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낮예배(기원문):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시 37:4-6).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기 합당한 이스라엘의 주님 앞으로 나아옵니다. 그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 자복함으로 영광을 드립니다. 이 복된 날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에 따라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그리고 머리를 숙인 저희들에게는 여호와 앞에서 영원히 선민이 되게 하옵소서. 제 인생이 제 것이 아님에도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다가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님의 곁을 떠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을 의지하던 삶이었습니다. 실패를 겪은 다음에야, 연약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 시간에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에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예배드립니다. 예배하기를 기뻐하는 마음으로 충만하기 우너합니다. 여호와께 맡기고, 여호와를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이기를 원합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영원히 주님 앞에서 살아가기를 우너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 드리옵나이다. 아멘.
+ (기도문): 진리 위에 든든히 서가는 교회(대상 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대상 29:13).
( 주일 ) 사랑의 하나님, 이레 중에 하루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성일로 지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먹고 살아가는 일로 분주하게 지내던 이들이 안식하기 위해서 주님의 집으로 모였습니다. 이 안식으로 인하여 저희의 영혼이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감사의 고백 )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그 인자하심으로 한 주간의 삶을 다스리시고 예수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그립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회중을 위한 중보 ) 오늘도 갈급한 심령으로 나왔사오니 주께서 저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 성도들의 사업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함께 하셔서 축복에 축복을 더 해 주는 놀라운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의 교회와 가정에서 기도드리는 간구의 소리가 늘 끊어지지 않게 하시옵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교회를 위한 중보 )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귀한 교회를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고 온 교회에 평화가 가득 차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 교회의 머릿돌이 되어 주셔서 온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감싸 줄 수 있는 마음을 하락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교회가 분열과 싸움과 교만이 없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이 시간의 예배로 닫혔던 입술과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고, 하늘의 하나님께만 영광을 드리기를 소망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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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전도의복음삶 원문보기 글쓴이: wnsladml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