한국 정부와 논의됐던 R&D센터 설립 건과 관련해 “아직 정확한 답변을 하기에는 이르지만 여전히 검토 대상에 올라 있는 만큼 연내에 결정될 것을 희망한다”면서 “하지만 센터가 설립된다면 연구영역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에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233
조달청 NAS 시스템 구축사례 <NETWORK TIMES 권혁범 기자> 조달청은 전자조달 서비스 극대화는 물론, 기 구축된 시스템의 활성화를 통해 물품목록 정보 등의 이용을 확대하고 타 이용기관과의 연계표준화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G2B)의 고객 지향적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중 데이터 저장을 위한 스토리지 구축 작업은 이미 완료했는데, 전자 입찰 및 문서 유통에 필수적인 파일 공유는 물론, 로드 밸런싱, 확장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의 ‘FAS960’를 메인 스토리지로 선택했다. http://www.datanet.co.kr/trend/trend_view.html?cate1=네트워크&cd=2400
젠네트웍스, 미 소비자시장 1위 기념 젠디스크 대폭 할인행사 <디지털 타임스 12면 허정화 기자> 네트워크 스토리지 업체인 젠네트웍스(www.gennetworks.com 대표 박동명)는 이 회사의 `젠디스크'가 2003년 미국 소비자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1위(65%)에 오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가의 절반 가격부터 시작하는 `젠디스크 세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초기 시작가를 정가의 절반으로 설정한 뒤 주 단위로 판매가격이 오르는 방식이다. 소비자가 23만1000원인 젠디스크 80G의 경우, 최초 시작가 11만원부터 매주마다 1만원씩 오른 가격으로 판매한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702011260704004.html
미국 데이터도메인 20배 압축 디스크기반 백업복구 스토리지로 국내공략 <디지털 타임스 허정화 기자> 미국 스토리지 업체인 데이터도메인(www.datadomain.com)이 데이터를 20분의 1로 압축할 수 있는 고성능 압축 기능을 탑재한 디스크기반 백업ㆍ복구 스토리지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스크 백업 제품인 `DD200'을 공급하는 데이터도메인은 최근 웨이브텍코리아?걀】뵉픔美?아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한 상태다. 20배 압축률은 DD200 스토리지와 함께 공급되는 소프트웨어인 `RPM(Restore Protection Manager)'이 제공하는 기능으로, 데이터도메인은 현재 RPM에 적용된 압축기술을 미국에 특허출원중이다. http://www.dt.co.kr/dt_srcview.html?gisaid=2004061702011260704003
한국IBM, 광스위칭네트워크사업 진출 <전자신문 7면 홍기범기자> 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은 네트워크서비스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능적인 네트워크망을 지원할 수 있는 광 스위칭 네트워킹 사업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IBM은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 관련 솔루션 등을 통합한 부가 서비스로 수익성 제고에 나서고 있는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의 수요를 비롯해 향후 광통신망이 요구하는 새로운 시장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IBM은 이를 위해 광 스위칭 솔루션 전문 업체인 캐나다 메리튼사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메리튼사는 고속의 메트로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하는 광스위치 분야 선도 업체로 그간 북미 지역 통신 사업자에게 관련 솔루션 및 관리 소프트웨어 (NMS)를 공급해 왔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213
공룡 IBM은 지금「변신중」 <ZDNet Martin LaMonica, Mike Ricciuti> IBM의 2002년 신전략발표는 오랫동안 IBM이 몰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들어온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큰 행사였다. IBM의 새 CEO는 화석들이 즐비한 뉴욕의 미국 자연사박물관에서 야심적인 온디맨드 전략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당시 CEO가 된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사무엘 팔미사노는 IBM이 ‘구시대의 유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행사장에서 고객과 직원들에게 “우리는 업계의 급격한 변화 한 가운데에 서있다. 이러한 변화를 주시해야만 한다. 경영을 단순히 기능적인 영역으로만 한정하지 말고 세상을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자. 우리는 문화적인 변혁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techupdate/trend/article.jsp?id=69307&forum=1
IBMㆍMS,스톡옵션 비용처리 결정 <디지털 타임스 3면 임채식 기자> 세계 최대 IT 기업이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IBM이 스톡옵션을 비용처리하기로 결정해 IT 업체들의 향후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MS에 이어 IBM이 스톡옵션을 비용처리 한다는 방침을 정하자 이를 반대하는 IT 업계가 가장 큰 압력단체의 지지를 잃어버리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스톡옵션을 비용처리토록 하는 새로운 회계기준을 만들고 있다. http://www.dt.co.kr/dt_srcview.html?gisaid=2004061702010351675001
MS, 백신 SW 독자 판매한다 <전자신문 15면 방은주기자> 백신(앤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백신 소프트웨어를 윈도에 번들링(묶음판매) 하지 않고 독자 제품으로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MS는 백신 사업을 전담할 서비스 조직도 이른 시일내 신설할 예정이다.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MS의 보안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 내쉬 대표는 15일(미국 시각) 기자들에게 “(MS가) 여전히 독자 AV(Anti-virus)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려중”이라면서 “우리의 계획은 백신 소프트웨어를 유료 제품 중 하나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016
MS·야후 등 일시 접속 장애「DoS 공격?」 <ZDNet Jim Hu> 지난 15일 오전에 인터넷 공격으로 인한 도메인 네임 장애로 야후, 구글, MS, 애플 등 주요 웹사이트가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고 웹 인프라 기업 아카마이(Akamai)가 밝혔다. 웹서핑 관련 통계를 수집하는 키노트시스템즈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지난 15일 새벽 5시 30분부터 7시 45분경까지 두시간 이상 세계적인 주요 웹사이트가 광범위한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실제로 주요 40대 웹사이트 접속률이 99%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지난 15일에는 81%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article.jsp?id=69300&forum=1
SAPㆍ후지쯔 제휴 강화 <디지털타임스 15면 이홍석 기자>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가 IT 솔루션 업체인 후지쯔와 제휴관계를 강화한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은 두회사는 후지쯔의 서버 제품군과 SAP의 기업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제휴를 강화한다고 15일 보도했다. 두회사는 지난 2000년 말부터 제휴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데 이번 조치로 운영지출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SAP측은 현재 SAP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서버수를 줄이고 30% 이상의 운영ㆍ유지비용 인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테판 로시우스 SAP 부사장은 "이번 제휴관계 확대로 컴퓨터 시스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702011559713002.html
SAP, e-러닝으로 고객 교육 강화 <eWeek 도안구 기자> SAP코리아(www.sap.co.kr)는 국내 SAP 고객의 교육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교육센터에서 제공되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SAP 고객을 위한 'ERP 아카데미 e러닝' 과정과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원)생을 위한 'SAP 유니버시티 과정'을 오픈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과정은 쌍방향 실시간 방식을 도입해 강사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전 주에 청취했던 녹화물에 대한 질의 응답과 다음주에 공부할 녹화물에 대한 요약 설명 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과정 당 2회의 오프라인 실습으로 이뤄 진다 .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breaking_list.asp?num=8078&gotopage=1&startpage=1
한국CA, 서경대에 비즈니스 SW 5개 제품 338카피 기증 <전자신문 10면 신혜선기자>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지일상)는 서경대학교와 산학협력 조인식을 갖고 CA의 소프트웨어 개발, 변경 관리 등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보안 등 5개 제품 338카피를 기증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CA의 ‘e트러스트 액세스 컨트롤’은 컴퓨터 과학과의 시스템 보안 과정에, ‘올퓨전조’는 컴퓨터과학과의 교과과정인 비주얼 프로그래밍 과정과 컴포넌트 기반 개발 과정에, ‘올퓨전 이알윈’은 데이터베이스 과정에, ‘올퓨전 하비스트 체인지 매니저’와 ‘올퓨전 컴포넌트 모델러’는 소프트웨어학과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의 과정에 각각 사용될 계획이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029
썬, N1 그리드 기술 적용 신제품군 대거 발표 <eWeek 박현선 기자> 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m)가 N1 그리드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군을 대거 발표했다. 이를 이용해 기업 고객들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및 자원을 손쉽게 구축,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N1 그리드 엔진, N1 그리드 콘솔, N1 그리드 툴킷, SAP 솔루션을 위한 N1 그리드 솔루션, N1 그리드 블루프린트, 그리드 컴퓨팅 구축 솔루션 등 총 6개의 제품으로, 복잡한 데이터센터를 단일 시스템인 것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IT 운영을 단순화해 준다. 이들은 가상화와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반복 작업을 줄여줄뿐만 아니라 동적인 업무 할당과 각각 서버의 효율적 분배를 통해 자원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http://www.itworld.co.kr/news/brief/brief_view.asp?code=03&news_id=2425&page=1
포스데이타&노벨, 한국형 리눅스 공동개발 <전자신문 8면 정소영기자> 포스코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포스데이타가 독일의 리눅스업체 수세리눅스를 인수한 노벨과 제휴, 국내 리눅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포스데이타는 16일 오전 11시 50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노벨과 한국형 리눅스 공동개발 및 국내 리눅스 프로젝트 공동 참여를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국내 공공 및 기업시장 공략에 필요한 수세리눅스 9.0 데스크톱 배포판의 한글화, 리눅스 OS 포팅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API 및 드라이버 개발, 리눅스 개발자 교육, 국내 리눅스 프로젝트 등에서 공동협력키로 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101
내년 국가정보화 투자 총 2조6794억 달할 듯 <디지털 타임스 1면 안경애 기자> 내년도 일반예산과 정보화촉진기금 사업비를 합친 국가정보화 총 투자규모가 2조6794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IT 839 전략과 관련한 원천기술 개발에 3054억원, 서울 상암동 IT콤플렉스 건립에 1100억원이 투자되는 등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6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예산 중 정보화 사업 요구액은 1조8300억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10.8% 증가했고, 정보화촉진기금 중 실제 IT사업에 투자되는 사업비 요구규모는 8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산 및 정보화촉진기금 요구액은 기획예산처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정기국회에서 확정될 예정이지만, 올해 처음 각 부처에서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총액배분 자율편성(Top―down)' 제도가 도입되면서, 요구액 부풀리기가 사라져 조정이 되더라도 변동폭은 미미할 전망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702010151650002.html
도공 `정보화 플랜` 다시 짠다 <디지털 타임스 14면 안경애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정보화 부문의 장기 투자계획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새로 짜고, 기존에 구축된 IT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사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구축키로 했다. 도로공사는 최근 19억원 규모의 `정보화전략 및 DW 구축계획 수립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7월초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중장기 정보화 전략을 수립, 고속도로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로 서비스의 품질을 선진화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702011460650001.html
리눅스와 인피니밴드가 만난다 <전자신문 15면 방은주기자> 리눅스와 고속 네트워킹 기술인 인피니밴드가 만난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인텔, 델 등 대형 컴퓨터업체들은 리눅스 기술을 인피니밴드에 접목하기 위해 ‘오픈IB 얼라이언스(OpenIB Alliance)’라는 단체를 결성했다고 인터넷사이트인 IT월드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인피니밴드 입· 출력 아키텍처를 리눅스와 보다 잘 연동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술 개발과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오픈IB얼라이언스는 두 기술을 모두 수용한 소프트웨어 유틸리티와 인피니밴드 하드웨어 드라이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고성능 컴퓨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술인 ‘메시지 패싱 인터페이스(MPI)’와 인피니밴드 상에서의 인터넷 프로토콜 같은 일련의 네트워킹 프로토콜 적용 시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007
EA시장 업종불문 확산일로 <전자신문 8면 신혜선, 김원배기자>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A) 도입 움직임이 최근들어 금융권 전방위로 확산되는 것은 물론 통신, 공공 등 다른 업종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며 EA가 정보전략의 최고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A는 기업의 비즈니스·애플리케이션·데이터·기술 등의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각 시스템간 상호 운용성 및 관계 등을 설계도처럼 묘사하는 정보관리 기법이다. 이에따라 EA의 확산은 그간 경영혁신(PI)이나 비즈니스프로세스개선(BPR) 등을 중심으로 추진돼온 기업의 경영전략 및 비즈니스와 IT의 최적화된 결합 움직임이 한 차원 고도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235
SI업계 '돈되는 사업'발굴 특명 <전자신문 10면 김원배기자> 시스템통합(SI) 업계가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과 핵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사 차원의 전담 조직을 잇따라 구성,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이 최근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각광받는 유비쿼터스 전담 조직을 구성한 것을 비롯, 대신정보통신과 동부정보, 아시아나IDT 등이 이같은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이는 IT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침체와 업체간 과당 경쟁에 따른 저조한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전사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사업전략, 신규 사업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풀이된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237
SI업계 장단점 파악 `갈림길` <디지털 타임스 13면 남상훈 기자> IT아웃소싱(ITO)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국내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의 ITO 프로세스 수준 관련 인증 획득이 IT서비스 관련 국제규격인 `BS15000'과 국제 ITO 품질평가모델인 `e-SCM'으로 양분되고 있다. 16일 SI업계에 따르면 현대정보기술은 지난주 `BS15000'의 인증 획득 심사를 통과했고, 삼성SDS는 이번 주 심사를 마치고 다음 주 중 결과를 통보 받을 예정이다. 반면, LG CNS는 지난해 국제 ITO 품질평가모델인 e-SCM 레벨3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SK C&C가 오는 7월까지 인도의 ITO 서비스업체인 새티암의 컨설팅을 받아 연내 e-SCM 레벨3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702011360624001.html
임베디드 SW 범위 전방위 확산 <디지털 타임스 12면 한민옥 기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의 범위가 운영체제(OS) 수준을 넘어서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홈 네트워크와 모바일, 통신시장을 중심으로 임베디드 SW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본 OS와 개발 툴에 이어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임베디드 미들웨어, 나아가 임베디드 문서 리더기와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솔루션까지 관련 SW들이 잇따라 등장해 빠르게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메인메모리(MM) DBMS 전문업체인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는 지난해부터 임베디드 DBMS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702011260699002.html
정통부, 국산 SW 활성화 팔걷었다 <전자신문 3면 윤대원기자> 국산 SW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중소 SW업체인 소프트파워(대표 김길웅)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대표 SW업체 사장들과 ‘정보통신부 장관 및 SW업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 장관의 중소SW업체 현장방문에 대해 SW업계에서는 SW업체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업계의견을 직접 수렴,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SW산업육성과 시장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이고 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60214
RFID 주파수 분배 지연될듯 <디지털 타임스 12면 조성훈 기자> 이 달중으로 예정됐던 정보통신부의 전파식별(RFID)용 주파수 분배작업이 세부 기술규격을 확정하지 못해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정통부가 RFID용 주파수 분배를 위해 구성한 주파수연구반은 최근 910∼914㎒ 대역을 RFID 용으로 분배하기로 잠정 결정했으나 주파수 검색방식과 보호대역 등 세부 기술규격과 관련된 내부 논란으로 작업을 잠정 보류키로 했다는 것. 이와관련, 정통부는 17일 오전 한국전산원에서 공청회를 열고 그간 연구반에서 수행한 주파수분배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702011260686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