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의 무명릿지 작성자 : 무한대 작성일 : 2020/3/10 촉촉히 젖어드는 맑은 유혹의 그날은 다가 왔다. 오늘의 산행파트너 정팀장님 2020/3/7 (토) AM 9 時 구서지하철 역에서 아이볼♡^^♡ 남산동 외대방면으로 출발한다. 인생은 무거운 배낭을 메고 머나먼 산길을 따라 오르 내리는 시련과 고난의 길이다. 그 길을따라 어떤 산행을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 산행을 하면서 무었을 보고 느꼈는가? 산행 파트너가 누군가가 제일 중요하다. 자일 파트너는 서로의 생명의 동반자 역할을하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일상의 날들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정담을 나누면서 오르는 길목에서 진달래가 반겨준다 ♡^^♡ 비가 계속오기 때문에 무명릿지는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 하면서 초입에 안착 빗물이 흘려내려 흔적만 남기고 하산 하기로했다. 문듯 옛날 어머님말씀이 뇌리를 스친다. 어린시절 부터 계속 반복적으로 하신말씀 이시다. 상대방을 애기할때 좋은 점만 이야기 하라는 말씀 하시면서 대할때 존경하고 없을 때 칭찬 하라고 하셨다. 지금도 어머님 말씀을 존경하는 마음자세로 실천하는 마음으로 남은 여생을 마감하겠습니다. 꾸벅 (_ _)!!~ 정팀장님 아시죠!!!그대가 날 버리지 않는 한 나도 그대를 버리지않는다는 마음자세로 일편단심 민들레 ㅎㅎ 오늘 산행파트너 정팀장님 연배차이가 많지만 지혜로운 므찐산사나이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