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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자동차" 커넥티드 카
커넥티드 카 [ connected car ]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하며
애플이 가장 먼저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애플은 차량용 운영체제(OS) ‘카플레이(CarPlay)’를 개발하고
현대기아차, 볼보, 벤츠 등 자동차 업체들과 제휴하고 있답니다.
이에 맞서 구글은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한 연합을 결성했는 데
2014년 1월 오픈한 오토모비티브 얼라이언스(Open Automotive Alliance)를
통해 자동차 회사들에 안드로이드 OS를 제공하기로 했답니다.
OAA에는 혼다, 아우디, 제너럴모터스, 현대기아차, LG전자 등이 이 연합에 가입해 있다고 하네요.
외부에서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히터 등을 켤 수 있으며
날씨, 뉴스 등의 정보를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네요.
기술이 참 많이 발달된 것 같습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조만간 이루어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영상, 음악 등 각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으로 지도 찾기, 전화걸기 등이 가능하다네요.
삶의 질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사람 중심의 기술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커넥티드 카에는 임베디드 방식과 미러링 방식이 있는데,
전자는 스마트폰을 통하여 통신망(3G, LTE 등)으로
차량 안에 탑재된 모뎀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원격조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모뎀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의 가격이 올라가고
별도의 통신요금도 부담해야 한다.
후자는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차량 안 모니터인 AVN시스템을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이나 영상,
내비게이션 등을 작동할 수 있지만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고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이 부과된다.
통신요금과 데이터 요금이 별도로 부과된다는 것이 아쉬운 숙제네요.
좀 더 발전되면 훨씬 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출처 : 커넥티드 카 [connected car]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출처 : 커넥티드 카 [connected car]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