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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윤승 12.01.31. 20:14
이노래는 몇년전에 KBS 뉴스시간에 출연하신 독일여성 한분이 6.25때쯤 한국에서 생활하실때 사귀었던 한국청년이 이북으로 끌려가면서..찬바람만 불면 돌아온다고 약속하고 떠났다고 하시면서 매년 찬바람 불면 올까하고 지금까지 기다리다 홀로 사신다고..이산가족 찾기에 신청한 사연을..뉴스에 보도 되는것을 보시고 들으시는 순간 작곡가 김덕 선생님께서 감동 받으셔서 만들어진곡입니다 가슴아픈 사랑의 고백으로 들려지며.. 작곡을 하셨다고 합니다..아직도 홀로 지내시겠지요..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지난 6.25 비극이 여러나라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시와음악정원:제이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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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밴드에서 폰으로 보실때는 밑으로 쭉 내리셔서
PC화면으로 보세요............................
예~잘 알겠습니다^^
밴드에서 카페로 연결이 잘 되는 것 같으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정말 멋지게 만드셨습니다.
폰으로만 감상하다가 콤퓨터로 감상하니 또 다른 느낌이 멋지게 다가옵니다.
좋은 음악과 영상에 몸 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