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명칭 유래]
영암군의 서쪽인 영산강에 접해 있어 서호면(西湖面)이라고 불린다.
[형성 및 변천]
백제의 곤미현(昆湄懸)에 속하였지만, 신라 때 영암에 편입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곤미현에 속하였던 지역의 끝자락에 있다
하여 곤이종면(昆二終面)이라 불렸으며 아천(牙川) 등 32개의 마을을 관리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곤이시면(昆二始面)의 신소정(新沼亭) 일부를 병합하여 10개의 법정리를 관할하였다.
1930년에는 서쪽 영산강에 접하고 있다 하여 곤이종면에서 서호면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몽해리(夢海里), 화송리(華松里), 청용리(靑龍里), 엄길리(奄吉里), 장천리(長川里), 쌍풍리(雙豊里),
소산리(巢山里), 성재리(聖才里), 금강리(錦江里), 태백리(太白里) 등 10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자연환경]
서호면은 은적산을 주산으로 하며, 서쪽은 해발 고도 100~200m의 산지이고, 동부는 구릉지와 간척지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서쪽은 높고 동쪽은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영산강 농업 개발 사업으로 넓은 갯벌이 농토로 바뀌었다.
[현황]
군청 소재지인 영암읍의 서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영암군 군서면, 남쪽과 서쪽은 영암군 학산면,
북쪽은 영산강 건너 영암군 시종면 및 무안군 일로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3년 1월 현재 1,136세대, 2,307명[남자 1,071명, 여자 1,236명]이 거주하고 있다.
총 면적은 4400만 4918.3㎡로 영암군의 전체 중 7.31%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지목은 밭 335만 6897.1㎡, 논 1084만 5292㎡, 과수원 3만 7854㎡, 목장 33만 3333.7㎡,
임야 2046만 4903.0㎡, 공장 지대 2만 5556㎡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체는 총 54개가 있으며, 이 중 제조업제가 7개, 도매 및 소매업체가 12개, 숙박 및 음식점이 6개이다.
주요 시설로는 보건 지소가 다섯 곳, 노인 복지 시설이 두 곳,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가 1개가 있다.
문화재는 총 8점이 있으며, 그 중 보물로는 김완 초상(金完肖像)[보물 제1305호]과 영암 엄길리
암각 매향비(靈巖奄吉里岩刻埋香銘)[보물 제1309호]가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서호념 민원실 전화 061-470-2608.
첫댓글 김홍도 (박성노. 이단원, 루도비꼬 신연욱, 신명하. 신사적, 사랴쿠등으로 불리는 4세경부터 8세경까지 사셨던 밭소리
위씨가 길러주었고 훗날 위돈신이 살았던 밭소리와 전남강진군 병영면상낙리인 하멜의 자손이 사는 곳, 김홍도는 윤소온이가 어머니임, 윤덕희의 외손자
감사합니다
밭소리가 강진군병영면 상낙리인 만덕산이 종산인 우리 박씨집터와 밭소리 태석이 집터를 북에서는 성지라고 부른답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리라 맏고 김홍도의 외손, 친손, 진외손등이 천주교순교자요,
감사합니다
남측이 평화통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좋지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