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治療)는 병을 다스리는 과정이고 치유(治癒)는 완치 결과다.
2년만의 기적, 암세포 전무(全無)
대학병원에서 위암 말기다.
너무 늦었으니 집에 가서 먹고 싶은 것 먹고, 만날 사람 만나라고 했다.
그러나 노사숙유(老士宿儒) 남편은
그러한 68세 부인을 2년에 건강을 되찾아주었다.
그것도 6개월 운운한 병원에서 암세포가 전부 사라졌다고 했다.
주요 치유방법은 식사조루증 치료와 록차(綠茶)와 뜸이었다.
미음(米㱃) 먹으면 의사말대로 됩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 관건은 믿음과 극기(克己)요.
믿고 견디어야 이길 수 있소.
무척 힘들 줄 아오.
그래도 제발 나를 믿고 따라주시오.
50년을 같이 산 나의 마지막 소원이오.
당신을 그대로 보낼 수는 없소.
① 밥이 미음(米㱃)될 때까지 씹는다.
그러면 살고, 못 하면 가는 거요.
물론, 처음엔 대단히 힘든 일이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는 외길이오.
② 록차(綠茶)를 많이 마신다.
100번 이상 씹어 삼키는 거요.
침을 최대한 많이 섞어 내려 보내는 거요.
③ 하루 세 번 자가 뜸을 뜬다.
쑥 열기로
무기력한 세포에 자극을 주고, 활동 안 하는 세포를 깨워야합니다.
300번 씹어 안 낫는 위암(胃癌)은 없다.
200번 입안 애무(愛撫)하여 위암 없고,
300번 운우(雲雨)하여 낫지 않는 위암 없다.
지금 10년째 경동 약재상과 가락동 농산물시장을 다니는 할머니와
그를 고집스럽게 치유한 한학자 남편이 하는 말이다.
입안 애무(愛撫)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의 열쇠는 치설(齒舌: 치아와 혀)과 위의 금슬(琴瑟)이다.
알고 보면 한국 먹 거리 초목은 사실상 거의 약재(藥材)다.
엽채(葉菜 잎), 과채(果菜 열매), 근채(根菜 뿌리) 등 모두 그러하다.
음식도 김치부터 토장(土醬. 된장)에 이르기까지 발효식품으로
그 자체가 최고의 건강식이요 처방전인 셈이다.
그런데도 아픈 것은 량(量) 중심의 폭음 폭식에 조루 때문이다.
가계야치(家鷄野雉), 귀곡천계(貴鵠賤鷄)
무분별하고 조급한 서양식 식사 선호(選好)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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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가계 애야치(厭家鷄 愛野雉) <何法盛, 진중흥서(晋中興書)第七卷>
집안의 닭보다 들판의 꿩을 더 좋아한다.
貴鵠賤鷄 곡원이계근야(鵠遠而鷄近也) <王充, 논형(論衡)>
멀리 있는 따오기는 귀하게 여기고 가까이 있는 닭은 천시한다.
곧, 조강지처보다 딴 여자를 더 좋아한다.
처불여첩(妻不如妾), 처보다 첩이 낫다.
첩불여기(妾不如妓), 첩보다 기생이 낫다.
기불여투(妓不如偷),기생보다 도둑질이 낫다.
투불여간(偷不如姦), 도둑질보다 간음이 낫다. 따위.
서양(西洋)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Forbidden fruit is sweet.
금과격외감(禁果格外甘), 훔쳐 먹는 과일이 더 맛있다.
-Stolen kisses are sweet. 몰래 사랑이 더 짜릿하다.
-Our neighbour's hen seems a goose. 이웃집 암탉은 거위로 보인다.
-Our neighbor's cow yields more milk than ours.
이웃집 암소에서 우리 소보다 우유가 더 많이 나온다.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울 넘어 잔디는 항상 더 푸르다.
-Your neighbor's apples are the sweetest.이웃집 사과가 더 맛있다. 따위.
첫댓글 <다음 두 글을 읽고 올리다>
-하늘의 자비심이 암을 이긴다.
-건강4요소
<씹음의 중요성은>
http://cafe.daum.net/duksan725/GuEN/45
8월 28자 "~심호흡과 충분한 씹음의 중요성(2/2)" 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하하하하! 100세 장수시대에 어쩌면 암은 축복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맞는 말 같습니다. 죽지 못해 100세를 산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어느 의사는 암이 걸렸거든 조용히 받아들이고 수술을 받지 말라고 하는군요!
수술을 해도 한 5년, 안해도 그 정도는 산다고 하네요.
그리고 견디지 못할 통증이 오면 진통제로 견디는게 훨씬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하하하하!
<제 생각은 담백합니다>
암에 걸리는 것은
-자업자득 아니면
-하늘의 뜻/자연의 섭리라 생각합니다.
설사 그런 경우가 와도 천리를 거역하며 암과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공생, 상생의 길을 찾아보아야죠.
@석봉 하하하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늘의 이치에 순응하는 것이지요! 어찌 허리는 좀 쾌차해 지셨는지요? 하하하하!
이것도 하늘의 이치랍니다. 하하하하!
석봉님 좋은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의 글내용은
내 몸을 살리는 참 의사는 내안에 있다는걸 증명하십니다.
내 몸안에 모든것이 이미 구비 자족하거늘 그걸 모르고 헛것만 찾아 다니는 군상들에게 던져주는 강한 메세지입니다.
돈 한푼 없이도 내 몸과 맘의 비밀만 알면 얼마든지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늘이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사람지혜요, 하늘의 지혜는 우리 몸과 마음속에 다 있어서 얼마든지 무제한 사용가능합니다.
진정 소중한것은 내몸안에, 내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업은 애기 3년 찾고 돌아 다니는 꼴이 비일비재 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