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여러분~ 하네다 JALABC근무중인 최우영입니다.
저번에 이어 또다시 센다이를 다녀왔습니다.
왜 센다이를 가게 되었는가 하면...
8월달에 여행가야지 하고 계획을하고 지역을 찾던도중
지역 행사를 찾게 되었고 그중
8월 7일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센다이 역 도착하자 마자 바로 저희 마츠리 해요 라고 크게크게 홍보중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바로 호텔에 짐던지고 관광지를 돌아보았습니다.
센다이 유명 관광지인 즈이호덴입니다.
즈이호덴 안쪽도 장식으로 꾸며놓았더라고요 ㅎㅎ
첫날은 관광지에서 사진찍으며 다녔습니다ㅎㅎ 비왔다가 햇빛 쨍쩅했다가 반복이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ㅠㅜ
2일차에는 느긋하게 상점가 거르니며 장식 구경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특색 넘치는 장식들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메인 거리 한가운데서는 지역 방송국의 생방송도 하더라고요 신기한 구경 했습니다.
아! 물론 우설도 먹고 왔습니다.
저번에 배멀미 때문에 반쯤 실패한 센다이 여행
2회차에서 다 회수한 느낌이였습니다.
혹시 축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본 지역 축제를 찾아 여행해 보세요
재밌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3대 절경중 마지막 한군데 가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 꼭 한번 가고 싶은 마츠리인데 아직 못가봤네요 ㅎㅎ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구경해봅니다😊
저도 가보고싶은데 언젠간 꼭 가볼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