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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셉목사님
‘휴거의 시간표와 이스라엘 대환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주는 초막절의 마지막 8일째 대성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주는 초막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초막절은 장막절이라고도 하고 또 수상절이라고도 합니다.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유대력 7월 15일에 시작해 7일간 초막절을 지내고 마지막 8일에도 대성회를 모입니다. 유대력으로 7월달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가장 중요한 달입니다. 유대력 7월 1일은 나팔절인데 이 날이 새해 첫날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습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학기는 8월에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학기는 겨울 지나고 봄에 시작하지만 유럽과 미국은 유대력에 입각해 가을에 학기가 시작됩니다. 유대력 7월 1일은 나팔절로 새해가 시작되는데 7월 10일은 환난의 날이라고 해서 속죄일, 용키푸르라고 하며 금식을 하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그리고 다시 5일이 지나서 초막절을 지내게 됩니다.
초막절은 히브리어로 [수코트]라 하는데, 히브리어 [수콧], 즉 초막이라는 뜻에서 나왔습니다. 초막들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초막절입니다. 또한 수장절에서 수장의 의미는 ‘열매를 거두어 곳간에 저장한다’는 의미로 초막절에 수장의 의미가 내포되어 초막절에는 일주일 동안 초막을 짓고 거기서 잡니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초막을 지으라 하셨냐면은 너희가 이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 전에 너희가 광야에서 수고하고 고생했던 것을 기억하라 하는 뜻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스라엘 땅에 살며 초막절을 지내고 있지만 사실 돌아온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야만 진짜 초막절로 지내게 됩니다. 지금의 초막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입니다.
이때까지 이루어진 예언이 두 번 있습니다. 한 번은 유월절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1년 된 흠 없는 어린양이 되셔서 그분이 살 찢고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좌우 문인방 문설주에 예수신 1년 된 어린 양의 피를 그들이 바르고, 그 문 안에 들어가 있으면 살아났었습니다. 이미 이 예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올라가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면 성령님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성령님을 기다리라 하십니다. 그 말씀과 같이 오순절 날 성령님이 내려오십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예언은 이미 이루어진 예언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믿는 이유는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과학을 진리로 알고 있습니다. 과학은 이론입니다. 특히 과학 중에서도 진화론은 말 그대로 증명되지 못한 이론입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과학을 신봉하고 있습니다. 뉴턴이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는데, 워낙 중요한 발견이었기 때문에 만류 인력 이론이라고 하지 않고 법칙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진리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그 이론을 엎어버립니다. 우주에서 그 법칙은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발표합니다. 상대성 법칙이 아닙니다. 상대성 이론입니다. 왜 그럴까요? 한 번 법칙이라고 했다가 엎어지고 나니, 이건 진리가 아니구나. 그렇다면 상대성 이론도 현재는 진리같이 통용되지만 새로운 이론이 나오면 상대성 이론도 다시 엎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확실치 않으므로 이론입니다. 다른 이론도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진화론은 진화의 법칙이 아닙니다. 진화론입니다. 과학적이라는 미명 하에 이걸 진리같이 자꾸 초등학교 때부터 가르치다 보니까 다들 그렇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아이 때, 아직 사고력이 미숙할 때 그런 걸 가르쳐서 다 믿게 된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이론일 뿐입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서 유전자가 하나 바뀐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유전자가 바뀌면 발전될까요? 아니면 기형아가 나올까요? 기형아가 나옵니다. 유전자 하나 바꿔도 그런데 원숭이가 사람 되려면 유전자가 얼마나 많이 바뀌어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려면 중간에 해괴망측하게 생긴 종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수도 없이 겪다가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과거에 그런 일을 겪었다면 그것이 어디에 있어야 됩니까? 지층에서 나오는 화석같은 증거들이 있어야합니다. 그런 증거가 없으니까 원숭이가 사람이 됐다는 증거로 밝혀준 것들이 다들 이상한 것들뿐입니다. 전혀 유전자적인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타당하지 않습니다. DNA나 RNA의 관점에서 보면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뻔히 알면서도 유전자적 측면에서는 말을 안하고 이것은 생물학계통의 의학계통으로 치부해 버리고 자기들이 수집한 것을 진리인 양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대기를 측정하는 탄소측정도 사실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번에 얼핏 말씀드렸지만 그것도 2천년 3천년까지 맞다 칩시다. 그러나 그 이상 넘어갈 때 어떻게 그 연대 측정기가 잘못 오류를 발생시키고 측정을 못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게 누가 살아봤어요? 그때 측정해 봤습니까? 이것은 이렇게 될 것이다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상황에 대한 이론이란 말입니다. 여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것입니다. 급격한 변형이 있을 때는 그것은 엎어집니다. 그래서 연대 측정법이라는 것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연대측정법이 연대가 측정된다고 믿자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믿음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분들 왜 그렇게 주장할까요?
창조론을 믿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안 믿겠어, 못 믿겠어. 그래서 나온 게 진화론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과학적이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과학도 종교입니다. 믿음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럴 것이다가 이렇다가 되버립니다. 수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제가 비근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동물이 썩어가지고 석유가 되고 식물이 썩어가지고 석탄이 되었다고 하였는데, 저는 당시 그 말을 듣고 속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나 우리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다 받아들이다 보니까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경향입니다. 이것이 주입식 교육이 만들어낸 폐해입니다.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아니 그렇다면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을 수가 있습니까? 동물이 많이 죽는데 어떻게 석유를 만들 정도로 모여 죽느냐는 것입니다.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되려면엄청난 숫자가 모여 죽어야 되는데 말이 안됩니다. 식물도 그렇죠. 차라리 대홍수가 있어서 모여지게 되었다면 말이 좀 되기는 하지만 그것도 말이 안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건 말도 안 되는데 어린아이라도 생각만 한번 해보면 알게 됩니다. 당시에도 시간이 흐르면 다른 이론이 나올것이라 생각했는데 무려 한 50년 가까이 지나니 다른 이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최근 땅으로부터 수소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땅을 파봤더니 수소가 엄청나게 있는데, 이 수소는 청정에너지입니다. 그런데 단점은 이것이 갇혀 있지를 못합니다. 고압으로만 저장이 되지만 액체상태라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에너지화하기 어려운데 그렇게만 되면 석유가 필요 없습니다. 청정에너지인 수소로 모두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 수소가 땅속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가 수백 년을 써도 남을 정도로 수소가 많습니다. 그 수소가 올라오면서 무엇과 결합합니까? 탄소와 결합하면 이것은 석유가 되기도 하고 석탄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오히려 진화론은 틀린 것이 훨씬 많습니다. 저 바닷속 깊은 곳, 400~500m 속에는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과거엔 해발 20~300m 아래는 산소가 들어갈 수 없어서 동물이 살 수 없다는 것이 이론이었는데, 과학자들이 다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바닷속 깊은 곳 해발 4천미터 지하에도 동물들이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동물들이 산다면 바닷속 깊은 곳은 껍질이 발달되고 단단한 큰 동물이 살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조그마한 동물이 돌아다니고 실이나 줄 같은 것, 별 이상한 것이 다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없을 줄 알았던 동물이 엄청나게 있는 것입니다. 동물들이 살기 위한 조건인 산소가 어떻게 여기까지 있게 되었는지 생각하다 이론을 다시 만듭니다. 지상에 있는 산소가 대류에 의해서 물속으로 들어가서 산소가 있어서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이론을 고쳤습니다.
그래서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자꾸 고쳐집니다. 원래 과학이라는 것은 의문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제가 아까 초등학교 때 그렇게 선생님이 가르쳤어도 믿지 않고 있었는데, 이것이 진짜 과학적 사고입니다. 과학적 이런 사고는 의심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대류에 의해 산소가 깊은 바닷속에 들어 갔을 것이라 생각했다가 깊은 바닷속에서 작은 감자만한 돌 같은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탐구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돌이 그냥 돌이 아니라 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전기돌입니다. 전기로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해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물속에서 산소가 발생하고 깊은 물 속에서도 동물들이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게 우연적으로 만들어 진 것일까요? 건전지는 얼마동안 사용하면 못쓰게 됩니다. 그런데 이 감자만한 돌은 어떨까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자연 발생적인 건전지가 지금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심스러우면 유튜브 가서 보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XUVq5LZifjw) 심해천연배터리 발견! 신의 존재를 암시하는 ‘암흑산소’
지금 그렇다면 이 천연건전지가 30억 년 됐을까요? 이 건전지가 만들어진 수명이 있을텐데, 조그만 게 아무리 자기가 그렇게 만들었더라도 짧게 보는 게 맞습니다. 자연의 수명을 우리 지구의 수명을 더 짧게 보는 게 맞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구의 수명은 6천년보다는 훨씬 더 오래됐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에서 지구를 만들었습니까? 지구를 새로 창조하실 때 지구가 그냥 있었습니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창조라는 개념보다 재창조로 보는 게 맞습니다. 원래 지구가 있었기 때문에 지구의 수명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지구가 무생물인 상태에서 얼마 동안 있었는가를 모른다고 보는 게 더 맞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수명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긴 건 맞습니다. 그리고 많은 창조론 학회의 과학자분들께도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그 노아 홍수 때 석유 석탄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거 잘못된 이론입니다. 노아 홍수 때 노아가 노아 방주 바깥과 안쪽에 무엇을 칠했습니까? 역청을 칠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석유가 원래부터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나 화석을 가지고 말하는 것들이 아직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예수님 오시면 물어봐야 됩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에서 미리 예언했던 것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그것을 목도한 예수의 초림 사건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건이 이미 구약에 다 예언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에서 주님께서 미리 예언하셨던 그 예언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우리가 과거의 성경에 적어놓은 것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일도 우리가 믿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믿음에 관한 것입니다.
과학도 하나의 이론일 뿐이고 그리고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한 가지 간단한 예를 들겠습니다. 달이 지금 한 30억 년 됐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할 때 뭐라고 예상을 했냐면 달은 지구와 같이 공기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희미하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 바깥에서 운석이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구덩이가 생깁니다. 수많은 구덩이가 생기면 먼지가 엄청나오고 많은 먼지들이 1m 이상 쌓여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달에 착륙을 했는데, 거의 먼지가 없었습니다. 달이 그만큼 오래 되지 않았단 뜻이고, 마찬가지로 지구도 아주 오래되었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연 환경을 바꾸고 화학 공식도 다 바꿉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십니다. 과학적으로 절대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화학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은데 예수님은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나중에 이걸 가지고 이의를 제기할 것을 아시기 때문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어야 될 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도 종교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자녀들에게 정확히 말해 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들이 과학이 진리인 줄 알고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못됐다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을 멀리 떠나는 자녀들이 생깁니다.
사람은 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까? 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됐을까요? 우리 감정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논리 때문입니다. 과학은 논리의 학문입니다. 사람은 논리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론 곧 이성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사탄이 하와에게 나타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느냐고 묻습니다. 무엇입니까? 사람의 이성을 자극합니다. 그러자 사람이 뭐라고 대답합니까? 아니 다 먹지 말라는 게 아니고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셨다고 대답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계략입니다. 하나님은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는 먹을 수 있으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모든 나무의 실과는 먹을 수 있으되 이것은 긍정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긍정적인 용어를 썼습니까? 부정적인 용어를 썼습니까? 부정적인 용어를 쓴 것입니다. 그러자 하와의 말이 바뀝니다. 부정적인 용어로 바뀝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부정하면서부터 시작된 겁니다. 그게 우리 이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나쁘게 본 것입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하셨어라고만 대답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고 보태서 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불어넣어 주었더니 하와 속의 조그만 부정적 생각이 더 커져서 하나님을 나쁘게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멸망하게 된 겁니다.
사탄은 지금도 하나님이 없다고 믿게 하든지, 하나님을 나쁜 분으로 만듭니다. 사람이 조금만 섬기지 못하면 조금만 죄를 지으면 다 지옥에 보내는 나쁜 분으로 만들어서 성도를 겁주는 목사들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십니다.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려 하십니다. 그래서 너무 죄 쪽에 중심을 두는 것도 하나님을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썼던 전법입니다. 사실 우리의 이성은 하와와 마찬가지로 자꾸 하나님을 부정적으로 보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성이 하나님을 부정적이게 봤더니 사탄이 지금 하나님에게 포인트를 두지 않게 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포인트를 두게 하고 생각을 바꾸게 합니다.
하와는 하나님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게 됩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너희 머리가 좋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돼. 나무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진화론은 과학적이라는 미명하래 하나님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성경을 부정하게 합니다. 성경은 좋은 책이야. 하나님이 처음에 천지를 창조하셨지만 그 뒤 진화되었다고 바꿉니다. 이것이 자유주의 신학입니다. 아닙니다. 성경은 무오합니다. 무오한 성경을 좋은 책으로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확히 크리스찬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정확히 분별하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은 계속 사람의 이성을 사용하여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믿게 하려고 그럽니다.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아이작 뉴턴이 하루는 태양계를 지구와 여러 모형이 태양을 중심으로 빙빙 돌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무신론자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친구들은 그것을 보고 멋있다고, 잘만들었다고 합니다. 뉴턴은 자신이 만든게 아니라고 하자, 친구들은 그럼 어떻게 그 모형이 존재하냐며 화를 내고, 뉴턴이 헛소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정교한 기계가 저절로 만들어질 수 있냐고 합니다. 이때 뉴턴은 그런데 왜 온천하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냐 반문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이성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 하나님이 이 초막절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은 내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였다.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거든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는 걸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성경에 쓰인 예언들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막절에는 네 가지 물건을 흔듭니다. 초막절을 지킬 때에 하나님 앞에서 요제로 흔들어야 할 4가지 식물을 아르바미님이라고 하는데 첫째는 아름다운 나무의 실과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거두게 될 열매를 상징하는데 풍요를 뜻합니다. 둘째는 종려나무가지, 셋째는 무성한 나무의 가지, 넷째는 버드나무입니다. 종려나무는 광야를 상징합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에 종려나무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물을 주시고 우리를 먹여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버드나무는 수행성 식물로 물가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무성한 가지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4가지를 묶어서 흔듭니다. 지금은 초막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광야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종려나무를 흔들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광야의 시대가 끝이 났음을 그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치십니까? 장막을 치십니다. 그래서 너희의 곤고의 날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하였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 살기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다 힘들죠. 밥 먹고 살기 어렵고 옆에 사람이 여러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칩니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까? 대부분 그래요. 왜 그럴까요? 아직 다들 곤고하고 어려워요.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은 광야의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 광야의 인생이 끝이 난 날이 있습니다. 그날이 바로 휴거 날입니다. 하나님은 언젠가 내가 너희를 데리ᅟᅥᆯ 오겠다고 계시록 7장에서 약속하고 계십니다. 이 언약의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28장 10절부터 15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형을 떠나서 피하여 도망가고 있는데, 이 사건도 하나님이 야곱과 언약하신 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신뢰하는 것은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 곳에서 유숙하는데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 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또 본 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하늘 위에 계시는데 사자가, 사자들이 아니라 사자, 외자입니다. 이 사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다른 이름은 하나님의 사자입니다. 그분의 다른 이름은 대언자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준다고 합니다. 네 자손도 복수가 아닌 단수입니다.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을 친히 다스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이 말씀이 오늘날 이스라엘 백성이 흩어져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흩어져 사는 건 저주받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동서남북에 편만하다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우리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야곱의 후손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건 축복입니다. 동서남북에 편만히 살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바로 예수로 인하여 온 땅이 복을 얻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자손은 지금 혈육의 자녀만 이스라엘 자녀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예수께 돌아온 자들을 함께 말씀하십니다. 이러면 이 예언이 정확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말씀은 야곱에게 어떻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까? 돌아오게 하리라. 어디로 가든지 너를 이끌고 돌아오게 할지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그들은 핍박받아서 흩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뭐라고 약속하고 계십니까? 이사야서에 다시 그들을 돌아오게 하리라. 예레미야, 에스겔서를 통해 그들을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바로 야곱이 피난하여 도망갔던 사건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오는 사건을 미리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이 약속은 이루어질까요? 이루어집니다. 볼까요? 창세기 35장 1절부터 5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지금 이 일은 제가 야곱이 다시 돌아오는 사건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 세계에 흩어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건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무엇입니까? 첫 번째 예언은 나중에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들입니다. 야곱이 돌아왔던 사건은 지금 이스라엘이 돌아온 사건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나라가 다시 생겼고 또다시 그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프랑스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온 알리아 영상을 보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야곱이 하나님 말씀대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데 지금 벧엘로 갑니까? 딴 곳에 있었습니까? 딴 곳에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기는 했는데 숙곳에 있었습니다.
숙곳은 초막절과 같은 용어로 장막이라는 뜻입니다. 물건들을 거두고 수장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쉬면서 지금 자기가 가져온 물건들을 정비하고 그것들을 잘 다시 모은 것입니다. 이게 정리하는 곳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 초막절이 시작되었음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돌아온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이제 이 땅에 초막절 곧 하나님이 알곡은 모으시고 찌꺼기와 쭉정이는 불에 던지우는 사건이 이 땅에 일어날 것을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바로 그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숙곳 사건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다시 내려와서 세겜 땅에서 살게 됩니다. 이 세겜 땅은 이스라엘 백성만 살까요? 다른 족속이 함께 살까요? 함께 삽니다. 현재 이스라엘입니다. 지금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세겜 땅의 족장의 아들이 디나를 추행하고 감금합니다. 이 사건이 바로 1년 전에 있었습니다.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갇혀 있습니다. 디나가 폭행을 당하고 끌려갔던 그 사건이 현재 이스라엘에 일어난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처음부터 디나의 사건으로 우리에게 그것을 미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합니까? 지금 이스라엘이 하고 있는 일과 똑같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그들을 죽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했던 사람만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다 죽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악의 축이라고 하는 헤즈볼라 그리고 후티 반군까지 폭격을 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만이 아닙니다. 동조하는 자들을 다 공격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 사건을 지금 똑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보복했던 것과 같습니다.
댓글에 나팔절에 예수님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저는 날짜 믿지 마시고 예수님 주목하시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지금은 나팔절, 속죄일 다 지났습니다. 아는 날짜에 오시지 않습니다. 모르는 날짜에 오십니다. 날짜에 주목시키는 것은 성도를 피곤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내 삶이 새로워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 속에서 하나님은 야곱에게 뭐라고 하십니까? 벧엘로 올라가라로 하십니다. 그러자 야곱이 올라갑니다. 이제 하나님이 그러한 이방인들과 같이 살고 있던 가나안 땅에 가나안인을 없애주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라 합니다. 무엇입니까? 지금은 모여 있어야 됩니다. 아직 하나님께 돌아갔습니까? 안 돌아갔습니까? 안 돌아갔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사랑의 꽃이 피어야 합니다. 포도나무에 꽃이 피어야 됩니다. 지금 그 시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가서는 그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너와 우리의 포도원에 포도원 꽃이 피었느니라 네 속에 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금은 그 시기입니다. 이제는 여우를 잡아야 될 시기입니다. 우리가 그 시기에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돌아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주님은 오늘 밤중에라도 오실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날짜에 붙잡히지 마십시오. 그러면 예비하지 못합니다.
기다리기만 하면 뭐 합니까? 단장을 해야합니다. 당장 해야 될 게 무엇입니까?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경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합니다. 우리는 의복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깨끗하고 정결한 하나님을 사랑하며, 소망을 바꾸는 그런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벧엘로 올라가자 할 때 그들이 모든 자기 신상과 단장품들을 야곱에게 주고 야곱이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것들을 묻습니다. 대 회개 운동입니다. 이스라엘에 대 회개 운동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을까요? 상수리나무는 이스라엘에서 좋은 뜻을 가집니다. 힘이라는 뜻인데, 여호와의 힘, 곧 여호와의 힘에 의지하겠습니다. 우리 좋을 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겠다는 뜻입니다. 야곱과 가족들이 떠날 때 추격하는 자가 없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이란이 얼마 전에 이스라엘을 향해 200발 미사일을 쏘긴 했지만 이스라엘이 이란을 폭격할까봐 겁을 먹고 있습니다. 이란은 사우디와 정적임에도 비밀리에 회담을 열었습니다. 체면 때문에 미사일을 쏘았지만 이스라엘을 말려달라는 회담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엔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공포에 사로잡혀서 이스라엘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현장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창세기 35장 6절부터 8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야곱이 벧엘에 이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벧엘로 돌아왔던 이 사건은 놀랍게도 두 증인의 출연과 관계됩니다. 두 증인의 출연이 곧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땅에서 두 증인이 나타날 때 또 어떤 사건이 있냐면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습니다. 드보라가 먼저 죽을지 두 증인이 먼저 나타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대 회개 운동이 일어날 때가 되면 휴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목할 것은 이스라엘의 회개입니다. 여기에 휴거의 시간표가 숨겨져 있습니다. 왜 지금 휴거가 중요하냐면 나팔절입니다. 아까 지금 제가 절기는 무엇이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절기는 예언입니다. 나팔절에서 며칠이 지나야 속죄일입니까? 10일이 지나야 속죄일입니다. 휴거의 사건이 있으면 10년의 환란이 이 땅에 임합니다. 7년 뒤 환난은 잘못되었습니다. 10년의 환란입니다. 이 10년의 환란은 누구 중심입니까? 이스라엘 중심입니다. 이방인 중심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방인은 휴거의 사건이 있고 이방인 시대는 끝이 납니다. 즉 벧엘 사건은 이방인의 시대가 끝이 나고 그리고 이스라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시대가 도래할 때 금방 도래합니까? 준비해야 됩니다. 그 준비 기간이 10년이 환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10년의 환란입니다. 우리 이방인 환란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잘 다듬어야 합니다. 의복을 바꿔 입어야 합니다.
먼저 의복을 바꿔입는 사건이 벧엘에서 있었습니다. 세겜에서 벧엘로 갔을 때 드보라가 죽고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사라진다는 것이 휴거입니다. 드보라는 꿀벌이란 뜻입니다. 꿀벌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맺어주어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스라엘을 도와서 그들이 돌아오도록 돕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드보라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유모로 이스라엘을 키우는 자입니다. 우리가 그 일을 하기 위해 알리아를 돕고 이스라엘에 선교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도우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성경에 이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모두 드보라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다시 9절부터 15절같이 읽겠습니다.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14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바꿔주십니다. 사실 야곱의 이름은 이미 바꿔주셨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름을 바꿔주십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원래 야곱이 돌아올 때 형 에서를 만나 얍복강 앞에서 하나님과 씨름할 때 이름을 바꿔주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이스라엘같이 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똑같은 야곱이나 환난을 통해 이스라엘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올 때 우리가 휴거됩니다. 그럼 알리아 운동을 빨리 도와야 되겠네요. 그래야 예수님 빨리 오십니다. 그래서 주여 오시옵소서. 남편이 빨리 돌아오게 하려면 돌아올 수 있게 환경을 마련해 줘야지. 목만 뺀다고 됩니까?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십니까? 생육하여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야곱에게만이 아니라 후손에게도 주십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국민과 많은 국민이 나옵다고 합니다. 국민이 누굽니까? 국민은 이스라엘인데, 많은 국민은 누구예요? 우리 이방인입니다. 이들이 야곱 너에게서 난다고 하십니다. 곧 혈육의 씨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는 자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의 국민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처음부터 말씀하시고 예언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도왔던 드보라 족속이 이스라엘 민족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한 민족이 됩니다.
야곱이 통곡을 합니다. 그때 그 묻었던 상수리나무를 알론바굿이라 하는데, 힘 있는 통곡의 상수리나무라는 뜻입니다. 통곡의 상수리 나무,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완전히 회복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야곱이 돌기둥을 세워서 함께 제사를 지냅니다. 그 곳 위치가 이름이 뭐라고요? 벧엘입니다. 분당벧엘교회도 제가 알고 지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펴서 성경을 배우라고 하셨고 제게 처음 하신 말씀이 너의 교회 이름은 벧엘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알고 봤더니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께 돌아오고, 이스라엘을 돕고, 이스라엘과 한민족이 될 것임을 하나님은 처음부터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땐 말씀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들이 다 예수께 돌아와 한민족이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분당벧엘교회에 다니고 계십니다. 주님께 함께 예배드리는 곧 벧엘은 아버지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아버지 집으로 돌아갑시다. 지금은 시기가 다 됐습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돌아오고 있습니다. 벧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곧 주님 오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상수리나무 아래의 예언, 이스라엘이 벧엘로 돌아갈 때 비로소 이스라엘 이름을 허락해 주셨던 그 예언을 통하여 우리가 어느 시기에 살고 있는지 주께서 가르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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