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생활공간
1st Avenue : 퍼스트애비뉴 인테리어입니다.
오늘은 새아파트 홈스타일링
작업을 소개해 드릴께요
집이란 무엇일까요?
집은 가족의 순간순간을 담는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이 함께 머물고 추억을 쌓는 공간
그 순간순간을 위해
집도 예쁘게 꾸미고 싶은 것 아닐까요?
그래서 새 아파트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작업도 꾸준한 관심사가 되는것 같습니다.
투명한 유리 중문을 지나면 만나는
복도에는 싱그러운 식물과
아이들 사진이 가득한 포인트월이
마치 포토존 같습니다.
포토존 양 옆으로는
아기자기한 커튼문이 있는데요.
한눈에 봐도 여기가 아이방이겠구나
생각이 드시죠?
한동안 방문에 유리를 넣는 작업은
이집 저집 많이 시공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 가릴수도 열수도있는
커튼형 창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수납형태의 가구는 퍼스트애비뉴의 주문가구 입니다.
지금은 서랍으로 사용하지만 나중에 서랍을 분리하면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아이템 입니다.
거실쪽 작은방은 다락방을 꾸몄습니다.
특별히 앞으로 만나게될 세째동생까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평상과 다락방이 믹스된 형태를 제작했습니다.
창앞으로 만들어진 가벽은
환기를와 햇빛을 위한 설계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쪽벽은 세계지도 벽지로 꾸몄는데
저녁마다 아빠와 아들이
나라이름 공부에 열중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크면서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이 순간을 기억하겠죠?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공간은
홈스터디룸으로 사용할 거실과 주방입니다.
거실에서 책을 꺼내와 식탁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구조를 생각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을 연결해 주는
간접등 박스 라인을 사선으로 연결했습니다.
벽면도 따뜻한 우드 칼라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색체계획을 진행했습니다.
주방과 거실 책장사이 안방으로 들어가는 문까지
한톤으로 색상을 맞춰 주었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막내까지
세아이의 홈스쿨 선생님이 꿈인 아빠
아빠의 아이디어로 식탁 주변에
칠판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칠판으로는 적당한 디자인을
찾기 어려워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벽면 장식 속에 유리보드를 넣었었습니다.
평소에는 슬라이딩도어를 닫아
보드를 가려 깔끔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번 현장도 가지고 계신 식탁을 사용하고
가벽과 벤치를 추가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다 자랄 10년은 더 거뜬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실은 TV가 수납되는 책장
월플렉스를 만들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를 대신한 전면책장을 활용해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작품이나
사진액자들을 넣어놨습니다.
TV와 스크린이 함께 하는 공간
스크린과 빔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전선들을
미리 천정 안으로 숨겨놓고
스크린을 말아 올렸을때도 천정안으로
숨길 수 있도록 작업해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공간은 안방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 규격에 맞춰
평상형 침대를 만들었습니다.
매트리스 옆에 놓이 두툼한 방석은
곧 태아널 아가의 침대 입니다.
엄마 옆에 아기를 누윌 자리를
미리 만들어 놓았구요.
나중에 이 공간은
평상형 침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 옆으로 서 있는 파티션은
아기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고요.
젖병이나 물티슈 등 신상아 육아에 필요한
용품도 올려 둘 수 있습니다.
반대편으로는 수납까지 넣어
아가 용품들을 차고차곡 넣을 수 있겠죠?
사실 이 반대편은 드레스룸과 욕실이 있어서
아기가 잘때 빛이나 소음들을
살짝 걸러 주는 역할도 합니다.
불필요한 화장대는 없애고
베란다 옆으로 한뼘 화장대를 만들었습니다.
버려진 공간이나 창고로 변하기 쉬운
베란다 공간은 아빠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집도 좋지만,
어른들을 위한 공간도 필요하니까요
바깥을 보며 노트북도 하고 책도보고
차도 한잔 마시는 힐링의 장소 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인테리어 시공 전후 사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
정말 사진 속 그 집에서 잘 살고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동영상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진짜 살고있는 그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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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추억이 순간순간이 담긴 집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생활공간 퍼스트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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