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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맛집소개방 스크랩 [전국♡맛집] 청도 .. 니가 쏘다쩨 ...
초록물결(형심) 추천 0 조회 432 11.01.29 11: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2011.1.27. 지인이 맛집이라고 소개해 준다며 간곳 .. 개그맨 전유성 아저씨가 하신다는 카페 ..

두가지맛의 피자 .. 콤비와 마르게르타 와 유명하다는 짬뽕을 시켰다

피자는 씬으로(얇게) 구워져서 깔끔한맛 .. 짬뽕은 매운 국물에 듬뿍 든 해물로 참 맛났다

 

 

명칭  :  니가 쏘다째 ( 피자와 짬뽕 )

 주소 :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131-9

전화 번호  :  054-373-9889

 

 가게의 외부 모습 ..  아래 .. 재밌는 흔들 의자 ^-^

 손수 한땀 한땀 ..  ㅋㅋ 공을 들인 것을 한눈에도 알수 있었다

  전유성아저씨의 친필싸인과 함께 직접 담은 듯한 사진들이 카페의 또다른 볼거리 였던듯 ~

물론 필자도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던것도 같다 .. ^--^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은 두갈래로 선택을 할수 있게 되어 있었다 .. 어느자리로 가야 할까 ~ ^-^

 계단을 오르며도 사진들을 볼수 있었고 구석 구석 .. 사진들이 많았다

 아이디어 창고 ..  손수레와 물통을 전등으로 활용하고 있었단 .. 둘러 보는 재미도 솔 솔 ~ 

 너무 마음에 들었던 사이다병 시계 ..  ^^

여성 들만 볼수 있는 조금 구석진 곳에 있었지만 .. ㅎㅎ 재밌는 글귀 ~ 그림 솜씨도 좋으신듯  

 

 

 2011.1.28. 혼자 다녀온 것이 조금 맘에 걸려 딸내미들을 데리고 또 다시 한번 그곳으로

11시 50분 이전엔 가게를 열지 않는 관계로 가까운 프로방스를 들렸다가

다시 찾은곳 .. 어제와 다른 메뉴 ..  두가지맛 중 다른 메뉴 ..  해산과 풍기피자를 선택 .. 짬뽕과 함께 ..

게살이 많이 들어 있는 해산물 피자와  버섯을 듬뿍 담은 고구마 맛이 강한 풍기피자도 정말 맛났단 ..

꼼꼼히 살펴본 메뉴판 .. 제법 메뉴가 종류별로  피자류와 스테이크류도 많이 있었단 ~ 

  가까운 곳이라면 참 좋겠다 ..  찾아가기가 많이 멀긴 하다  아이들 학원시간에 마춰 돌아와야 하는 압박감 ..

 매워서  호 호~ 하며도 국물까지 정말 맛나게 먹는 딸내미들 .. ㅋ

 

깨끗하게 비우고 아이들 학원 시간에 마춰 나와야 했기에 서둘러 일어서 나오려는데 ..

헐 ~~~  눈에 익은 그분이 들어오신다 .. 정말 방송에서 보던 모습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신단

아니 훨씬 젊어 보인다 피부도 좋아 보이고 ..  ㅎㄷㄷ ㅋㅋ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서 .. 아이들과 사진 한장 찍고 싶었지만 .. 말을 못하고 가게를 나왔다

밖에서 사진 몇장 찍으며 장난 치고 있는데 .. 밖으로 나오신다 ㅋㅋ 다행이다

곁으로 오셧기에 .. 큰 용기로 사진 한장을 부탁드렸더니 ..

흔쾌히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 주신다 .. 아이들은 누군지 모르겠다고 ㅋㅋ

아마 내가 혼자 즐거워 한듯 ~  다정한 표정으로 아이들과의 인증샷 ..

똑딱이 카메라라 연사가 되지 않고 촛점이 맞지 않으면 셔터가 눌러지지 않는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몸을 움직이며 장난을 치시며 찍으라는데 ..

빨리 찍어 지지가 않아서 잠깐만 잠깐만을 외치니까

엄마가 사진을 잘 못찍는다고  농담을 하신다 .. 츠암 .. 나름 사진 찍는 찍사인데 .. ㅋㅋ

그래도 마무리를 웃으며 .. 인사를 하고 집으로 ~ 집으로 오는 동안에도

스물 스물 피어나는 미소가 입가를 떠나지 않는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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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9 11:32

    첫댓글 주말엔 사람이 많다고 불편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평일에 가서 인지 두번다 .. 오붓하게 편하게 먹고올수 있었네요 11시 50분이 되어야 가게 문을 여니까넘 일찍 가도 들어갈수가 없어요 일찍 도착하셧다면 가까운 프로방스나 와인터널을 들렀다 가셔도 좋을듯 ~

  • 11.02.13 13:02

    저도..여기저기..괜찮다는 말듣고.. 대구 가는길에 1번 가봤는데.. 분위기는.. 재미있고 좋은데..
    맛은~ 실망 했네요.. 피자도 맛이나 양에 비해 비싼편이고.. 짬뽕또한.. 내용물이..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하고~~맛또한..
    동네 반점보다 못하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손님은 무지 많다는거~~ 지나가는길에..추억삼아 가보실분들에게는..추천?? 해봅니다.

  • 11.03.10 10:34

    청도 와인터널 놀려갔다가 오는길에 가봤는데...전유성(연예인,방송인?)씨가 사장 이라고 이름값 때문인지,,,

    가격에 비에 양도적고 맛도 그닥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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