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압가스 공업협동조합 상근부회장에 김 외곤 전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선임

[♡운영자♡]

고압가스연합회 상근부회장에 김외곤씨

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에 사무실 마련

2009년 05월 29일 (금) 00:00:11

한상열 syhan@gasnews.com

▲ 신임 김외곤 부회장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상근부회장에 가스안전공사 前 김외곤 기술안전이사가 선임돼 6월2일 청주에서 열리는 대의원회의에서 취임한다.

산업용가스충전사업자들의 단체인 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열)는 또 사무실을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 두기로 하고 현재 사무실 인테리어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외곤 부회장은 가스안전공사에서 퇴직한 후 엔케이 자회사인 깨스코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서울도시가스 고문직도 겸하고 있다.

金 부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연료가스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고압가스분야가 소외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고압가스와 관련한 안전성 제고는 물론 시장 질서를 바로잡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압가스충전사업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위해 가스안전공사가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고압가스충전업과 관련한 규제 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상열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김대영]

많은 일을 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