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의 시작이 반짝추위로 인하여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추위가 다 물러갔나 하였더니 아직도 남은 미련에 꽁지를 빼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좋았다가 나빠지는것이 인생의 굴곡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추위는 그리오래가지 않을것이라 하니 좀더 힘을내시면
따뜻한 봄과 함께 화신이 오지 않겠습니까?
어제의 역사기행은 많은 회원님들 참여하시어
엄청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신탓에 차가 비좁아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며
다음 기회에 회원니들이 좀더오시면 차량을 2배로 증차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사항 ㅎ)
추운날씨에도 역사기행에 참여하신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번 역사기행은
첫째로 99년전 나라잃은 서러움에 분연히 일어선
우국충정의 열사들을 기리는 3.1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양주 가래비 시장을 방문하여
그날의 재연연극을 감상하고, 동리를 한바퀴돌며, 독립만세를 외치던 그때를 재연하여
한마음으로 독립만세를 외치며 순회하였습니다.
어느 날 어느 시간에 길한복판에 서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겠습니까?
이러한 행사를 참여하여 외처보는것이 새로운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 처음해보는 경험에 가슴벅참을 느끼지는 않으셨는지...
앞으로는 들러보는 역사기행이 아닌 참여하는 참다운 역사기행을 즐기려합니다.
다음 역사기행이 기대됩니다.
둘째로는 구석기 세계사를 새로이 쓴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전곡리에서 애쉬리안 돌도끼가 발견되기전에는 동아시아는 무지한 사람만이 사는
지은이 뒤떨어진 인종이 살았거나 없는것 같이 여겼습니다.
그러나 1978년 우연히 발견된 돌도끼는 선진화된 선사인들이 살았다는 증거로
전세계는 동아시아 구석기 선진문명을 인정하게됩니다.
우리의 조상은 머리가 되게 좋았다고 단언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후손들도 따라서......
우리아카데미는 미리 공지 드린바와 같이 "IoT통신구축" 을 진행합니다.
다음시간 3월8일은에는 "IoT통신망 설계관리(LPWAN)"를 정태복위원님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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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이 찍으신 기념사진은 좋은 것으로 다음카페에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같은내용은 카페에 게시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