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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산향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박동철 군수 재선 성공 개표 시작부터 선두… 18,888표 획득 박동철 67.2%, 박병남 17.2%, 김행기 12.7%, 안재호 2.9%
박동철 군수가 재입성에 성공했다. 박군수는 2일 열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4만6562명 중 62.1%인 2만8901명이 투표한 가운데 65.4%인 1만8888표를 획득, 4833표를 얻은 민주당 박병남 후보를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전·현직 군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선거는 박동철 군수의 압승으로 결론 지어졌다. 한편 박동철 후보는 최종 결과를 앞두고 군수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 당선소감 - 저를 믿어주시고 또 다시 4년의 미래를 선택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선거로 인해 분분히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려 선거 이전 의 화합된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제19회충남도민생활문화축제의 성공개최와 제30회 금산인삼축제,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차질없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선 4기에 추진하던 각종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금산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가겠습니다. 인삼약초를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대안을 새롭게 제시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금산을 만드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금산의 희망을 만들어주신 군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도의원 자유선진당 김석곤,박찬중 후보 당선 6.2지방선거 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 제1선거구 투표 결과 자유선진당 김석곤 후보가 8천246표(53.7%)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7천110표(46.3%)를 얻는 데 그친 한나라당 심정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도의원 2선거구 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박찬중 후보가 한나라당 차두환 후보,무소속 오세영후보 를 누르고 당선됐다.
----------------------------------------------------------------------------------- 군의원 당선자 8명 당선 확정 6대 금산군의회를 이끌 8명의 군의원이확정됐다.7명의 후보가 나온 가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황국연후보가 2.591표17.1%)1위 당선자가 됐다. 그 뒤를 자유선진당 김왕수 후보가 2.576표(17%)로 ?이었고 마지막 당선의 행운은 2천510표(14.08%)를 얻은 한나라당 이상헌 후보에게 돌아갔다. 나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김종학 후보(1천727표,25.9%)와 자유선진당 박병진 후보(1천697표, 25.4%)가 당선됐다.
<금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