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에 대한 디스팻치(Dispatch)의 보도
디스패치(Dispatch)는 우리나라 연예 전문 온라인 매체로서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의 사랑 이야기와
이정재와 임세령의 교제중 임을 최근 보도한 바있으며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여배우 임예진을 사랑했던
비틀즈 멤버 존레논의 사연에 대하여 이렇게 보도 하였다.
젊은시절에 미국 공연을 위해서 LA에 머물고 있던 존레논은
호텔 텔레비전을 통해서 우리나라 임예진이 주연한
영화 “푸른 교실”을 보게 된다
레논은 전성기 임예진의 청순한 모습에 반하였고
순정파인 그는 임예진과 일본에 대한 무한한 동경심을 품게 되었다.
그는 임예진을 일본사람으로 착각했던 것이다
일년뒤 일본 공연을 위해서 도쿄를 찿은 그는 임예진을 만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당연히 한국사람인 그를 일본에서 만날 수는 없었다.
아쉽게도 그런사실을 몰랐던 존레논은 일본 공연 때마다
그녀를 수소문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자 크게 상심하게 되었고
그러던중 시간이 흐른후 꿩대신 닭이라고
일본인 오노 요코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그후 우연한 기회에 임예진이 한국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고
진작 한국에 오지 못했음을 가슴아파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첯사랑인 임예진을 떠올리면서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 노래가 바로 그 유명한 imagine이다
“임예진”
[음악관련 유머라면 더좋겠지요?]
첫댓글 정말인 줄 알았다는....
ㅎㅎ 저는 아직도 이말을 정말로 믿고 있답니다.
남을 속이려면 먼져 나를 속여라! ㅎ ㅎ
사실 아녜요???
진짜 유머는
항상 단장님이 하신다. ㅎ
앞으로 디스패치는 기사를 쓰는 방법과 형식에 대하여
노복미 선생님한테 개인지도를 좀 받아야 하겠다.
이기사의 크게 잘못된 점은 당사자인 존레논과 임예진씨의
의견 또는 반론과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두사람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연락을 하였으나
두사람 모두 전화를 받지 않았다. 라든지
당사자인 존레논은 젊은나이에 요절하여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서
전 매니저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일이 있었던 것 같다는 말을 하였으나
부인이 요코는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이유는 한국의 그영화가 레논이 자신과 결혼한 이후에
개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사자인 임예진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자신과는
한번도 연락을 해본적이 없어서 레논이 자기를 짝사랑을 했는지는
알수 없다고 했다.그러나 그럴 가능성이 충분한 것은 레논 말고도 그런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