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월) 12.00시. 마포 롯데시티 부페레스토랑에서 테너2 파트 단합대회가 있었다.
총 23명 중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4명이 참석하지 못한 이날 모임에는
게스트로 최영일 단장, 김성균 지휘자, 이진석 총무가 초청되어 자리를 함께 했고,
4월 입단시한을 넘기지 않기 위하여 조치원 장로가 추천하는 신입장로 2명(28일 인사소개)도 동석, 총 24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최영일 단장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파트라는 오명(?)을 씻고 가장 튼실한 파트로 성장하게 된 테너2 파트"를 축하하면서
그 공로를 파트장 허용근 장로와 소속장로 모두에게 돌리며 박수로 치하했다.
이날 모임에는 특히 그간 투병중에 있는 문공남 장로가 훨씬 건강해진 모습으로 참석,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첫댓글 카페지기 소속이 테너2 이기 때문에 편의상 파트별행사 소식을 전합니다. 각 파트별 소식(사진 및 글)은 앞으로 자체 내에서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곳 대구의 찬양동지(평균 59.5세)들 모습보다 더 중후한 느낌이 듭니다.
어디서든, 어느 떄든, 찬양하는 동지들의 모습은 늘 한결같이 포근하기에...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매우 평화롭습니다. 샬롬!
-대구에서~/늘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큰 머슴-
T2의 장로님들의 모습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문장로님의 모습을 뵈니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구나 하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렸습니다.
단장님 지휘자님 허용근파트장님 그리고 모든 단원과 새로운 단원의 모습속에서
단합된 테너2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네요!
날로 부흥 발전하는 데너2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야긴 장로님의 부지런한 발걸음, 축하의 말씀 큰 힘이 됩니다. Amenpark 장로님도 멀리 대구에서 더 부지런한 발걸음을 해주셨군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의 평균 연령이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젊으신 장로님들이 들어오시기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인사올려 죄송합니다. 첫 만남의 설렘이 끝날때 까지 이어지는 아주 특별하고도 떨리고 흥분된 시간이었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조장로님과 김복수장로님손에 끌려 갔는 데.....새로운 인연을 알리는 선배 장로님들과의 만남, 감사드립니다. 모든 장로님들의 격려와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우종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