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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90권 2편
성약시대 선포 (훈독본) 6700
1998.02.03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하나님은 사랑이상을 위해 이 세상을 지었다
하나님은 영원 이전부터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주를 창조했습니다. 그 우주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위해 지었습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대우주를 대우주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잊어버릴 수 있는 과정을 거쳐오는 데에서 무한한 세계가 생겨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이렇게 지은 것입니다.
참사랑의 속성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지정의(知情意)를 갖추고 진선미(眞善美)를 존중하는 인격적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도 동기가 되기 때문에 그분도 지정의를 가지고 진선미를 사랑하는 인격적 신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전파를 통해 무한한 세계까지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전파보다 더 빠른, 전파보다 더 위대한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무한한 세계에 통할 수 있는 우리들의 욕망이 그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은 그런 동기적 내용이 있어서 그렇게 되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동기가 되어서 상대적 무엇이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그런 작용이 그치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참사랑과 하나되게 되면 동위권에 섭니다. 같은 자리에 간다는 것입니다. 또 동참권을 갖습니다. 어디든지 떨어지지 않고 밤이나 낮이나 같이 참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상속권이 있습니다. 이게 우주 만민 앞에 공통적으로 부여된 법입니다.
그러니 함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집가서 사는 데는 우주의 제일 큰 사랑의 대상, 몇천만 배의 사랑의 대상의 존재를 찾아가려니 내가 그 상대적 자리에서 몇천만 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아버님과 관계 맺어야 인연이 맺어진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믿어요? 「예.」 그럼 왜 하라는 것을 못 해요? 나 같으면 틀림없이 해냈을 텐데 왜 못 해요?
자기들은 생각이 미치지를 않아요. 생각이 미치지 않은 사람은 인연 맺기 어려운 것입니다. 인연이라는 것은 생각을 넘어서야 됩니다. 환경을 넘어서야 됩니다. 훌륭한 사람을 만나 인연 맺기 위해서는 내가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지 않으면 인연이 맺어지지 않아요. 생각을 갖지 않는데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연이 맺어지지 않는데에는 관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관계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일은 사라져 버린다 이겁니다.
성약은 결혼식을 하는 것
저기에 '성약시대'라고 써 있습니다. 성약은 뭐냐 하면, 결혼식 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혼식을 하면 부부로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거기서부터 부부의 사랑에 의해서 아이가 태어납니다. 아이가 태어남에 따라서 그 부부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 때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체가 실체권의 상대관계에 의해서…. 결혼식을 하고 부부가 된 입장에서 아이를 낳게 되면 실체의 창조주의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무형실체의 하나님이 실체의 아담 해와를 창조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실체의 하나님의 위치에서 실체의 자녀를 창조하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평면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 참하나님을 종적인 부모로 하고 참부모를 횡적인 부모로 하는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 그것을 결속시키는 것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생명도 태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에 의해서 일족도, 인류의 역사도 이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도 그 문을 통과한 아이들이, 사랑받은 아이들이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도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성약이라는 말은 축복 받은 가정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그 가정을 이루는데, 오늘날 성약시대를 향해서 나가는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데,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 자리의 축복이 아닙니다. 이건 교회축복입니다. 에덴동산의 축복은 교회축복이 아니예요.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고, 천주, 공개된 모든 장애가 없는 환영권 내에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니예요. 방향성만 갖고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교회축복 후에는 국가축복입니다. 조국이 찾아지면 다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하나의 세계가 될 때 전부 다 축복 받아야 됩니다. 3대 축복이 있다는 것을 이미 수십 년 전에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메시아는 참아버지
그러면 메시아라는 게 뭐냐? 아버지예요, 참아버지. 부자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일본 나라만이 아니고, 세계적 가인 나라에서 아들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일본 선교사들이 해야 할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시대에 실패한 것을 탕감해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받고 환고향할 수 있습니다. 동방박사가 세 사람 있지요? 그게 믿음의 아들과 마찬가지로 세 천사장입니다. 그들은 점성술사입니다. 메시아가 온다는 것을 알고 황금과 몰약의 예물을 바쳤으면 거기서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하게 되면 천막을 치든가 초가집을 짓든가 해서 살면서 예수님을 모셨더라면 예수님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그들이 점성술사이니만큼 주변에 있는 나라들을 전부 수습하고, 세례 요한이라든가 여섯 가정 모두가 반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완전히 일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33개국의 왕을 중심삼고 예수와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동 전체가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
내가 남미에 갈 때 나라가 서른세 나라고, 주(州)도 서른셋이더라구요. 또 거기서 독립운동의 중심인물들도 서른세 명이에요. 한국도 서른세 명입니다. 33수가 왜 이렇게 역사적으로 문제가 돼 있느냐 하면 이런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수습해야 하기 때문에 각 나라에 33명을 세워서 전부 다 결성하는 거라구요. 세운 이 사람들은 왕을 대표한 것이고, 그 다음에 780명을 중심삼은 축복 받은 가정을 만들면 그 나라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 선교사를 중심삼고 120명씩 내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예수 시대입니다. 예수 시대는 국가적 메시아니까 이걸 밟고 세계적 메시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부모를 희생시켜 하나님이 올 길을 닦는 것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아들의 갈 길을 닦고, 신약시대는 아들을 희생시켜 부모의 갈 길을 닦고, 성약시대는 부모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이 오실 길을 닦는 것입니다.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의 의미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도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셔오자고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한 거예요. 지상에 착륙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을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고개를 넘는데 최후의 고개입니다. 그 고개를 넘어야 되겠으니,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맞추어서 한꺼번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능란한 사탄이에요? 천지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입장에 가두고 그 보좌 밑까지 관리해 나온 거라구요. 그걸 굴복시키는 것은 힘 가지고 안 됩니다.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타락한 천사장을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같이 사랑해야 머리 숙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창으로 자기 가슴을 찌르는 로마 병정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죽을 사지에서까지도 그렇게 사랑했기 때문에, 전부 자기편에서만 사랑했던 사탄은 그 주의(主義) 앞에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전부 원수 아니예요? 원수들을 합해 가지고 미국을 세워 놓는 이런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쳐 준 것이 틀림없으니, 상하가 맞고 좌우 전후가 맞으니 사탄세계가 후퇴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부모시대
재림주는 세계적인 부모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세계적인 부모로 모셨다면 3년도 안 걸렸을 것입니다. 지금의 축복을 가지고 전세계의 신교 구교의 신자 8억 명을 하룻밤에 바꿔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을 감옥에 넣어 들판에 쫓아냈는데 다시 돌아오는 데 40년 걸렸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야 세계적인 축복권을 얻은 거예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선생님을 중심삼은 축복 권한을 잃어버렸던 것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기독교 통일입니다. 북미의 신교, 남미의 구교, 신교는 선생님을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 전체가 선생님을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부모의 권한을 가지고 한국에 이식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는 자녀, 성약시대는 부모입니다. 부모시대까지 이것을 쭈욱 바쳐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자유의 해방권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지상에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셔올 때는 하나님이 오시는 것과 동시에 영계의 천사세계도 같이 오는 것입니다. 천사세계의 성인 성자들이 같이 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기독교를 믿고 간 신자들이 하나님과 같이 오는 것입니다.
평등한 축복시대 도래
그렇기 때문에 장래에는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의 때가 오는 것입니다. 전권·전체·전반입니다. 모든 조직체는, 전체의 조직체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반은 평등한 입장을 말합니다. 개인도, 가정도, 씨족도, 민족도, 국가도 전부 평등하다는 거예요. 인간은 분할해 보면 남자 여자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 체제가 아무리 커도 전부 평등하다는 거예요. 평등한 축복시대라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았을 경우에는 전체의 권한을 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힘, 국가적인 힘, 미국의 민주주의 국가라든가 하는 모든 전권, 전체의 권한을 넘는다는 거예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전능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생각한 것은 뭐든지 할 수 없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해방 시대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타락한 세계를 대해 고생하신 하나님 앞에 복귀의 왕자로서 승리한 선생님이 하나님께 '타락한 아담 해와를 위해 만든 우주보다 훨씬 크고 훌륭한 우주를 만들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해방권을 이루어 준 고마운 자녀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타락권 우주보다 몇십 배 훌륭한 우주라도 재차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런 부모의 심정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님 탄신일 후 세계지도자회의
성약시대 선포
성약시대 선포했으니 이제 돌아가서는 마음대로 못 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서의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하지 못한 것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을 하나 못 만들었어요. 이제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1) 참부모님과 절대 일체권 형성
(2) 3시대의 중심 형성
부모님이 3시대의 중심이 되었으니 여러분도 3시대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3시대의 대표라는 관념을 가진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3시대의 아버님이니, 여러분도 아버님과 같이 살고 있는 만큼 3시대의 중심의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환경을 만들라는 거예요. 3시대의 국가를 대표해서 3국을 중심삼고 살아야 합니다.
(3) 가정 중심한 천주 대표 가정 형성
여러분의 가정은 일 개인의 가정이 아니라 천주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거예요. 왜냐? 부모님이 그런 입장에 있으니, 여러분이 부모님의 참자녀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중심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4) 총탕감을 위한 3시대 축복기금 완료
가정 시대, 국가 시대라는 거예요. 교회축복 기금도 완료해야 되고, 국가가 하나될 때가 오면 국가 기준도 10배 이상, 12배 이상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나중에는 전체 재산, 아들딸 전부 다 바쳐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와야 됩니다.
(5)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생활을 완성할 것
참부모를 모시는 생활을 함으로써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이루어서 본연의 신인애 일체 이상권을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신인애(神人愛)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사랑의 일체권을 말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생활함으로써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본연의 신인애 일체권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 제목을 중심삼고 작은 것이 ① ② ③ ④ ⑤로 나간다구요.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① 성약시대 성약가정의 권위를 자랑할 것
② 개인·가정·부부·자녀·일족을 자랑하자
③ 사탄 혈통을 청산하여 통일천주를 완성할 것
④ 내 가정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할 것
⑤ 일체 생활은 성약시대를 중심하고 완성해야 된다
⑥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참사랑으로 만물 사랑, 인류 사랑, 하나님 사랑의 일체관계를 완성할 것
⑦ 만우주를 우리 가정이 해방하고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복귀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할 것
이제 다 끝났다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가정에 영원히 같이하시기를 비나이다! 아멘! 「아멘!」
가정맹세 8절 추가
여기에서 문제가 하나 남았는데, 우리 가정맹세문이 일곱 절인데 이제 거기에 하나 붙여8개가 된다구요. 성약시대의 신앙적 조건입니다. 그것이 8절이 되는데,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렇게 돼요.
그러면 1998년 부모님의 생신도 출발했으니, 이제부터 부모님의 운세를 타고 여러분도 승리의 천국으로 비약할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수).
말씀선집 290권 2편, 원문
성약시대 선포
1998.02.03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그 다음에 일본 식구 손 들어요. 일본 식구가 많네. 비율이 얼마예요? 「거의 숫자가 같습니다.」 같아? 무슨 말을 할까? 한국말로 해야지요? *일본 멤버, 전부 이어폰 갖고 있지요?「예.」전부 들을 수 있지요?「예.」그러면 문제없구만.(*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은 사랑이상을 위해 이 세상을 지었다
하나님은 죽어 있다? 답이 뭐예요? 하나님은 죽어 가고 있다? 죽었다, 죽어 있다. 어때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확실한 답변은 뭐예요? 하나님은?「살아 있다!」'죽지 않고'라는 말은 필요 없어요. 살아 있다 이거예요. 언제부터? 영원 이전부터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어떤 분이냐 하면, 우주를 창조했습니다. 얼마나 위대하냐 하면, 태양계를 보면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 1천억 개 이상이 들어가 있는 것이 대우주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대우주입니다. 태양만 하더라도 지구의 130만 배입니다, 130만 배. 일본 동경역 앞에 큰 빌딩 있지요? 일본의 그 큰 빌딩이 태양이라면 지구는 조그만 콩알만한 것입니다. 그렇게 비교되는 거예요. 일본에서 제일 큰 그 빌딩을 능가할 수 있는 태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태양을 중심삼고 있는 태양계가 1천억 개 들어가는 대우주인데, 그 대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일본 열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하나님에 비교하면, 일본 열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우주를 누구를 위해서 지으셨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상이라구요? 사랑이상을 위해 지었습니다. 사랑 때문에 지었습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이 대우주가 형성될 때 맨 처음부터 한꺼번에 큰 우주가 나오지 않았어요. 작은 데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해서 형성된 것입니다. 하나의 파이프가 있다고 하게 되면, 자꾸 투입하면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밀려서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하게 된 동기가 뭐냐? 대우주를 대우주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잊어버릴 수 있는 과정을 거쳐오는 데에서 무한한 세계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입니다. 알아들어요? 틀림없이 다 알아들었어요?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뭐냐?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이렇게 지은 것입니다. 위대한 사랑으로 지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천배 만배, 억만배 무한배 되기를 바라지요? 그거 안 바라요?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손은 잘라 버려야 돼요. 사람은 누구나, 어느 누구나, 못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미래 사람이나 막론하고 자기 사랑의 상대는 무한 배의 존재가 되면 좋겠다 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욕망을 갖고 있어요? 「예.」 그런 욕망을 갖고만 있지 욕망을 써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욕망이 왜 생겼어요? 그런 동기가 생겨서 지금까지 운동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욕망이 오랜 인류 역사를 거쳐오면서 우리 개체 마음 마음에 깃들여 있다는 사실은 그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남철은 언제나 북극을 향합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런 거예요. 그것은 남극에서는 북극이 있는지 모르지만 보이지 않는 북극이란 상대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같은 방향을 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양심 작용이 꾸준히 그런 것을 바라는 것은 그 어떠한 상대적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측정하지는 못하지만 무한한 우주와 더불어 통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속성
그러면 그러한 주인이 누구냐?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지정의(知情意)를 갖추고 진선미(眞善美)를 존중하는 인격적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도 동기가 되기 때문에 그분도 지정의를 가지고 진선미를 사랑하는 인격적 신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우리 마음 자체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마음 자체는 알아요.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전부 다 방송국의 전파와 같이 세계에 꽉 차고 저 무한한 세계에까지 연결되는 것을 알아요? 수많은 말이, 부딪치고 노래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말들이 세계 혼란상 이상의 공간에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전파를 통해 무한한 세계까지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전파보다 더 빠른, 전파보다 더 위대한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것은 우리 심장을 놓고 얘기해도 되겠어요. 우리 심장의 고동소리는 우주와 박자를 맞추고 있어요. 일신이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무한한 세계에 통할 수 있는 우리들의 욕망이 그치지 않고 자고로부터 지금까지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은 그런 동기적 내용이 있어서 그렇게 되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동기가 되어서 상대적 무엇이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그런 작용이 그치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가 있으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 주체세계가 있으니 상대세계에 반응적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은 자기 상대가 얼마만큼 낫기를 바라요? 못생긴 여자들이라도 '내가 일본의 수상의 부인이 됐으면 좋겠다.' 그러고, 더 큰 무엇이 있으면 그거 되겠다고 생각하지요? 해요, 안 해요? 어때요? 「합니다.」 지지리 못생겼더라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사랑의 상대가 그렇게 훌륭하기를 바라면, 나도 훌륭한 남편을 맞게 된다면 나도 틀림없이 훌륭하게 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참사랑과 하나되게 되면 동위권에 선다, 같은 자리에 간다는 것입니다. 또 동참권을 갖는다, 어디든지 떨어지지 않고 밤이나 낮이나 같이 참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높은 자리에 가나 낮은 자리에 가나, 사랑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대통령의 퍼스트 레이디로서 그가 빈민굴을 찾아가더라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동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상속권이 있습니다. 이게 우주 만민 앞에 공통적으로 부여된 법입니다. 공식입니다. 법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법이 그러니까 우리 마음도 자연히 그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이치이기 때문에 우리가 바라는 소망의 뜻을 이룰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이룰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함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시집가서 사는 데는 우주의 제일 큰 사랑의 대상, 몇천만 배의 사랑의 대상의 존재를 찾아가려니 내가 그 상대적 자리에서 몇천만 배의 몇 분의 일이 되려고 해요? 몇 분의 1 될래요, 몇 배 되고 싶어요? 몇억만 배 사랑하는 남편을 찾아나간다면 그를 모실 수 있는 상대가, 그런 욕망을 가진 상대가 몇천만 분의 일이 될 거예요, 몇천만 배가 되고 싶어요? 몇천만 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런 욕망이 우리 마음속에서 꺼지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 그 위대한 사랑의 주체를 대하여 대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현재 입장이 얼마나 작은가를 알고 큰 것만큼 상대 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되고, 그 확장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는 자지보다 낫기를 바래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지만, 사랑의 상대는 내 억천만 배가 되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요?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사랑의 상대가 몇천만 배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도, 여편네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할 때는 자식이 몇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상식적인 결론입니다. 이상한 결론이 아닙니다. 무슨 결론이라구요? 상식적인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상식이 뭐예요? 누구나 다 아는, 개가 아니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 아줌마는 어떤 남편을 갖고 싶어요? 일등, 최고의 일등, 일등 가운데 일등, 더 높은 일등 더더더 영원히 올라가서 끝이 안 나더라도 영원히 따라가고 싶은 일등 남편을 갖고 싶은 것입니다. 아들이 있으면 그 상대하고 사랑해서 낳은 아들은 그 상대도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나도 낫기를 바라니 두 배를 더해서, 두 배 이상 훌륭하기를 바란다 한다면 그 말이 듣기 좋아요, 듣기 싫어요? 말만 해도 기분 좋지요?
사람은 꿈을 꾸고 살아야 됩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됩니다. 꿈이 뭐예요? 꿈이 허황된 거예요, 실상이에요? 만지려야 만질 수 없고, 가능하지 않는 이룰 수 없는 꿈은 현실이 아니라 칸셉(concept;관념)입니다. 꿈은 칸셉이지 실제가 아닙니다.
그래, 여러분은 꿈이 있어요? 꿈들 가지고 있어요?「예.」정말이에요?「예.」일본 식구들은 어때요? 꿈을 갖고 있어요? 남자가 조그만 남자가 왔네. 일본 여자는 한국 여자보다 작아요. 그래도 꿈은 커요?
*일본 사람들은 '아, 일본은 세계적 선진국가로서 선두에 서 있으니, 누구보다 위대한 일본 사람이니 색시도 위대한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꿈 갖고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어떤 꿈을 갖고 있느냐? '일본이 세계에 제일 가는 선진국가로서 40년 동안 축복 받아 가지고 세계 경제권을 쥐었으니….'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그런 꿈이 아니예요. 천하를 다 품고도 그걸 내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그런 꿈이에요. 천하를 잡아다가 여편네에게 주게 된다면, 그 여편네가 '아이구, 작구만.' 이럴 수 있는 여편네를 원해요, 선물을 갖다 줄 때 '좋구나!' 하고 선물에 취해 사는 여편네가 되기를 원해요? 선물을 줄 때 그 상대가 '아이구, 이렇게 조그만 것을 왜 갖다 주나? 조금 큰 것을 가져오지!' 하면 좋겠어요, '아이구, 고마워라, 고마워라!' 하면 좋겠어요?
일본 사람들은 선물을 줄 때 한꺼번에 다 주지 않고 열 달 동안 계속 십분의 일씩 잘라서 주는 것이 선물하는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한국 사람은 한꺼번에 몽땅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달라요. 한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의 선물하는 방법이 그렇게 다릅니다. 한국 사람은 집까지 팔고 여편네 금붙이 같은 것을 해서 몽땅 줍니다. 몽땅 주고 몽땅 사랑 받을 수 있는데, 사탄세계는 언제나 이걸 차 버립니다. 한국 사람은 어디 가든지 빚 지우고 못 받고, 빚지고 다닌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도 빚져 버려 가지고 이 꼴이 됐어요. 왜? 사람을 너무 믿고 이러다 보니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말이에요, '에이,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니 빚을 빌려도 왕창 빌려 보자.' 해서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왕창 빌리는 배포가 있어요. 왕창 돈 벌어 보자는 방법도 있다구요. 한국 사람은 '돈 몇 푼 벌려다가 이 꼴 됐으니 몇십 배 몇백 배를 내가 벌어서 일시에 갚겠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한 달이면 갚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한 달 이내에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문제없이 청산할 수 있다 이겁니다.「아멘.」(박수) 이거 내용도 모르고 '아멘' 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들이야. 내용이나 알고 '아멘' 해야지.
3억6천만쌍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능력
보라구요. 이전에 일본에서 216만쌍 결혼한 비용이 얼마인지 알아요? 2백억 달러가 넘어요. 세계 전체로 말하면 5천억 달러가 넘는다구요. 5천억 달러가 5백억 달러의 몇 배예요? 「열 배입니다.」 열 배밖에 안 되나? 그래, 내가 부자라구요. 여러분, 축복기금 안 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공짜로 축복 받아 가지고 하늘에 입적하는 사람이 사람으로서 있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3억6천만쌍을 축복하면 그 축복기금이 얼마나 되겠어요? 몇조 달러가 됩니다. 그 돈을 무엇에 다 쓰겠어요? 일본을 몽땅 사고도 남는다구요. 내가 축복해 주고 축복기금을 받아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왜 축복기금을 강조해요? 그걸 받아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다닐 수 있는 대학교를 만들고, 세계에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의 지상에서…. 무엇이든 만들 수 있잖아요?
미국 자랑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 세븐(G7;선진7개국)을 자랑하는 녀석들은 다 물러가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제일 피폐된 후진국도 미국 이상으로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노멘, 아멘? 「아멘.」 알기는 아누만.
선생님이 3억6천만쌍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나이예요, 없는 사나이예요? 「있는 분입니다.」 그걸 믿어요? 「예.」 정신들이 나갔지. 그러니까 세뇌했다고 그래요. 정신이 비준에 안 맞고 지나치게 되면 그걸 말로 표현하기를 세뇌했다고 하는 거예요. *비례의 기준에 맞지 않는데 그 이상의 일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니 세뇌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억6천만쌍 축복을 선생님은 5월까지 하려는데 이제 몇 달 남았어요? 불가능해요, 가능해요? 하나님이 나한테 미쳐 가지고 일본말로 '고이와즈라이(こいわずらい;상사병)'에 걸렸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내가 하자는 대로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 병에 걸리면 상대가 원하는 대로 무슨 짓이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밀가루를 침으로 반죽하고 코 풀고 한 그것을 맛있게 먹으면 그 병이 낫는 거라구요. 그 사람에게 달린 때국물을 갖다가 퍼부어도 그렇고, 냄새나는 나쁜 것을 이겨 가지고 좋은 약이라고 갖다 주더라도 먹는다는 것입니다. 먹고는 낫는다는 거예요. 약이 안 되는 것이 없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한테 하나님이 반했으면 그럴 수 있는 작용을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죽어 있어요? 「살아 있습니다.」 죽어 있다!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있는 것을 봤어요? 선생님 말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사기꾼인지도 모르잖아요? 천하에 제일 사기성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한테 속아 가지고 미쳤는지 모르지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믿어요? 「예.」 선생님을 믿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얼굴들 잘생겼구만. 왜 하라는 것을 못 해요? 나 같으면 틀림없이 해냈을 텐데 왜 못 해요? 자기들은 생각이 미치지를 않아요. 생각이 미치지 않은 사람은 인연 맺기 어려운 것입니다. 인연이라는 것은 생각을 넘어서야 됩니다. 환경을 넘어서야 됩니다. 훌륭한 사람을 만나 인연 맺기 위해서는 내가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지 않으면 인연이 맺어지지 않아요. 생각을 갖지 않는데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연이 맺어지지 않고, 인연이 맺어지지 않는데 관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관계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전부 다 그 일은 사라져 버린다 이겁니다.
오늘 3억6천만쌍 한번 해볼 자신을 갖겠어요? 어디 자신을 갖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혼자서 하겠다는 사람! (웃음) 혼자서 하면 얼마나 좋아요? 3억6천만쌍을 혼자 했다면 하나님도 찾아와서 '이거 틀림없이 내 아들 중의 아들이다. 상 중의 상을 줄 것이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러십니다.」 생각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우주의 제일 멋진 남자는 하나님
그러면 여러분 자신은 몇 쌍 하려고 그래요? 대답해 봐요. 도둑놈 심보 많은 한국 사람들, 어디 가서 지고 싶어하지 않지요?「예.」그거 다 누구 닮았어요?「하나님 닮았습니다.」하나님보다도 문총재를 닮았다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지, 지고 싶으면 이런 놀음 하겠어요? 지금까지 일생 동안 했는데도 아이구, 점점 커 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지구성을 인류와 더불어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선술집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그걸 잊어버리고 술을 마실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 여러분은 어떤 남자가 되고 싶어요? 이요한 목사가 1억 원 수표를 본 적도 없고 가져 본 적도 없다고 해서 내가 1억 원 수표를 줬더니 밤잠을 며칠 못 잤다고 하더라구요. 이목사, 여기 없어? 그래, 며칠 밤을 잠 못잤다구?「이틀 밤이오.」이틀 밤! 1억 원을 호주머니에 넣고 잠을 못 자는 그런 남자를 어디에 써먹겠노? (웃음) 안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관상을 보는 사람도 '야, 저 녀석은 저렇구나.' 하고 볼 줄 아는데 하나님이 못 보겠어요? 수천억 달러 수표를 지갑에 넣고 길가에서 잠자는 놀음을 하면서도 돈을 잊어버리고 잠자면 얼마나 멋진 남자예요? 일본 여자들은 멋진 남자라고 말 못 할 거예요. 쌈지에 싼 돈을 가졌다고 바들바들 떨고 다 그러는데 말이에요.
자, 멋진 남자를 원해요, 멋지지 않은 남자를 원해요?「멋진 남자를 원합니다.」우주의 제일 멋진 남자가 있다면 누구일 것 같아요?「선생님입니다.」아니예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하나밖에 없는 님이니 하나님밖에 없잖아요? 한국말이 재미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주인이다 이거예요. 그분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부인 한번 되고 싶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새빨간 사랑이에요, 하얀 사랑이에요, 노란 사랑이에요, 무지개 7색 사랑이에요?「무지개 사랑입니다.」7색의 빛을 돌리면 하얀색입니다. 높은 산꼭대기에 하얀 눈이 있는데, 눈이 왜 하얘졌느냐? 하나님을 찾아가다가 그렇게 하얗게 됐다고 생각하라구요. 일본 후지산 꼭대기에도 하얀 눈이 앉아 있지요? 하늘 높은 데에 수증기, 물이 모여 있지만 찬바람을 만나게 되면 눈이 생깁니다. 왜 눈이 생기느냐 할 때, '하나님을 찾아가다가 하얗게 됐습니다.'라고 답변하면 그것은 덮어놓고 50점은 맞습니다.
하나님의 부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하나님 부인이 한번 되어 봤으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웃긴 왜 웃어요? 자신이 없으니까 웃지요. 웃지 말고 심각한 모습으로, 하나님 부인이 한번 되어 보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남편 생각하지 말고 손 들라구요. 남편을 생각하게 되면 그 자리에 못 갑니다. 그러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하나님도 남자 아니예요? 하나밖에 없는 남자를 찾아가겠다고 한다면 자기 남편을 차 버리고 가야 되겠어요, 생각하고 가야 되겠어요? 차 버리고 가야 되겠어요,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데리고 가야 됩니다.」그러면 누가 좋아할 것 같아요? 하나님이 좋아할 것 같아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순정을 지닌 왕 중의 왕 되시는 분이 자기 남편 순정보다 더 큰 순정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자기가 곁다리로 지내던 남편을 생각하고 가면 좋아할 게 뭐예요? 또 아들을 생각하고 오는 아줌마를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그 다음에 '아이구, 내 호주머니에 수표가 몇억 달러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가야 되겠어요, 다 버리고 가야 되겠어요? 「버리고 가야 됩니다.」 알긴 다 아누만.
음식을 맛있게 먹어야
여기 축복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은 다 받았구만. 걱정이 뭐예요?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의 딸이요 하나의 아들이 되고, 사위 되고 며느리 되었으면 그만 아니예요? 뭐가 무서워요? 산에 가서 먹을 것이 없으면 동물과 친구해서 먹을 것을 전부 잡아올 수 있는 거라구요. 고기잡이도 해서 먹을 수도 있고 말이에요.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얼마나 많아요? 바다에 가서 낚시질을 하든가, 총 하나 들고 산에 가면 10년이라도 혼자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걱정이 뭐예요? 먹을 게 걱정이에요, 뭐가 걱정이에요? 걱정할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걱정할 것이 있다면, 그 신랑을 잃어버릴까 봐 걱정할 것밖에 없습니다. 진짜 사랑하는 신랑이 있으면 내가 먹지 않고 가만있으면 꿩을 잡아오든 노루를 잡아오든 사슴을 잡아오든 뱀을 잡아오든, 먹을 걸 갖다 주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은 신랑 있어요? 축복 받았으면 신랑 있을 것 아니예요? 남편 있고 여편네 다 있지요? 그 자리에 한번 가 보라구요. 얼마나 멋진가? 다 잃어버리고 혼자 길가에서 울고 있는데 사랑하는 여편네가 지극 정성으로 얻어온 음식을 먹어 보라구요. 얻어온 음식이 더 맛있다는 것입니다. 거지 가운데는 병난 사람이 없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왜 거지는 병이 안 나느냐고 설명하는데, 얻어먹는 음식이 더 맛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얘기 들어 봤어요? 거지가 좀처럼 병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남들은 다 얼어죽고 병나서 못 살 텐데도 불구하고, 얼음판에 자더라도 죽지 않고 하루 이틀 굶고 그렇게 일년을 살더라도 병이 안 납니다. 왜냐하면 얻어먹는 음식은 더 맛있기 때문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병이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맛있게 먹어요, 맛없게 먹어요? 「맛없게 먹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어때요? 「맛있게 먹습니다.」 밥 냄새만 맡아도 가던 몸뚱이가 휙 돌아가서 있기만 하면 한꺼번에 몰아넣는다 이거예요. 씹기는 뭘 씹어요? 물에 말아 가지고 후루룩 마시지요. 그러니 병이 나요, 안 나요? 부자들이 씹어먹는 것보다 몇십 배 맛있게 먹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병이 안 납니다. 자연은 그런 걸 원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을 전부 다 건강하게 만들려면 어디 데려다가 발가벗겨 가지고 벌판에 쫓아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빌어먹으라는 것입니다. 나무에 가서 '열매님, 빌려 주시오.' 하는 거예요. 그 열매를 따먹는 것은 자기가 빌려 먹는 거 아니예요? 남미 같은 데 가게 된다면 지나가다 배고프면 옥수수 밭에서 트럭에다 '우리동네 전부 다 나눠주려고 이걸 땁니다.' 해도 주인이 '어서 하시오.' 하면서 안내해 준다구요. 굶어죽으려야 굶어죽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하도 굶었기 때문에 굶어죽는 자리를 피해 남미에 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하루에 한 끼를 먹어도, 사흘에 한 끼를 먹어도 열흘에 한 끼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먹으라는 것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병이 안 납니다. 절대 안 난다구요. 알겠어요?
맛있게 먹으면 병이 안 나
할머니가 감춰둔 열매는 손자들은 도적질해 먹고 싶다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이 많으니까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나 감정하겠어요? 감정할 줄 아니까 먹고 싶은 것을 다 쌈지에 싸둔다구요. 자기가 제일 바쁠 때, 혼자 있어서 외로울 때, 기가 막힐 때 먹으려고 딱 숨겨 놓은 것을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래, 손자들은 할머니 쌈지 할아버지 쌈지를 면도칼로 째서라도 도적질해 먹고 싶다는 것입니다. 도적질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얻어먹고 빌려 먹고 하는 데 있어서는 맛있게 먹기 때문에 병이 안 난다 이겁니다. 결론은 나쁘지 않지 않지 않다는 것입니다.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하에 어려울 게 뭐가 있어요? 세 사람이 있는데 배고프면 말이에요, 배를 만지고 '배가 이렇게 고프니, 몇 끼를 안 먹었으니 세 사람에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은 그만두고 달라.' 하면 말이에요, 사흘 굶었는데 밥 한 끼 안 주겠느냐 이거예요. 만약 안 주면 '이 자식, 내가 너희 사돈 중의 사돈인 줄 어떻게 알아? 네 이름이 이렇지?' 이러면 '예.' 그러는 거예요. 밥도 얻어먹는 방법이 여러 가지 많다구요.
선생님도 밥 얻어먹었겠어요, 못 얻어먹었겠어요? 여기서 밥 얻어먹고 빨리 배 채우고 돌아오기를 하면 내가 일등 할지 모릅니다. (웃음) 입에 떠 넣기는 뭘 떠 넣어요? 밥을 물에 말아서 후루룩 마시는 겁니다. 전쟁할 때 한 순간의 행동으로 죽고 사는 것처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심각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생각을 다 못 하고 그러지요.
선생님이 안 해본 게 없다구요. 도적질을 해봤겠어요, 안 해봤겠어요? 나 도적질 해봤어요. 어떻게 해봤느냐?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가 욕심이 많아요. 그래서 하루는 '아줌마, 욕심 많구만.' '어떻게 알아?' '상통을 보니 욕심이 많아요. 형님이 있지만 큰집 것을 후려가서 자기 것 만들려는 욕심이 있지요?' 하니까 '히히히! 그렇지.' 웃는 거예요. '내가 삼촌네 집에 들어가서 삼촌어머니 모르게끔 재산이고 무엇이고 다 빼앗아 갈 텐데 안 빼앗길 자신 있어요?' 하니까 자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빼앗기고 난 다음에 후회하거나 욕하거나 반대하면 안 돼요'. '그러자.' 하고 약속해 놓고는 삼촌네 참외밭에 밤에 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부대자루에 큰 놈들을 다 담았어요. 밤이니까 만져 보고 큰 것이면 익었든 설었든 집어 따내서 집어넣으라고 한 것입니다.
하루 저녁 참외밭에 들어가서 녹여 놨다구요. 그러니 문제가 벌어질 것 아니예요? '누가 그랬느냐?' 하고 말이에요. 누가 따긴 누가 따? 자기 조카가 땄지. 누가 얘기해 줘요? 자기 조카가 그렇게 했다는 것은 생각 안 한다구요. '누군지 몰라요? 내가 가르쳐 줄까요?' 하고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좋은 구경을 시켜 주겠다고 해서 가을 싸리밭이 큰데 거기에 데리고 가서 참외 도적질한 사람 찾지 말고 참외나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가지고 가야 몇 개 가지고 가겠어요? 나머지는 다 놓아두고 가야지요. 두 번씩 나를 수는 없는 거라구요. 그런 놀음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도적질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선생님이 지금도 나이는 이렇지만 담도 척 넘어간다구요. 지금 내 나이가 몇이에요? 여덟 살이지요? 여덟 살이나 여든살이나 이웃사촌이지. (웃음) 80에서 0이 없으니 8세 아니예요? 그런 말을 할 때는 대꾸하면 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농담으로 들으면 살아남는 것입니다.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
오늘 점심도 안 먹이고 선생님이 얘기할 거라구요.「예.」여기 점심 먹으러 왔어요?「아닙니다.」선생님 만나 보러 왔지요?「얘.」그렇게 잘생기지도 못한 얼굴을 가지고 왔어요? 나도 못생겼지만 말이에요. 한 편에서는 내가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도 못 되는 이런 사람들이 잘생겼다 못생겼다 하더라도 아무 상관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없다?「없습니다.」정말이에요? 그러면 일본 식구들에게 돈 1억 달러씩 해오라면 해올래요? 물어 보잖아요? 하나님이 '우주를 3일쯤 상속해 줄 텐데, 맨손 가지고 1억 달러를 해오면 우주를 상속해 주겠다.' 하면 그거 해올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은 많을 거라구요.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보라구. 도둑놈들. (웃음)
거짓말이라도 기분은 좋구만. 하지 못할지언정 손을 드는 것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편에 가야 되겠어요, 저편에 가야 되겠어요? (웃음) 머리가 있으면 그런 측정을 해서 올바른 대답을 해야 될 거 아니예요? 어느 편을 좋아해야 되겠어요? 자신 있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없다고 가만히 있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있다는 사람입니다.」 남자는 뻔하게 질 줄 알면서도 이긴다고 하는데 여자는 입 다물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거 안 통해요. 거짓말이라도 위로해 주는 것이 입 다무는 것보다 못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부인들은 남편의 사진을 좋은 것으로 하나 두었다가 성날 때 한번 보여 주라구요. 우리 남편이 옆으로 보니까 이렇게 미남인 줄 몰랐다고 하면서 한번 보라고 불쑥 내밀어 보라구요. '당신도 이렇게 잘생긴 것을 알아요?' 하면 '글쎄.' 하며 눈빛이 다르고 입술이 쑥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준비할 줄 알아야 됩니다. 거짓말로라도 큰 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남편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고 하면서 제일 맛있는 곳을 따 가지고 요리했으니 먹고 싶으냐고 하는 것입니다. 접시에 돼지고기 몇 점만 올려놓고 그러면 그게 거짓말이라도 그 말을 듣고 '어디 먹어 보자.' 하면서 먹으면 거짓말도 사실로 환영하는 거예요. 그 남편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밥을 먹다가 뒤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물 먹으러 가야 되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어디 갔다 와야 되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물 먹으러 간다고….」 물 먹으러 간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변소에 물이 있다구요. (웃음) 그런 것을 다 알아야 세상살이를 원만하게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이랬다저랬다 할 수 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 하지만, 설 때 서고 앉을 때 틀림없이 앉고 방향을 갖춰 가지고 자기 자리를 지킬 줄 틀림없이 아는 것입니다. 나뭇잎이 순과 더불어 나올 때는 어떤 것은 찌그러지고 별의별 것이 다 있더라도 그건 다 나뭇잎입니다. 아무리 꼬부라지고 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다 하더라도 나중에 자리잡을 때 바로 설 수 있으면 그 나뭇잎은 합격된 잎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바람이 불더라도 이렇게 있는 것보다 얼마나 멋져요? 마음대로 놀고 마음대로 하고 말이에요. 그것이 얌전한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순수한 멤버는 영계를 체휼할 수 있어
그래, 남자가 한량 끼가 있는 남자가 좋아요, 새침데기 남자가 좋아요? 여자들, 어때요? *「활발한 남자가 좋습니다.」 활발한 게 한량 끼가 있다는 거지. 얌전하게 생겨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고, '오늘은 뭐 죽어 버린다.' 하는 사람이 좋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사람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만사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기 선생님을 찾아온 사람들은 '일본은 어떻더냐?' 하면 전부 다 '야단났습니다.' 그래요. 야단은 무슨 야단이에요? 다 밥 먹고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야단 난 사람은 진짜 야단나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을 들이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정성들이면 선생님이 안내도 해주고,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데서 이상한 사람도 만나는 그런 직접적인 길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도 그런 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 관심 갖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잘생긴 남자예요, 못생긴 남자예요?「잘생기셨습니다.」못생긴 남자지요. 못생겼으니까 일본 여자들한테 돈 가져오라 하고 있으니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일본 여자를 어떻게 믿어요? *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를 어떻게 믿느냐는 거예요. 요사스런 표정을 하고….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국제결혼을 해 가지고 지갑이 두툼해지면 오비(おび;일본의 기모노의 허리를 감는 띠)를 고쳐 묶고 일본으로 사라져 가는 게 일본 여자입니다. 그러니 일본 여자와 국제결혼에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교차결혼을 했지요? 일본에서는 무슨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한국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한국이니까. 대만 사람이나 흑인과 결혼할지언정 한국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머리가 너무 좋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이용당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일본의 전통적인 여자의 사고방식이에요.
그런데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정성들이고 목숨을 걸고 아무리 쫓아와도 아무것도 안 남을 텐데, 믿고 희망을 가지고 뭐가 될 것 같아요? 납작해지는 길 이외에는 길이 없다구요. 그래도 스키가루(すきがる;좋아해요)?「예.」벽의 스키예요, 밭을 가는 스키(すき;쟁기)예요? (웃음) 정말 정말 좋아해요?「예.」그러면 좋아요. 여자에게 많이 속은 역사가 몇백 년 몇천 년이나 되는데, 그래도 자르지 못하는 문선생…. 싫어하려고 파고들어도, 허우적거려도 싫어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걸려들면 영원히 절멸이라는 거예요. 사라져 간다는 거예요. '문선생, 믿을 수 없는 그 선생이 데리고 산을 넘고 바다를 넘어 사람이 없는 곳에 던져 버리면 큰일이다.' 이런다구요. 그래, 사람을 믿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물어 봐도 '믿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라고들 말해요. 선생님도 사람이잖아요? 포즈를 봐도 뭐 별 것 없잖아요? 선생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여자가 일본에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 때문에 눈물 흘린 적 있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어이구, 어이어이…. (웃음) 정말이에요? 정말이냐구요? (웃으심)「정말입니다.」그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느냐 이거예요. 인간적으로, 평면적으로 보면 아무리 역사를 찾아봐도 그런 일이 없는 거예요. 그러나 다릅니다. 이것은 영계를 통해서, 제3자를 통해서…. 영계 전체가 왜 자신의 후손과 인류를 넘어서 그런 작용을 하느냐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거예요. 그런 현상을 체휼하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의 순수한 멤버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누가 방비할 수 있느냐? 일본의 천황과 수상, 일본 전국의 사람들이 힘을 합해도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문선생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아멘!」 뭐가 아멘이야? 일본의 천황이 '아멘' 하게 되면, 일본 사람이 전부 하루에 천국 국민이 될 거라구요. 축복을 받고 말이에요. 이런 천한 사람이 아멘 해봐야 아무것도 안 된다구. (웃음)
누구나 결혼하지 않을 수 없어
여러분의 분위기가 전부 선생님을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니, 여기에서 정말 달릴 것인지 날 것인지 하는 이야기를 하면 어떻겠어요?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면 어떻겠어요? 영화에도 스릴이 있는 장면이 필요하지요? 그런 얘기를 할까요, 말까요? 선생님도 배가 고프다구요. (웃음)
오늘 점심 먹기 전에 선생님의 이야기를 끝낼까요, 계속할까요?「계속해 주십시오.」책임분담이라든가 책임을 했다든가 못 했다든가 하는 이야기를 전부 제쳐놓고…. 알겠어요? 일본에서 전부 중요 핵심 멤버가 참석했지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가 일본말로 했는데, 한국 사람은 가만히 있으라구요. 일본말 공부해요. 여러분은 이어폰도 없구만. 특별히 비밀 얘기 좀 하려고 그런다구요, 비밀 얘기. (웃음) 어머니 나라에 있어서 어머니가 누구냐 하면 일본의 여자들입니다. 아버지 나라는 어디라구요? 한국 나라입니다. 아버지 나라든 어머니 나라든 그만두고 일대일로 보게 된다면, 내가 아버지이고 일본 여자들은 어머니가 되고 싶어한다구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되고 싶은 것입니다.
부모의 아들딸은 나중에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아버지를 주는 거예요, 결혼해서. 자기 아버지 같은 신랑을 얻겠다는 것이 죄예요, 아니예요? 신랑을 얻는데 내가 좋아하는 아버지를 닮은 신랑을 얻겠다는 것이 지혜로운 여자예요, 멍텅구리 여자예요? 지혜로운 여자입니다.
그래, 미인하고 추남하고 결혼한 부부가 있어서 그들에게 물어 보면 틀림없이 답변이 뭐냐 하면, 그 여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이모를 닮았다든가 아줌마를 닮았다든가 어머니를 닮았다든가 누이를 닮았다는 거예요. 친척에 그런 타입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그 여자를 보고 내가 결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 못 하는 여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일본 여자들 가운데 결혼 못 하는 여자가 많지요? 그 친척들과 사랑할 수 있는 관계를 사방에…. 상하로는 부자관계, 좌우로는 부부관계, 전후로는 자녀관계, 친척 관계, 인친(姻親)간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대번에 그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닮을 수 있어요. 대개 70퍼센트는 다 닮았다는 거예요. 눈, 코, 귀, 다른 게 뭐 있어요? 네 가지 조화품인데 말이에요. 대개가 닮았기 때문에 옆으로 보든, 앞으로 보든, 우로 보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손을 보든 코를 보든 귀를 보든 다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게 인연되어 가지고 닮은 사람을 사랑할 줄 알고, 결혼도 그 길을 따라서 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결혼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상상대는 누구인가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쌍 맺어 줬지요?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상대와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가 그렇겠지요, 전부가. 임자 색시는 뚱뚱해, 홀쭉해? *색시가 뚱뚱한 여자야, 홀쭉한 여자야?「홀쭉한 여자입니다.」얼굴은 네가 그런 얼굴이니, 반대로 계란형 얼굴이어야 할 텐데, 어때? 그런 게 전부 맞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데 있어서 선생님이…. 선생님은 많은 사람을 겪어 보았고, 영적 현상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영계도 전부 알기 때문에 사람을 볼 때는 횡적으로 종적으로, 입체적으로 보는 눈이 있는 거예요. 웃는 거 하나 보고도 그 성격을 캐치할 수 있다구요. 심각해졌을 때는 그 입술을 보고 성격을 알아냅니다. 많은 사람을 써 봤고 지도해 왔기 때문에…. 그렇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이번에 열리는 결혼식도 그렇지요? '아, 이상상대다!' 그거 청춘시절에는 전부 동경하는 말입니다. 이상상대, 이상상대, 하면서 기도하고, 축복 받을 때 어떤 사람이 자기 상대가 될지 모르니 어디 처박혀서 기도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 왔으니 말이에요. 그러니 영계에서도 '네 남편은 이런 사람이다.' 해 가지고, 대양을 넘고 산을 넘어 지구 끝에서 끝까지 찾아 주는 거예요. 그런 가르침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준 것을 어떻게 선생님이 묶어 주느냐 이겁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수수께끼라는 거예요.
자기 하나의 부락이라면 모르지만, 극과 극을 넘어서 가르쳐 준 그것들을 어떻게 맞춰서 묶어 주느냐는 것입니다. 그게 신기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 비밀을 작년에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손이 알아요. 손이 안다구요. 손이 찾아간다는 거예요. 또 발이 압니다. 그걸 모르고 지나가 버리면 뒤에서 잡아당깁니다. 그렇게 정한다구요. 그런데 멋대로 헤어지고 하면 큰일납니다. 그러니 싫더라도 맞춰 가면 희망의 후지산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의 동산이 아니예요. 어려우면 어려운 만큼, 엇갈리는 환경이 있으면 있을수록 그걸 넘어서 선생님을 믿고 축복의 결실을 맺었을 때는 후지산이 자기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 한숨을 쉬어요? 그런 거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거예요. 아무리 뭐라고 해도 문선생 아니면 모른다는 거예요.
일본의 현상…. 에리카와(江利川)가 일본이 쓰러질 것 같다고 난리예요. 그래서 전화해 가지고 '이 자식아, 지금 이렇지?' 하면, '예, 예. 알겠습니다.' 한다구요. 안 보고도 뭐가 어떻게 됐는지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나라라고 이름이 붙여졌는데, 해와 나라로서의 탕감복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거예요. 여기서 어머니 나라로서 이것이 흘러가 버리면 큰일납니다. 주위 현상을 보면 희망이 없어요. 평원으로부터 절벽 끝에 서서 한 발짝만 잘못 디디면, 지옥 밑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있는 일본 사람으로서, 귀중한 것이 뭐가 있어요? 무엇을 쥐고 말려들 거예요? 간단한 일입니다. 전 일본 사람이 일본 사람으로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때가 지금입니다. 지금밖에 없어요. 전 일본 멤버가 선생님이 말한 대로 목표를 향해서 전심을 다해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넘어서, 물건이고 자식이고 자기 부부 일가족을 다 희생시키고 서 보라구요. 죽지 않습니다. 죽지 않는다구요.
그런 집이 열 채 백 채가 있으면 세계에 다시없는 어머니 나라로서의 유명세가 붙는 것입니다. 메달, 훈장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거 싫어요? 「기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기쁘다고? 그 전에 자기들이 생각해 가지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해야 될 텐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런 일을 하게 되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적인 관계는 되지만, 상장이고 상품이고 줄 수는 없는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 전에 알아서 하는 사람이 지자(智者)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성약은 결혼식을 하는 것
축복기금을 완료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지금부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기에 '성약시대'라고 써 있습니다. 뭐라고 써 있다구요? 「성약시대.」 성약은 뭐냐 하면, 결혼식 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혼식, 결혼식을 하면 부부로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거기서부터 부부의 사랑에 의해서 아이가 태어납니다. 아이가 태어남에 따라서 그 부부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 때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체가 실체권의 상대관계에 의해서…. 결혼식을 한 기준을 넘어 부부가 된 입장에서 아이를 낳게 되면 실체의 창조주의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형실체의 하나님이 실체의 아담 해와를 창조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실체의 하나님의 위치에서 실체의 자녀를 창조하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평면적이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것이 아니라 평면적이라는 거예요.
그런 가정, 참하나님을 종적인 부모로 하고 참부모를 횡적인 부모로 하는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횡적인 참부모는 거기에서 평면이 되어야 합니다. 평면이 되어서 중심을…. 여기에서 점점 커 가지고 여기에 와서 청춘기가 되면, 남자 여자 마주봐야 되는데 어디서 마주 볼 것이냐? 중심에서 마주봐야 됩니다. 이 중심에서 만나는 거예요. 여기에서 상대가 되면 하나님이…. 씨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랑의 씨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사랑이 있으면 하나님이 내려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 이중의 결혼의 장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결속시키는 것이 여자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자신의 생명도 태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것에 의해서 일족도, 인류의 역사도 이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도 그 문을 통과한 아이들이, 사랑받은 아이들이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도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사랑도 참사랑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에 반발하게 됩니다. 90도가 되지 않아요. 반발하게 됩니다. 90도가 되지 않아요. 이것이 75도가 되게 될 때는 큰일입니다. 구형이 돼서 둥그런 세계를 이루는 데 방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처리하고 처분하는 곳이 지옥이라는 곳입니다. 불합격품의 처리장이라는 거예요. 틀림없지요?
물은 위대합니다. 물은 수평을 이루어 갑니다. 물은 언제나 그래요. 동그란 축구공은 일단 멈추게 되면 90도를 이루는 것입니다. 90도를 통과하지 않으면 동그란 것이 태어나지 않습니다. 태양도 동그랗고, 달도 동그랗고, 별도 동그랗고, 모든 것이 동그랗다는 거에요. 그렇게 동그란 모습이라는 거예요. 운동을 심하게 하면 할수록 그것은 동그랗게 되는 것입니다. 동그란 것은 운동을 하는 데도 장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옹호해 주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성약이라는 말은 축복 받은 가정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그 가정을 이루는데, 오늘날 성약시대를 향해서 나가는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데,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 자리의 축복이 아닙니다. 이건 교회축복입니다. 에덴동산의 축복은 교회축복이 아니예요.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고, 천주, 공개된 모든 장애가 없는 환영권 내에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니예요. 방향성만 갖고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교회축복 후에는 무슨 축복? 국가축복입니다. 조국이 찾아지면 다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국가축복, 그 다음에는? 하나의 세계가 될 때 전부 다 축복 받아야 됩니다. 3대 축복이 있다는 것을 이미 수십 년 전에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말씀집을 읽어 보면 나옵니다. 그게 지금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3대 축복을 받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7년노정을 다시 가야
교회축복을 받을 때는 장성기 완성급으로 완성적 직접주관권과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7년노정을 거쳐 나가야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국가가 찾아지고 세계가 찾아질 때 7년노정을 다시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 교회 축복기금은 그렇게 싸지만 앞으로 국가축복 시대에 나가게 될 때는 세상에서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혹은 자기가 결혼할 때의 10배 내지 12배를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회보다 크다는 거예요. 여기에 올라가야 됩니다. 맨 나중에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지게 될 때는, 세계가 하나의 왕권시대에 포섭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 성약시대 완성인데, 구약시대는 물질을 통해 물질을 희생시켜 피를 내야 됩니다. 물질을 희생시키는 것은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것입니다. 아들딸이 피를 흘리지 않고 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서 국가적 기준에서 메시아를 바라게끔 한 것이 2천년 구약시대입니다. 국가시대에 와서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예수님이 해야 됩니다. 그게 예수님의 사명인데, 예수님이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참부모의 사명을 하려면 결혼을 해야 됩니다. 결혼을 하는 데는 어떻게 돼야 하느냐? 국가 전체가 가인 아벨입니다. 외적인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이고 내적인 유대교는 아벨인데,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고는 어머니가 설 곳이 없습니다.
가인 아벨 복귀가 그렇지요? 아벨이 가인을 구해 줘서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를 구해 줘야 됩니다.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 기준이 벌어졌기 때문에 에덴에서 쫓아 버린 아버지를 불러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민족적으로 그와 같은 입장에서 가정에서 쫓아 버렸던 것과 똑같은 입장에서, 그보다 더 큰, 몇만의 가정들 가운데서 승리하게 되면 사탄보다 나은 자리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전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신상 후퇴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먼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눈도 시력이 1.2가 표준인데 두 눈이 다 1.2인 사람이 없다구요. 어디, 눈 둘이 1.2 같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 경우는 왔다갔다하다 혹시 맞아서 1.2가 된 것이지 두 눈이 같지 않다구요.
코도 그렇다구요. 숨쉴 때도 코를 보게 되면 공기가 들락날락하는 양이 다 같지 않아요. 전부 다릅니다. 1점 몇몇 차이가 나도 안에 들어가서 밸런스를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전부가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입도 그렇잖아요? 입술도 2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말하기가 힘들어요. 전부 다 비준(比準)이 맞아서 자기 적재적소에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고충을 느끼지 않고 습관 된 그 자리에서 진행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 기준에서 아벨이 유대교이고, 가인이 이스라엘 왕입니다. 제사장의 명령을 왕이 받는 것입니다. 하늘의 법도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도 그렇지 않아요? 국회를 열게 되면 반드시 목사가 와서 개원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이 하나돼야 됩니다. 가인과 아벨이 원수입니다. 둘 다 원수입니다.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지요? 제일 지독한 원수입니다.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일본 사람을 개 돼지보다 더 나쁘게 보는 겁니다. 죽어도 일본 사람하고 결혼 못 하게 돼 있다구요. 40년 동안 일본 사람이 와서 겁탈해 가지고 할 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한국 여자는 절대 외국 사람하고 결혼하게 안 돼 있습니다. 동방예의지국(東邦禮儀之國)이라고 해서 혈통을 지키는 데에 순결한 내용을 지녀 왔다는 것입니다.
교차결혼의 섭리적 의미
그것을 내가 다 뭉그러뜨려 가지고 교차결혼을 시켰습니다. 교차결혼이 다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 한국에서 반대받고, 일본에서 반대받잖아요? 그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 「잘 하셨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원수 가운데 원수, 원수의 최고 접선이니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해와 국가를 만들어 놓고 해와 국가의 때를 완성해서 어머니 국가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 노력한 것입니다.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내적 고충이 많은지 알아요?
학생시대에 선생님을 유인하려는 일본 여자들이 많았다구요. 사탄세계가 얼마나 요란했는지 모릅니다. 별의별 일을 다 경험했어요. 무슨 경험을 안 했겠어요? 극장에 가 있으면 아줌마가 자기도 모르게 와서 영화를 보는 도중에 선생님의 손을 붙들어요. '이게 뭐예요?' 하면 '왜 그래요?' 하다가 자기 행동을 알고는 '악!'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손을 쥐었다는 겁니다. 그런 인력이 있다구요. 선생님에게 인력이 있어 보여요? 남극과 북극의 지남철과 마찬가지로, 본성적 플러스가 강하게 나타나니 자연히 그 방향을 따라 끌려오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한 처녀가 선생님을 만나기 5년 전부터 가르침 받아서 영계에 간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실체 사람이었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을 만났으니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오겠어요?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옵니다.」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와세다 대학에서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에 가는데 한 15분 걸린다구요. 그때 눈발이 날리는 3월말쯤 되었는데 사뿐사뿐 따라오는 거예요. 내가 가다가 서면 자기도 서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스시바(すしば;초밥집)에 가서 시간에 맞추어 스시를 먹고 나오려니까 돈을 미리 지불했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젊은 여자가 길가에서 지나가는 총각을 대해서 이런 행동을 일본 여자로서 할 수 있느냐?' 하니까 그렇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뭐냐고 하니까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따라가야 되겠소, 안 따라가야 되겠소?' 하고 묻더라구요. 그거 참 이상하지요. 그렇게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때 그 사람들을 내가 전부 다 그냥 두었으면 말이에요, 결혼하자고 생명을 걸고 달라붙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내가 나쁜 짓을 하고 키스라도 한 번 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이상한 사건이 참 많습니다. 가는 데마다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밤에 자게 되면, 호텔에 가게 되면 처음 보는 아줌마가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그런 일도 많았어요.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하면 자기도 모르게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거 이해하지요. 영계가 씌워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을 안다구요.
그래서 여자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일본 사람들 말로 하면, 할아버지는 '우리 할머니 도적놈 문선생!', 아버지는 '우리 아내 도적놈 문선생!', 남편은 '아내 도적놈 문선생!', '우리 맏딸 도적놈 문선생!', '작은딸 도적놈 문선생!', '삼촌엄마(작은엄마) 도적놈 문선생!' 하는 거예요. 전부 여자 도적놈이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반대하잖아요? 좀 점잖게 지내면 그런 일이 안 벌어지겠는데 말이에요. 여자들이 전부 점잖게 지내요, 요사스럽게 지내요? 마음세계가 어때요? 요사스럽게 지냈지요? 자기 마음을 자기대로 못 하고 선생님이 그립고 다 그러는 거라구요.
이런 여자들을 꿈 가운데서 전부 누이동생같이 키워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4대 심정을 잃어버렸습니다. 아기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복귀해요? 탕감복귀하려면 그 심정을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을 만나면 오빠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자기 큰오빠같이 취급해요. 들어와서 만지고 싶고 업히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리워 눈물지어야
조금 더 지나가면 어떻게 되느냐? 아담 해와가 약혼하게 될 때 타락했지요? 에덴동산의 꽃밭에 가게 되면, 꽃반지도 끼워 주고, 꽃 목걸이도 해주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잤겠어요, 안 잤겠어요? 옷을 안 입고 벌거벗고 자지요? 그런 현상까지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려야 잘 수 없고, 먹으려야 먹을 수 없고, 일하려야 일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의 심정이 떠오르면 앉아서 다 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앉아서 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닫혔던 문이 열립니다. 열리면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알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 백화점에 간다고 하면, 벌써 거기에 가서 기다리라고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체험한 사람한테 하나님이 없다고 어떻게 얘기하겠어요? 자기 마음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암소가 생산기가 되어 오면 말이에요, 수소가 냄새를 맡아요. 그런 냄새를 맡게 되면 죽을지 살지 모르고, 다리가 찢어지든 가죽이 벗겨지든 눈이 빠지든 달려가는 거예요.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극단적인 예를 들게 되면, 동물들은 산란기가 되면 음부가 부어요. 오늘날 여자들은 그런 것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본연의 봄동산이 되면 그게 부어요.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런 현상이 벌어지게 되면, 선생님이 한 사람을 중심삼고 4대 심정을 조건적으로 걸러야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여자들을 이용하겠다 하면 큰 벼락을 맞아요. 누이동생으로 생각하고 길러 줘야 됩니다. 그래서 훌륭한 아내로 키워야 됩니다. 훌륭한 아내뿐만 아니라 훌륭한 어머니로 키워 줘야 됩니다. 그게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선생님은 형제시대로부터 상대시대, 부모시대를 거쳐 할아버지시대까지 가야 됩니다. 예수님은 할아버지까지 못 됐어요. 부모도 못 됐고, 상대도 못 됐으니 낙제꽝이라구요. 복귀 못 합니다. 가정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것이 있기 때문에 세계가 달려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있으면 모든 세계의 여성들은 선생님이 있는 곳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그리워했다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그리운 것은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도 그래야 됩니다. 천사장권이 아닙니다. 진짜 부모권을 중심삼게 되면 남자까지 선생님이 그리워 눈물지어야 됩니다. 그러니 그분이 명령하는 것은 못 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악한 사람 같으면 김일성을 살게도 잡아왔을 것입니다. 암살한다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꿈에도 그런 일을 안 하지요. 일본 여자들 17만 명을 교육하면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귀세계의 불쌍한 동생을 찾아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모진 원수의 세계에서 남편이 반대하고 일족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는데도 찾아왔는데, 살겠다고 그걸 이용해요? 훌륭한 누이동생, 그 다음엔 훌륭한 어머니로 길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책임지고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결혼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내적인 사연을 그 누구도 몰랐어요. 다 지나갔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얘기해도 믿지 않기 때문에 안 했는데, 이제 세계가 믿을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훌륭한 아내를 만들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선생님을 사랑해야
그래, 훌륭한 어머니가 됐어요? 그거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갖다 바치고 싶어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마음으로부터 몸으로부터 물질, 저금통장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다 갖다 맡겨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주인이니 자기 것을 갖다 바쳐야 된다구요.
참된 통일교회 선생님 앞에, 참부모 앞에 참된 딸이라 할 때는 이런 내용의 과정을 거쳐 완전히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로서,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로서 선생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기 때문에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알아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국경을 넘고 대양을 건너더라도 죽기 전에 가서 따라가려고 하지, 자기가 살려고 안 합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남미에 가서 살면서 '전부 다 와라!' 하면 남미에 와서 살래요, 안 살래요? 「삽니다.」 어디, 와서 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오는 데는 어떻게 오느냐? 집 팔고 땅 팔고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저금통장이든 뭐든 보따리 싸 가지고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오겠습니다.」 와서는 뭘 해요? 살지요. 누구와 더불어? 부모님을 모시고. 인류가 그리워하던 부모님을 대신 모시고 사는 거라구요. 아버지를 누가 모셔야 돼요? 어머니 나라 해와들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120명 선교사를 보내 한국 메시아 한 사람씩 해서 나라를 지나서 살 준비, 세계를 지나서 살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각국에 120명씩 선교사를 파송한 것이 그거예요.
예수 시대에 행하지 못한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아담 시대에 잃어버린 것을 예수 시대에 찾으려다가 실패했으니, 예수 시대의 이것을 탕감하지 않고는 재림주 시대에 세계시대를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미에서는 33인 왕을 대표해서 예수를 중심삼고 왕들이 못 모신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예수를 중심삼고는 34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6대주에 130명씩 770명 여자들을 축복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왕궁에는 여자들이 많지요? 왜 그런지 알아요? 왜 하나님이 여자들을 그렇게 희생시켜 가면서, 하나의 왕을 중심삼고 딸려서 붙어살게 만들었느냐? 일본 궁중도 그런 것을 알아요? 한국의 백제 같은 나라는 궁녀가 3천 명이나 됐어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그때 와 가지고 결혼할 수 있게 되면 수많은 민족 선발대 가운데서, 120명 이상의 여자들 가운데서 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20명 가운데 취하는 데는 거기서 거꾸로 올라옵니다. 12명을 중심삼고, 나중에는 3명을 중심삼고 빼는 거예요. 사위기대입니다. 우리 조직 편성이 그렇다구요. 사위기대 가운데서 하나를 빼는 것입니다. 빼게 되면 그 하나를 중심삼고 3명이 전부 하나돼야 됩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였고 재림주도 죽인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재림주 앞에 모든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예수의 실패를 전부 해소시키지 않고는 세계를 해소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훈독회를 하게 되면 그걸 알 거라구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다 나옵니다. 이걸 지금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메시아는 참아버지
그러면 메시아라는 게 뭐냐? 아버지예요, 아버지. 참아버지입니다. 부자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일본 나라만이 아니고, 세계적 가인 나라에서 아들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일본 선교사들이 해야 할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나라의 어머니가 해야 될 것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낳아 주어야 된다구요. 예수 시대에 실패한 것을 탕감해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받고 환고향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축복 기반이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원리적으로 다 모르지요? 원래는 동방박사가 세 사람 있지요? 그게 세 천사입니다. 믿음의 아들과 마찬가지로 세 천사장입니다. 그 천사가 오는데, 한 나라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이웃나라 세 나라 사람들이라구요. 그들은 점성술사입니다. 메시아가 온다는 것을 알고 황금과 몰약의 예물을 바쳤으면 거기서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왕으로 오시는 그분을 모시는 이상의 영광이 어디 있어요? 반대하게 되면 천막을 치든가 초가집을 짓든가 해서 살면서 예수님을 모셨더라면 예수님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그들이 점성술사이니만큼 주변에 있는 나라들을 전부 수습하고, 세례 요한이라든가 여섯 가정 모두가 반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완전히 일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33개국의 왕을 중심삼고 예수와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동 전체가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남미에 갈 때 나라가 서른세 나라고, 주(州)도 서른셋이더라구요. 또 거기서 독립운동의 중심인물들도 서른세 명이에요. 한국도 서른세 명입니다. 33수가 왜 이렇게 역사적으로 문제가 돼 있느냐 하면 이런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수습해야 하기 때문에 각 나라에 33명을 세워서 전부 다 결성하는 거라구요. 세운 이 사람들은 왕을 대표한 것이고, 그 다음에 780명을 중심삼은 축복 받은 가정을 만들면 그 나라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 선교사를 중심삼고 120명씩 내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예수 시대입니다. 이것은 국가적 메시아니까 이걸 밟고 세계적 메시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는 180가정이라구요. 160가정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160수는 뭐냐 하면, 사 사 십육(4×4=16), 사탄수의 이상수이고, 180수는 6수의 3배수이니 소생·장성·완성의 이상수이니 언제나 160수, 180수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도 1800가정 축복이 있는 거예요. 다 그것을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따라오지 못하게 다 끊어 놓는 거라구요. 3가정으로부터 36가정, 72가정 전부 사탄이 못 따라오게 데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은 야단이지요. 내가 국제결혼을 안 시켰으면 반대를 안 받아요. 알겠어요? 아들딸을 데려다가 강제로 결혼시킨다고 반대받았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자기 부모를 인정하면 참부모가 없어지는 거라구요. 부모가 둘일 수 있어요? 그러니 절대 집에도 가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뜻을 위해. 집에 안 보내니까 야단하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졌지요.
훈독회를 하는 이유
여자들을 해방시키려고 내가 고생했어요. 더구나 일본 여자들. 제일 악착같이 나쁜 사탄세계의 여자가 일본 여자 아니예요? 잡신교지요?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뭇신들)가 유일신과 얼마나 멀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사창가에 살던 여자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순결한 여자로 만들어서 아내로 삼아야 할 선생님이었으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정신차리라구요.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책정하지 않았으면 40년 동안에 일본이 이런 경제대국이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과 독일 3개국이 세계 경제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도 잿더미에서 나온 것은, 선생님이 택해 가지고 가인 나라로 택했기 때문에 복을 받은 거라구요. 그 복을 중심삼고 끝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끝까지 반대하고, 독일도 끝까지 반대하고, 미국도 끝까지 반대해요. 요즘에야 굴복하는 것입니다. 왜? 그게 사탄세계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기독교를 중심으로 사탄의 선두에 서서 문선생을 때려잡는 데 대표가 되었던 거예요. 다 원수입니다.
이런 원수들을 전부 다 살려 주기 위해서…. 미국을 왜 택했느냐? 일본이 해와 국가이고, 미국이 아벨 국가지요? 미국이 일본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경제 지원에 기여한 것입니다. 천사장과 같이 있으니 어머니 자리에 있는 일본을 차 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안 돼요. 그걸 맏아들이 해야 됩니다. 일본이 어머니 자리에 서게 되면 아들이 있어야 된다구요. 맏아들만 가지고 있어요. 왜? 장자권을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그 미국이, 가인 중의 가인이었던 것이 일본이 낳은 맏아들, 아벨적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러니 일본을 도와줘야 됩니다. 일본을 미국이 도와줘야 된다구요.
한국이 이렇게 어렵게 된 건 섭리의 뜻입니다. 정신을 취하느냐, 물질을 취하느냐? 둘 다 한꺼번에 취할 수 없습니다. 물질을 먼저 취했다가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물질을 때려부순 것은 문총재을 중심삼고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가 훈독회를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결탁하기 위한 것입니다. 역사에 없는 놀음이 벌어져요.
아이 엠 에프(IMF)의 배후는 미국과 일본입니다. 미국이 주도권을 갖고 있어요. 여기 한국 때문에 돈벌겠다고 하면 벼락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독약보다 더 무서워요. 앞으로 경제공황, 혼란 세계가 벌어져요. 그야말로 일본이 1989년 지나면 전부 다 끝날이라고 예언되어 있잖아요? 이때 미국하고 일본이 도와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이 1천억쯤 세계은행을 통해 가지고 한국을 돈 한푼 안 들이고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본이 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하면, 일본이 아시아 제국에 상륙할 길이 막혀 있어요. 일본은 50년 전에 침략국이었어요, 침략국. 청일전쟁을 통해서 중국을 침략했고, 그 다음에는 소련까지 전부 원수시하는 것입니다. 동남아 전체에 일본은 침략국으로 낙인 찍혀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소해요? 경제왕국인 일본에 의한 경제침략 시대가 온다고 해서 눈을 붉히고 있는데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한국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그 길이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일본의 정치하는 사람들이 내 말만 들으면 아시아 제국을 판도로 삼고 어머니 나라의 깃발이 꽂힌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한국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동남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는 입장에 있으니 우리가 원수시할 수 없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영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부모를 희생시켜 하나님이 올 길을 닦는 것
요전에 내가 박보희에게 얘기한 것이, 이런 때가 되었으니 일본 정부와 일본 식구들은 전부 다 결심하라는 것입니다. 뭘 해야 되느냐? 이제 아시아를 돕는 은행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교포를 돕기 위해 은행을 만들어 놓으면 2차대전의 침략국이라는 낙인을 완전히 벗어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한국 교포와 일본 사람이 합해서 은행을 만들라고 한 거예요. 일본뿐만 아니라 전지구성을 중심삼고 이번 기간에 한국을 살리기 위해 한국 교포들과 일체가 되어서 '은행을 만드는데 예금해 가지고 한국을 돕자.'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대만 필리핀은 전부 일본 뒤를 따라가게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가입하고, 중국까지 거기에 가입시키게 되면 아시아 3개국의 교포들을 해외에서 포섭할 수 있는 길이 벌어지기 때문에 남미에 가서 왕초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은행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박보희!「예.」그런 얘기 했어?「예.」그걸 회의해 가지고 추진해야 되겠다구. 그러면 선생님이 3억6천만쌍을 축복하면 인류의 3분의 2이상이 우리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은행에 전부 예금하라고 하면 손 안 대고도 세계 경제권을 잡아쥘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 미국이 아들입니다. 독일은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그건 내버려둬도 영국과 서로 경쟁해서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독일이 합해서 미국을 살려 주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게 원수입니다. 기독교를 통해 반대하는 데 부채질한 원수입니다. 이 원수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원수입니다. 일본과 미국도 원수입니다. 독일하고 미국이 원수인데 원수의 나라 사람들이 와 가지고 망할 수 있는 미국을 복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선생님을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전통이 있습니다. 원수 나라 사람들이 원수의 나라를 위해, 국권을 회복하고 살길을 개척하기 위해 협조해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선교사를 보낼 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을 내보냈어요, 안 내보냈어요? 120개 국가에 선교사를 내보냈는데 자기들이 아벨이라고 해 가지고 서로 싸운 거예요. 가인이 없으면 아벨이 없는 것입니다. 아벨이 되려면 가인을 구해야 될 텐데 구하지도 않고 아벨이니까 명령에 복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일본도 지금 그게 탈입니다. 통일교회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전부 습관적인 그 내용을 중심삼고 본부에서 '너희들 지방은 내 말 들어라.' 하고 명령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본을 보여 줘야 됩니다. 어려운 것을 먼저 책임지고 부모님 대신 해야 됩니다. 아벨이 부모님 대신 희생해 가지고 부모의 갈 길을 닦는 것입니다. 아들을 희생시켜서 부모의 갈 길을 가지요?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아들의 갈 길을 닦고, 신약시대는 아들을 희생시켜 부모의 갈 길을 닦고, 성약시대는 부모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이 올 길을 닦는 것입니다.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의 의미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도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셔오자고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한 거예요. 지상에 착륙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을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고개를 넘는데 최후의 고개입니다. 그 고개를 넘어야 되겠으니,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맞추어서 한꺼번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생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식적 과정을 다 짜서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능란한 사탄이에요? 천지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입장에 가두고 그 보좌 밑까지 관리해 나온 거라구요. 그걸 굴복시키는 것은 힘 가지고 안 됩니다.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타락한 천사장을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같이 사랑해야 머리 숙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창으로 자기 가슴을 찌르는 로마 병정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죽을 사지에서까지도 그렇게 사랑했기 때문에, 전부 자기편에서만 사랑했던 사탄은 그 주의(主義) 앞에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전부 원수 아니예요? 원수들을 합해 가지고 미국을 세워 놓는 이런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쳐 준 것이 틀림없으니, 상하가 맞고 좌우 전후가 맞으니 사탄세계가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습니다. 능란한 사탄이 조건 걸기에 챔피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까 구약시대를 얘기할 때, 구약시대에는 잘라서 제물 드린다고 했다구요. 그 다음에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 아벨로 하나되지 못하면 어머니가 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왕의 왕이 오면 백성이 하나되어 어머니를 모시고 준비해야 될 것 아니예요? 오시는 분이 어머니를 택하는데 한 사람만 준비해서 되겠어요? 12방수의 120명을 택해 놓고 거기서 12사람을 빼 가지고, 거기에서 세 사람을 빼고 그 가운데서 하나를 빼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출 방법이 그렇습니다.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바라는 대로 오순절 이후에 성신이 강림해서 120문도가 전부 불을 받은 거예요. 세계 복음을 출발하기 위해서 전부 쌍쌍으로 내보낸 것입니다. 120문도니까 60패입니다. 60패를 내보낸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예수가 결혼을 해서 축복을 못 했기 때문에 그걸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120명 여자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동생이에요. 그 동생이 뭘 하자는 것이냐?
보라구요. 천사장이 예수님(아담)의 동생을 빼앗아 갔어요. 그래서 사탄 혈통이 생겼어요. 지금 120명 동생이 뭐냐? 해와의 자리입니다. 세계적 판도, 세계적 국가입니다. 세계적 국가 앞에 챔피언으로 세웠기 때문에 120명을 중심삼고 예수의 동생을 이용해서 사탄세계의 국가 지도자들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 나라 대통령으로부터 부통령과 각료 중심삼고 120명을 찾아와야 됩니다. 예수의 동생이니까 핏줄이 사탄과 연결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여자를 통해 연결된 모든 기관장들의 핏줄을 끊어 놓자는 것입니다. 오늘날 선생님이 36가정을 축복해 줘서 그렇지, 기성가정들은 축복을 못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국가적 메시아를 세계적으로 보낸 것입니다. 아버지 나라하고 어머니 나라에서 말이에요. 그러니 120명이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돼야 합니다. 그 여자들을 농락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동생같이 키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동생과 같이 키워야 되고, 훌륭한 아내로 키워야 되고,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야 됩니다. 국가 내에서 세계를 넘지 못한 어머니가 세계를 넘어갈 수 있게끔 국가적 메시아가 다리를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아버지 대신 모시고 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권을 밟고, 종족적 메시아권을 밟고, 국가적 메시아권을 밟고, 세계적 메시아권에 나아가서 통일천하를 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가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이 생각한다고 돼요? 선생님이 이 모든 말씀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다 이루었기 때문에 사탄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졸업장을 타야 됩니다. 졸업장을 타려면 타락하기 전 아담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성약시대는 나라축복시대
성약시대는 축복결혼이라고 했는데, 교회축복 시대는 지났지요? 「예.」 어디서 결혼식을 했느냐? 교회가 아니고 나라가 아닙니다. 에덴에서 아담 해와를 축복하는 것은 반대할 수 있는 교회 벽도 없고, 나라 벽도 없고, 세계 벽도 없고, 하늘 벽도 없는 완전 개방된 자리에서 축복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 그런 자리에서 한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 핍박을 받았지요? 부인들 가운데 남편 몰래 나오는 사람 많잖아요? 매맞고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나라 축복은 그거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제 남북이 통일해 가지고 세계에 선포하면, 현재 훈독회를 통해 가지고 바람이 세계로 불어 나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나라를 구할 수 있고, 가정을 구할 수 있고,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을 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에 대번에 연결됩니다. 세계가 그렇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불만 터지면 세계적으로 일시에 번져 나갈 것입니다. 텔레비전 방송으로부터 라디오 방송에서 떠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무엇이냐, 참부모 역사가 무엇이냐 하고 말입니다. 이제는 문제가 돼 오기 때문에 논의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일생 역사로부터 모든 것이 다 나와요. 그래, 그 동안 나쁘다고 했는데 나쁜 일 한 게 뭐예요? 전부 위해서 살았지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소유권이 하나님의 소유권이었어요, 사탄의 소유권이었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이었습니다.」 지으신 미물의 곤충으로부터…. 곤충의 종류가 아마존 지역만 해도 3천만 종이 있어요. 그 다음에 고기만 해도 3천6백 종 이상 살고 있습니다. 나무만 해도 250종 이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었던 그때 그냥 그대로 거기에 다 저장돼 있다구요. 이것을 보호 관리해야 됩니다. 일본 같으면 고래도 마음대로 잡아다 팔고, 나무도 찍어다 팔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것인데, 못 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관리해야 됩니다.
아까 미국 국세청 얘기를 했지만, 국세청이 레버런 문을 의인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돈을 썼어도 공금은 한푼도 쓰지 않았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고 헌금한 것을 써먹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이 자기를 대해서는 구두쇠입니다. 옷도 이렇게 입고 다니고, 언제나 하나 결여된 옷을 입고 다니는 거라구요. 주일날은 하늘 앞에 경배하고 그래야 되니까, 할 수 없이 넥타이를 매지만 말이에요. 집에 가면 양말을 벗어요. 그게 습관이 돼 있습니다. 왜? 양말을 벗고 3년만 살다 보면 2천만 명의 굶어죽어 가는 인류를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수건도 조그마한 것을 사용해요. 목욕을 해도 이만한 것을 쓰는 것입니다. 이게 전통이 됐어요. 수십 년 호텔에 머물 일이 많지만, 가게 되면 별의별 오색 가지를 다 해놓았어도 안 써요. 딱 그거 하나만 써요. 몇 번씩 오더라도 그렇게 쓰는 거예요. 그게 전통이 돼 있어요. '선생님은 왜 저렇게 쓰시나?' 그걸 아는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로 전환시키기 위한 전통은 하루 이틀에 안 됩니다. 수십 년 준비한 역사적 재료가 필요합니다. 애국자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효자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천년 사연을 엮어 가지고 역사에 비추어 남아질 수 있는 실체 대상권에 존속해야만 효자라든가 충신의 이름이 거기에 붙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남미를 살려주는 일
그러니까 50억 인류 가운데 2백 명이 한 사람을 살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극의 크릴새우를 잡기 위해서 현재 모험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7천만 톤을 중심삼고 일본은 후퇴하는데 나는 전진한다 이겁니다. 배 네 척을 만들어서 크릴새우를 잡아 파우더(powder;가루)로 만들어서 남미를 살려 주려는 본격적인 일을 하고 있어요. 그 파우더를 몇 배로 섞어야 되느냐 하면, 인간의 건강에 적절한 음식이 되려면 25배에서 30배를 불려야 됩니다. 그런 방대한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앞으로 조그만 섬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요? 1억2천5백만이 되고 1억 3천만을 넘어 자꾸 불어날 것 아니예요? 중국처럼 산아제한을 해서 한 사람만 낳으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못 한다구요. 자꾸 불어날 텐데, 지금 5천만이 살기에도 작은 땅이라구요. 7천5백만은 이민을 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 것 같아요?
*일본 사람은 경제동물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구요. 전부 침을 뱉는다는 거예요. 왔다 갈 때는 반드시 도둑질해 간다는 것입니다. 동물이 그렇지요? 자기 어머니의 입에 들어 있는 먹이를 꺼내 먹는다구요. 그런 동물과 같다는 거예요. 경제동물이라는 거예요. 이민을 받아 줄 나라가 없어요.
지금 선생님이 선교사들을 보내고 있는데, 거기에는 지금부터…. 2만2천 명이니까 20만, 1백 명이면 2백만, 천 명이면 몇천만이 되는 거예요. 종족 메시아는 몇천 이상의 씨족의 가족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에요, 대이동할 때…. 선생님이 대이동 하라고 하면, 행동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행동해서 뭘 할 거예요? 「생활….」 물고기하고 친구 되는 거예요. (웃음) 동물과 친구가 되고, 새의 친구가 되고, 짐승, 곤충, 나는 것 전부하고 친구가 되는 거예요. 많이 있어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구요. 새도 수를 셀 수 없을 정도 많습니다. 동물도 무진장, 과일도 무진장 있다는 거예요.
아마존 강에 가면 인디오들이 있습니다. 인디언들이 텐트를 치고 살고 있는데, 그들을 인디언이라고 하지 않고 인디오라고 합니다. 그들은 하루 생활하는 것이 간단합니다. 아침이 돼서 일어나면, 가족이 다섯 명이면 다섯 식구가 같이 산에 갑니다. 아버지 가는 곳, 어머니 가는 곳, 오빠 가는 곳을 따라서 여동생을 데리고 쭈욱 가면 과일이 얼마든지 잇고, 짐승도 얼마든지 있고, 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밧줄을 가지고 장치를 해 놓고, 자기들이 갈 곳으로 가 보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 아침밥도 지을 필요 없습니다. 점심밥도 지을 필요 없습니다. 저녁밥도 지을 필요 없다구요. 전부 그렇게 자연과 함께 사는 거예요. 동물하고 똑같습니다. 동물과 같다고 해서 동물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예요. 양심적인 그런 사람들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일본의 통일교회 식구들을 거지 생활을 몇 년간 시켜서라도 그들을 구해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그것이 당연한 이야기예요. 왜냐하면 일본 사람은 40년간 축복 받아 생활한 것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서 축복해 준 거라구요.
독일도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인 경제권을 쥐고 있는 것은 선생님 때문인데, 자기들만 중심삼고 나가면 그건 영속되지 않습니다. 전부 멸망한다구요. 미국도 지금 어렵다구요. 선생님의 손을 잡고 매달리지 않으면 구원받을 길이 없어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손을 잡고 매달리지 않으면 구원받을 길이 없어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독일도 그렇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외의 길은 없어
돈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은 돈이 필요 없습니다. 임자들은 어때요? 돈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임자들도 선생님과 같은 성품을 갖고 있을 테니, 돈은 필요 없을 거예요. 뭐가 필요하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봉사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의 가족으로부터, 종족으로부터 민족까지, 사랑과 방향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을 요구하는 것이 선생님의 바람입니다. 그러면 돈은 따라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돈은 있어 봐야…. 돈은 그렇게 필요 없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80세 가까이 되지만, 지금까지 생활 문제를 걱정한 적 없어요. 하나님을 위해 있는 정성을 다하면, 자기가 하나님을 위한 몇 배 이상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모험도 잘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런 선생님을 만난 것이, 지금의 일본 사람의 현상으로 볼 때 고생스러운 일입니다. 힘들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어때요? 그리고 여러분의 선조들의 눈으로 볼 때는 어때요? 고생스러워요? 고생의 반대말이 뭐예요? 불(不)고생, 무(無)고생, 비(非)고생? 어느 거예요?
자,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고 축복헌금을 하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지요? 국가시대가 되어도 그것을 내지 않은 사람은 국가시대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좀 봐 주소. 내일 완납하겠소.' 이렇게는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선조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다른 선조들이 참소한다구요. '일본 사람에게만 특별히 그런 조처를 취해 주고 그게 뭐야?' 한다는 거예요. 보통은 3년입니다. 1992년에서부터 1995년까지 3년이라구요. 그것을 1998년이 되도록 못 한다는 것은…. 1년으로 내려 가지고 단축시켜서 했지만 말이에요. 단축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
탕감의 기간은 3수가 고개입니다. 하나, 둘, 셋의 3수…. 이스라엘 민족도 이집트의 3일 잔치에서 조건을 세우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 있어서 세계적인 축복은 천주적인 해방권을 가지고 축복을 받고, 그 특권을 가지고 만물을…. 만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누가 주인이 돼 있어요? 사탄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동위권 동참권을 허락하기 때문에, 축복과 상속이라는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사탄권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좌에, 보좌에 앉은 채 그 주위까지, 영계의 하나님의 황실까지 사탄이 침입해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해방될 길이 없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몇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그 길이 없었어요. 몇천만 년의 역사입니다. 6백년, 6천년이 아니예요. 창조이래, 창조이래 하나의 본래의 가정의 이상기준을 복귀하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해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전후 좌우 전부를 정리해서 사탄권 방비의 대책과 공식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은 후퇴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노골적인 사탄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거기에 이의를 제시하면 걸려 버립니다. 참부모는 그런 것에서 전부 다 승리했습니다.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을 전부 세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나쁜 일은 전부 문선생이 했다고 누더기 보따리를 씌웁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전부 문선생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문선생에게 뒤집어씌웁니다. 알겠어요?「예.」
한국은 인류의 조국
축복 받은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의 입장은, 축복을 받아도 우주 전체의 권한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전체가 하나님만의 소유물이 되어야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해서 전복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전복되었어요. 그래서 구약시대의 물건이 반대로 올라왔습니다. 타락 때문에 물건이 앞에 서게 되었다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조건으로 자녀가 서고, 그 다음에 부모가 서고, 하나님이 제일 뒤에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자녀의 갈 길을 열었습니다. 그 후 예수님이 자녀를 위해 와서 국가를 세우려 했는데 십자가에 달려 국가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부모가 되지 못한 채…. 부모가 되지 못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에 서지 못한 채 죽어 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에도 못 간 거예요. 낙원, 낙원에서 정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부모이상을 이루고, 사탄의 모든 참소권을 완벽하게 넘어선 사람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는 부모가 올 수 있게끔…. 재림주는 세계적인 부모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세계적인 부모로 모셨다면 3년도 안 걸렸을 것입니다. 지금의 축복을 가지고 전세계의 신교 구교의 신자 8억 명을 하룻밤에 바꿔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을 감옥에 넣어 들판에 쫓아냈는데 다시 돌아오는 데 40년 걸렸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야 세계적인 축복권을 얻은 거예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선생님을 중심삼은 축복 권한을 잃어버렸던 것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기독교 통일입니다. 북미의 신교, 남미의 구교, 신교는 선생님을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 전체가 선생님에게….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부모의 권한을 가지고 한국에 이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누구의 조국이에요? 한국 사람의 조국이에요, 일본 사람의 조국이에요? 어느쪽이에요? 인류의 조국입니다. 인류의 조국이라는 거예요. 조국은 뭐냐 하면, 고향과 연결돼 있습니다. 고향의 나라라는 거예요. 고향에는 부모가 있습니다. 또 국가에는 왕이 있지요. 고향의 부모, 국가의 왕을 중심삼고 세계의 소생·장성·완성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고향을 얻은 기반 위에서 국가를 얻음에 따라 세계는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마지막에는…. 구약시대의 물건, 이것은 종적인 것을 횡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는 자녀, 성약시대는 부모입니다. 부모시대까지 이것을 쭈욱 바쳐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자유의 해방권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지상에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셔올 때는 하나님이 오시는 것과 동시에 영계의 천사세계도 같이 오는 것입니다. 천사세계의 성인 성자들이 같이 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날의 신자들, 지금까지 기독교를 믿고 간 신자들이 하나님과 같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천사들과 함께, 천사들의 협조 하에 아담을 만들었던 것과 같이…. 아담 해와가 완성할 때까지는 천사장이 보호하고 양육하고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께 바쳐 드리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영계가 계속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지상세계를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반대입니다. 아벨이 가인을 구하기 위해 있기 때문에, 영계가 전부 다 지상의 인간을 이용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반대라구요. 지금부터는 통일교회의 축복 받은 사람들이 영계의 천사장에게 명령해 가지고 굴복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가 된다는 거예요. 전복되었으니 재차 전복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평등한 축복시대 도래
그렇기 때문에 장래에는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의 때가 오는 것입니다. 전권·전체·전반입니다. 모든 조직체는, 전체의 조직체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반은 평등한 입장을 말합니다. 개인도, 가정도, 씨족도, 민족도, 국가도 전부 평등하다는 거예요. 분할해 보면 남자 여자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 체제가 아무리 커도 전부 평등하다는 거예요. 평등한 축복시대라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았을 경우에는 전체의 권한을 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힘, 국가적인 힘, 미국의 민주주의 국가라든가 하는 모든 전권, 전체의 권한을 넘는다는 거예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전능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생각한 것은 뭐든지 할 수 없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하려고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해방 시대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타락한 세계를 대해 고생하신 하나님 앞에 복귀의 왕자로서 승리한 선생님이 하나님께 '타락한 아담 해와를 위해 만든 우주보다 훨씬 크고 훌륭한 우주를 만들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해방권을 이루어 준 고마운 자녀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타락권 우주보다 몇십 배 훌륭한 우주라도 재차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런 부모의 심정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의 해방권을 바라는 통일교회의 멤버에게 아까울 것이 뭐가 있어요? 이 일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아무 조건도 서지 않는, 이 지상의 일점 일각의 먼지와 같은 것에 자신의 생명을 거는 인간을 이런 가치 기준에 세워 가지고, 해방권의 훌륭한 혜택을 허락하고 마음껏 재창조를 하고자 하는 하나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전권을 주고자 하는 거예요. 인간으로서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입니다. 훌륭한 일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생각해요, 안 해요? 어차피 세계 통일을 이루었을 때는 일본의 천황과 수상이 그 나라를 헌납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유엔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엔의 언론계에 있어서 만장일치점은 두 번째입니다. 선생님을 주의하라고들 한다구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선생님이 손을 떼면 납작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임자들이 있기 때문에…. 일본이 해와 국가로서 거쳐 나온 역사의 배후를 돌이켜보았을 때, 선생님의 성격대로 한다면 할복시켰을 거예요. 일본 민족 전체에게 할복시킨다는 거예요. 그런 성격을 가진 선생님이 참고 견디면서 고생의 밑바닥을 떠돌았던 거예요. 그러면서 어떻게든 그 고개를 넘어 해와를 구해 줄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를 맞이한 일본은 천하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참사랑이 없으면 탕감의 고개를 넘을 수 없어
생각이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느냐고 묻는 거예요. 자기의 생각과 일체가 되었느냐는 거예요. 어때요? 뭐가 문제예요? 죽게 되었을 때는 선생님한테로 오라는 거예요. 임자들의 선생님이 있는 곳에 와서,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가고 싶습니다.」일본에는 아무런 추억도 없습니다. 좋은 추억은 아무것도 없는 일본이라구요. 타락을 넘어서 거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이 위가 된 것을 밑으로 내리고, 하나님이 밑에 있는 것을 위로 올려 제로의 입장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의 한 길입니다. 그것이 역사를 바꾸는 거예요. 참사랑에 의해서 점점점점 승리해 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굴복시킨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개인 탕감의 고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가정·종족·민족·세계의 탕감의 고개를 넘을 수 없어요.
여러분은 참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습니다. 심신이 분쟁하고 있지요? 몸과 마음이 헌금할까 헌금하지 말까 하고 싸우고 있지요? (웃으심) 아직 하나가 돼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싫어도 손으로 선생님의 허리의 벨트를 붙들고 놓지 말아야 돼요. 놓쳐 버렸을 때는 선생님의 윗도리의 소매를 입으로 물고서라도 따라와야 된다구요. 아무리 날아도 떨어지지 않게끔….
미국의 파리가 일본에 와서 반 년 정도 살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발로 차도 다치지 않잖아요? 뼈가 깊이 있으니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걱정이 필요해요, 안 해요? 걱정할 것 없다구요. 전부 벌거벗으라구요. 피난만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 뒤를 따라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일본에서도 종교가 출가(出家)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신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출가해서 나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를 찾아가야 됩니다. 세계를 찾아가는 데는 나라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망설임이 방해물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주저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어제 유대행(유정옥)이 일본 정부가 어쩌네 저쩌네 하던데, 일본 정부는 아무래도 좋아요. 발로 차 버리라구요. 어차피, 어차피 없어지는 거에요. 큰소리 내 봐야 사라진다구요. 그러니 결심을 하라는 거예요. 천하 모든 것이 문선생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도 선생님에게 손들어 버린 거예요. 영국 소련까지도 그렇습니다.
북한도 선생님을 환영합니다. '오시면 김일성 주석이 쓰던 훌륭한 별장을 드리겠습니다.' 한다구요. 일본이 그런 준비를 하고 있어요? 김일성보다 나쁜 일본입니다. 일본은 문선생에게 비자도 내주지 않아요. 왜 그래요? 비자를 내주게 되면, 전부 선생님을 따라가 버려 가지고 일본 열도가 텅 비게 되어 있거든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면 일본 사람은 금방 돌아가 버립니다. 그걸 사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산당을 속에 넣고 반대하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
일본은 아시아의 마지막 공산당의 기지
일본열도가 지금까지 종교를 반대해서 장래 큰일을 당하게 돼 있어요. 지금 종교는 유교를 중심으로 정신의 역사가 남아 돌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것을 모릅니다. 소비에트를 중심삼고, 러시아 정교를 중심삼고 돌고 있는 것입니다. 뒤로는 미국의 기독교 문화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 자체가 힌두교 종교권입니다. 인류의 3분의 2에 가까운 수가 종교권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자체는 납작해지게 되어 있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종교를 반대하는 것이 법이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종교를 그렇게 취급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일본 사람들은 '무슨 뭐 종교? 사탄이 그렇게 되었겠지. 옴 진리교같이 악랄한 사탄적인 종교….' 이런다구요. 자동적으로 그 안에 공산당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종교권을 방비하지 않는, 종교권의 기지가 되지 않는 일본 민족은 멸망입니다. 그 반대가 통일교회입니다. 일본에 대해서 구제운동을 하겠다는 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의 방향을 잘 알기 때문에 일본을 부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선생을 믿는 통일교회가 견뎌 나가야 되는 입장에 있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들을 발로 차 버려요. [워싱턴 타임스]가 손을 댔다 하면, 일본은 납작해진다구요. 30명만 보내서 2주일만 손대면, 일본 정부는 손바닥을 보듯이 다 꺼낼 수 있습니다. 그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런 일은 안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있다고 해서, 그 [워싱턴 타임스]를 이용해서 통일교회를 선전하는 그런 무력한 남자가 아닙니다. 당당히 싸우는 거예요, 당당히. 어떻게 싸운다구요? 「당당히.」 당당히 맞서 싸운다는 거예요.
미국도 선생님이 기소당했다고 법무부의 변호사와 판사 16명이 사인했어요. 그래 가지고 '문선생은 절대 미국에 돌아오지 못한다.'고 했지만, 거기에 법적인 아무런 조치도 없습니다. '미국 국민도 재판에 걸리게 되면 전부 도망가는데, 아무 관계도 없는 한국 사람 문선생이 미국에 입국하다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들 했어요.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자녀들, 식구들에게 맹세한 도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즉시 미국에 입국했어요. 그러니 큰일이라고…. 그들이 아는 거예요, 납작해진다는 것을. 결국은 아시아의 오색인종 앞에, 미국의 백인종이 완전히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문선생을 일본이 지금 거부하고 있으니, 앞으로 아시아의 역사 앞에 자신들의 권위와 체면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종교권을 법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공산당입니다. 일본은 아시아에 있어서 마지막 공산당의 기지입니다. 지식인은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선생님만이 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됩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게 깔보고 덤빌 곳이 아닙니다. 아무리 깔고 뭉개도 어디까지나 연결돼 있습니다. 세계 모든 곳에 연결돼 있다구요. 일본의 힘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과 더불어 전진하라
훌륭한 선생님을 맞이했으니 전진하라구요. 백그라운드에서 밀어붙이는 그 세계에는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전방의 부대는 전부 휴전상태로 일방통행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이 전부 선생님에게 걸려 오지요. 3억6천만쌍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남자 여자로 보면 7억2천만 명입니다. 그 7억2천만의 가족을 중심삼고 생각해 봐요. 한 가족이 5명이라면 몇 명이에요? 30억이 넘습니다. 그렇게 되면 야당 여당이 없어져 버립니다. 선생님 주변에서는 그렇게 된다구요. 한국도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선생을 누가 지금…. 그런 시대가 되었으니 훈독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군도쿠가이(くんどくかい;訓讀會)라고 해요. 훈족회라고 해요? 미국에서도 '군도쿠가이', '군도쿠가이'라고들 해요. 이 일본 여자들이 말하기 시작해 가지고.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웃었다구요. 자식과 같이, 장녀와 같이 생각해서 '군도쿠가이'라도 좋다고 했어요.
선생님과 상대관계를 맺은 일본 나라가 영광이에요, 불(不)영광이에요?「영광입니다.」정말이에요?「예.」누가 손해 봤어요? 일본이 손해 봤어요?「아버님이….」선생님은 3시대의 아버지입니다. 3시대의 아버지라구요. 일본에서는 천황의 이름을 따서 무슨 시대, 무슨 시대라고 하지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3시대의 책임자예요. 그런데 1시대권 내에 있는 일본 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3시대의 배후의 힘을 어떻게 탕감복귀해서 넘어갈 것인지…. 앞으로의 후손, 앞으로 태어날 일본의 후손은 '선조가 나쁘다. 나쁘다.' 할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이상 반대하는 후손을 맞이할 거예요. 무서운 일입니다.
인과관계는 바뀌지 않습니다. 탕감의 길을 통과하지 않으면 넘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끝없는 고생의 길을 달려서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멀지 않았어요. 3억6천만쌍 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 선포, 다 끝났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볼 때, 사탄세계 혈통단절은 새하얗게 세탁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이상의 기준을 바라십니다. 그런 가운데 어떻게 해 나왔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개인 복귀의 시대를 짊어진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 봐요. 세계까지 언제 갈 것인지…. 몇백만 년 걸렸습니다. 그런 고통스러운 역사를 견뎌 나온 하나님입니다. 언제까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남겨온 그것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눈물 없이는 맞이할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내용, 그 비밀을 찾기 위한 선생님의 고생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 해와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주관권을 전도시킬 남자들을 위해서, 영계의 진리를 캐기 위해서, 계속 연구하다가 산맥이 옆으로 걸쳐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도망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도 모릅니다.
그것이 자기 개인·가정·민족의 전통, 국가·세계·천주의 전통이 되기 때문에,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알았을 때는 자식으로서 도망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숙명적입니다. 그러니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선거에 의해서 자신의 부모를 선발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를 선거에 의해서 선발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심정권에 빨려 들어가는 곳에, 부모 자식의 관계는 사랑으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사랑, 참사랑, 부모, 참부모가 없으면, 동서양의 안 보이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어떻게 일체를 이룰 수 있겠어요? 동참하면서 일체권의 환경, 일체권의 가정을 만들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은 이미 밝혀진 증거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맞이할 수 있는 가정이 되고 싶으면 구약시대와 같이 쪼개 가지고는 안 됩니다.
두 개의 소유권이 있으면 자식을 둘로 쪼개야 됩니다. 참부모도 둘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전부 통일시키기 위해서 피를 흘리지 않는 모든 것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결혼하기 전에, 상속하기 전에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완성된 자녀로서 축복 받은 해방권에 서서 재차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서야 횡적으로 자기의 후손을 중심삼고 소유권의 분배가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소유권은 사탄권입니다. 어차피 처분해야 될 것입니다.교회권 내에서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그러면 그 시대의 몇십 배 몇백 배의 가치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편에 설 수 있어야
국가 기준을 넘기 전에, 세계 기준을 넘기 전에, 세계권에 갔을 때 그것을 하나님편으로 향하고 하나님편으로 마주보게끔 하면 하나님편에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훌륭한 일을 알고도 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초국가적인 천주 전부가 걸린 공식에 걸리지 않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반대하는 사람, 이 선생님에게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탕감복귀입니다. 역사적인 탕감복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피를 흘리고 반발한 탕감의 조건을 필요로 하는 그 기간에 있어서, 그 승리권은 사탄권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기준에 있어서 완전히 하나님께 돌려 드리고 해방되어야 영원히 탕감이 없는 곳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 제1 제2 제3의 탕감권이 필요한 그런 분쟁기가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사탄을 분별해서 3억6천만쌍 축복을 한 후에는 전부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부모가 자신들의 자녀를 직접 하나님 대신 축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전 인류가 완전히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가정과 같은 기준에 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기준은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자녀로서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그것을 제4차 아담권이라고 합니다. 권은 이런 권(圈)입니다. 권력의 권(權)이 아닙니다. 제1아담 제2아담 제3아담은 탕감의 복귀노정은 넘었지만 사탄 혈통 단절의 완전 해방권까지는 못 갔습니다. 본연의 순결의 세계, 본연의 권한의 세계로 돌아가서 직계 부모와 함께 종적으로 축복하는 자녀관계 시대가 제4차 아담권 시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돌아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족을 끌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입니다. 그것이 일족이에요. 일족의 소생·장성·완성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원래는 180가정을 끌고 가야 됩니다. 그 소유권은 종족 메시아에게 있습니다. 종족 메시아라는 거예요. 전 권한이 종족 메시아에게 있으니 빨리 하라는 거예요, 빨리. 종교권의 축복권을 가지고 다투는 비열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해방권을 전부 청산하고 아무것도 없는 개인의 위치에 서면, 무엇이든지 있는 권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는 부락에 와서 살 수 있습니다. 지금 남미에 많은 땅을 사 놨습니다. 제주도의 절반 정도 되는 땅을 사 버렸어요.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여러분은 전부 남편을 교육해야 됩니다. 스페인어로 초등학교 교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됩니다. 중국어도 공부해야 되고. 전부들 지금 하고 있지요? 선생님이 돼야 됩니다.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철저히 교육시켜야 돼요. 일본의 여자 형제들이 세계 만민을 천민(天民)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교육 태세를 만들어 놓고,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초민족적 세계 형제권의 환경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 나라의 사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확실히 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기반을 세계화시키는 운동
돈은 문제없습니다. 선생님은 돈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방향에 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부부를 바라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돈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전부 포기하려고 하면 포기할 수 있습니다. 관계없어요. 한국에서 선생님이 고생해서 만든 재산이 없어졌다고들 하지만, 그것이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빨리 처리하는 것이 오히려 편리합니다.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될 때가 되는 거예요. 그때가 되었을 때는 돈 같은 건 생각 안 해도 되고….
그러나 선생님의 체면상 그럴 수 없습니다. 나라를 치리하고자 하는 사람이 나라가 곤란할 때, 일반의 서민 같은, 평민 같은 행동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계속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것을 판단하는 자는, 외적으로 판단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갈 방향을 확실히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대이동시대가 오는 거예요. 아담 시대, 2대, 3대, 몇천만 대의 대수를 채워서 세계 가족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수를 선발하는 것은 선생님의 가르친 대로의 공식 기준에 일치된 사람입니다. 일본을 데리고, 미국을 데리고…. 남미라든가 아프리카의 흑인들 축복시대가 되었습니다. 백인들은 전부 벌거벗고…. 세계적인 선진국의 대통령이 제일 꼴래미라는 거예요. '푸―' 하고 침뱉음을 당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피난민이 되라구요, 피난민. 그래 가지고 선생님 있는 데로 오라구요. 저 판타날에 가서 아마존의 인디오하고 결혼할 수 있는 친척관계가 되라는 거예요. 그거 훌륭하잖아요? 일본 사람으로서 훌륭한 일이 뭐예요? 훌륭하다는 것은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세계를 주도하는 선구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계화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닦은 기반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선생님 가까운 데 와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적인 기반을 세계화시키는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일본화운동이 아닙니다. 세계화운동이라구요. 선생님은 초세계화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이야기할 시간이 없지만…. 알겠어요?「예.」
자, 일본 사람들은 돌아가면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그 다음날 전부 처분하고 남미에 간다고 생각하라구요. 그 대표를 정해 가지고 준비하라구요. 대표, 은행에 돈이 있으면 한국에 빌려 줘요. 주는 게 아니라 빌려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일본이 하나될 거예요. 완전히 하나가 되는 거예요. 현금을 그냥 그대로 빌려 줘요. 10년은 안 갚아도 된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러면 뭐 일년도 안 갑니다. 선생님은 그런 걸 바라지 않습니다. 이자 붙여서 전부 갚아 준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고 행동하는 사람이 주인이다
한국 사람들! 「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요? 「모릅니다.」 모르는 사람은 전부 종 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알고 행동하는 사람은 주인이 되고, 모르고 행동 안 한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적 결단이요, 역사적 판결입니다.
일본 여자들에게 무슨 말을 했느냐? 선생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한국에 가라 하면 한국 갈 것이고, 중국에 가라 하면 중국에 갈 것이고, 소련의 툰드라 평원에 가서 살라고 하면 살 것이고, 천막 하나 가지고 어디든지 가게 돼 있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뭐예요? 해와 국가라면 한국 여자들은 언니 아니예요? 일본 사람은 동생이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동생이었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형님이 되었으니 본때를 보여 줘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이겨야 합니다.」
여러분 신랑은 천사장이니 여러분 말을 안 들으면 안 된다구요. 남편의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부모님을 반대하는 대표로구나!' 하고 배때기를 차 버리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벌어지면 나한테 데리고 와요. 거기에 군밤을 몇 개 붙여 줄 테니까. (웃음) 남자들은 선생님 말 듣게 돼 있지요? 「예.」 여자 말을 듣게 돼 있지요?「아닙니다.」왜 안 듣게 돼 있어요? 7년노정이 남아 있잖아요? 7년노정을 다 안 갔어요.
나라를 세울 때는 전부 다 7년노정을 정하고 노동판에 나가는 것입니다. 팬티만 딱 입고 나가는 거예요. 나도 우루과이에 가서 팬티만 입고 사니까 팬티만 입고 별의별 일이라도 선생님이 하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 죽이고 다니고, 사기 치고, 사람 손해나게 하지 않았다구요. 한국 백성이 한국에 손해 끼치겠어요? 그러면 도적놈의 새끼지요. 그런 사람은 불도저로 쓸어 버려야 될 패들이지요.
선생님이 외국에 가서 외국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데 자기 나라도 못 구하겠어요?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더 크게 대답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사실로 지고 있는데 소리라도 커야 비준을 맞추지요. 사실 일본 식구들한테 지고 있어요. 큰소리 말라구요. 선생님이 누구보다 잘 알잖아요?
나도 배가 고프다구요. 아침부터 이러는 바람에 배가 고픈데 적어도 한 시간 반 더 걸려야 되겠어요. 점심도 안 주고 저녁 하면 식당에서 좋아할 거예요. 몇천 명이 식당에 들어와서 야단할 텐데, 점심이 저녁 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여러분은 섭섭하지만 소수가 좋아할 것이니, 배를 고프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불평 있으면 손 들어요. 먹여 줄게요. 줄지어서 내려가라구요. 내가 그 동안 처리 못 한 사무처리를 할게. 안 내려가지요?「예.」있을래요, 안 있을래요?「있겠습니다.」
*불평을 말할 사람은 줄지어서 식당으로 내려가라구요. 그 사이에 선생님이 사무처리를 다 할 테니까. 선생님이 사무처리 하는 곳에 있고 싶어요, 없어지고 싶어요?「있고 싶습니다.」그러면 배가 고파도 붙들어 놔야 되겠구만.
일본의 축복가정은 몇만 달러라구요?「1만 달러입니다.」너무 적구만. 욕심 많은 문선생이 볼 때 너무 적다구요. 자기 상대자라고 생각해 온 그 페이스가 전부 깨져 나가지 않아요? 1억2천만 달러가 아니예요? (웃음) 1만 달러가 아니라, 1억2천만 달러도 좋고 1백억2천만 달러라도 좋아요. 최소한도가 1억2천만 엔이라구요. 엔이에요, 달러예요 「달러입니다.」 도루(ドル;달러)지요? 「예.」 도루는 놋도루(のつどる;빼앗다, 점령하다)라는 뜻입니다. 미국을 놋도루해서 도루라구요. 빼앗아 왔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명령에 확실하게 대처해야
결론을 알았지요? 선생님의 명령에 확실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명령에 시원스럽게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일본의 정신에 일치합니다. 벚꽃처럼 말이에요. 주저하지 말라구요. 지금 돌아가면, 돌아오는 생일까지 명령한 내용에 문제없도록…. 그거 연장해야 되겠어요, 축소해야 되겠어요? 「축소해야 됩니다.」 탕감원칙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축소돼요, 증가돼요? 「….」 자기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입을 다물고…. 그것은 악마보다 나쁜 것입니다. 악마는 예스면 예스고 노라면 확실히 노라는 거예요. 이건 확실히 하지 않으니…. 예스라고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으니 악마보다 좋다구요, 나쁘다구요? 「나쁩니다.」 나쁘다구요.
선생님한테 져야 되겠어요, 이겨야 되겠어요? 「이겨야 됩니다.」 정말이에요? 절반은 웃으면서 말할 것이 아니라, 정색을 하고 정말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해야 됩니다. 해야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쓰라구요. 나도 저녁 먹어야 되겠다구요.
참부모님 탄신일 후 세계지도자회의
1. 성약시대 선포
성약시대 선포했으니 이제 돌아가서는 마음대로 못 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성서가 요구하는 기준에 나는 관계없이 그 이상에 섰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성서의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하지 못한 것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을 하나 못 만들었어요. 이제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1) 참부모님과 절대 일체권 형성
(2) 3시대의 중심 형성
부모님이 3시대의 중심이 되었으니 여러분도 3시대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3시대의 대표라는 관념을 가진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3시대의 아버님이니, 여러분도 아버님과 같이 살고 있는 만큼 3시대의 중심의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환경을 만들라는 거예요. 3시대의 국가를 대표해서 3국을 중심삼고 살아야 합니다. 상하의 중심은 3점입니다. 좌우의 중심도 3점이에요. 전후의 중심도 3점입니다. 그러니 중심점이라구요. 3시대의 중심권에 서라는 거예요. 상하의 중심, 좌우의 중심, 전후의 중심 해서 3점의 중심에 서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과거·현재·미래의 중심으로서 탕감의 길을 걸어온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런 입장에 서서 자신의 탕감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런 부모님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야 되니, 그런 관념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 가정 중심한 천주 대표 가정 형성
'가정을 중심한 천주 대표 가정 형성'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일 개인의 가정이 아니라 천주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거예요. 왜냐? 부모님이 그런 입장에 있으니, 여러분이 부모님의 참자녀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중심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가정 중심한 천주 대표 가정 형성이라구요.
(4) 총탕감을 위한 3시대 축복기금 완료
조금 전에 한 얘기지요? 가정 시대, 국가 시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교회축복 기금도 완료해야 되고, 국가가 하나될 때가 오면 국가 기준도 10배 이상, 12배 이상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나중에는 전체 재산, 아들딸 전부 다 바쳐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와야 됩니다. 하나님을 추방했지요? 그게 다 원리적입니다. 선생님이 지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지요?
(5)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생활을 완성할 것
*썼어요? 「예.」 참부모를 모시는 생활을 함으로써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이루어서 본연의 신인애 일체 이상권을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신인애(神人愛)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사랑의 일체권을 말합니다. 일체권, 일체권이 이상적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있는 거예요.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전부 일체가 되어 있으니, 그것은 큰 것까지 전부 일체가 되어 있으니 그것은 지상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가서 영존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앞으로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생활함으로써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본연의 신인애 일체권을 완성해야 됩니다. 일체권입니다. 그 테두리를 말한다구요, 테두리.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생활을 함으로써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본연의 신인애 일체이상권을 완성할 것. 일체이상권입니다. 일체권은 일체이상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 제목을 중심삼고 작은 것이 ① ② ③ ④ ⑤로 나간다구요.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① 성약시대 성약가정의 권위를 자랑할 것
② 개인·가정·부부·자녀·일족을 자랑하자
③ 사탄 혈통을 청산하여 통일천주를 완성할 것
④ 내 가정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할 것
누가 하느냐 하면,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의 지상천국을 만들고 천상천국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그렇잖아요? 아담 대신 가정이란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⑤ 일체 생활은 성약시대를 중심하고 완성해야 된다
일체 생활은 영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체 생활은 성약시대를 완성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⑥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참사랑으로 만물 사랑, 인류 사랑, 하나님 사랑의 일체관계를 완성할 것
⑦ 만우주를 우리 가정이 해방하고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복귀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할 것
자, 이제 다 끝났다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가정에 영원히 같이하시기를 비나이다! 아멘! 「아멘!」
가정맹세 8절 추가
여기에서 문제가 하나 남았는데, 그게 뭐냐? 곽정환! 「예.」 우리 가정맹세문이 몇 개 있었나? 「일곱 절입니다.」 이제 거기에 하나 붙여야 됩니다. 8개가 된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성약시대의 우리 신조로서 남겨야 됩니다. 성약시대의 신앙적 조건입니다. 그것이 8절이 되는데,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렇게 돼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내가 들어 보게 그거 한번 읽어 봐요. 대표적으로 누가 한 사람만 읽으라구요. 곽정환이 하라구.「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보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곽정환 세계회장)」이것은 우리 가정맹세 8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로 들어갈 때,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지었으니 상대적인 요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보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아멘! (박수)
돌아가서 기도하면서 가만히 생각해 봐요. 뜻과 내용이 다 연결돼 있습니다. 더 얘기했다가는 다섯 시간 여섯 시간이 지나가겠으니 이만해야 되겠어요. 저녁밥 먹고 하룻밤 자고 가야 되지요. 내일은 선생님을 만나려야 만날 수 없어요. 선생님도 순회강연을 떠나야 됩니다. 여기서 여덟 시에 떠납니다. 여러분보다 먼저 떠나니까 고향에 돌아가서 선생님이 바라던 소원 이상의 실적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결정해야 할 것이, 오늘 아침에 얘기하기를 며칠까지 잡았어요? 60일 잡았나?「예, 4월 2일까지 60일 잡았습니다. (곽정환)」4월 2일까지 잡았어요? 그러면 축복할 수 있는 기간 다 잡아먹네. 그건 너무 길어요. 축복기금을 모집하는 거예요. 두 달 동안에 얼마나 모으겠어요? 10억은 모아야지요. 한 달에 5억 달러씩 10억 달러를 모아야 되겠다구요.
*탕감조건은 이루지 못했을 때는 불어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2백 이상의 축복가정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미해결한 10억 달러까지 회수하라구요. 못 했을 때는 전부 처분해요. 거기에 맞게끔 처치하면 됩니다. 해서 안 될 일이 없다구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빠를수록 좋다구요. 1개월 정도 되면 큰일입니다. 빠를수록 좋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곽정환은 새로운 재단을 만들어서 이양할 것을 결사적으로 은행과 절충해서 타협해 나가야 되겠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1998년 부모님의 생신도 출발했으니, 이제부터 부모님의 운세를 타고 여러분도 승리의 천국으로 비약할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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