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미시간의 날씨... 너무나 춥고, 봄을 기다리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이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세월호 소식으로 맘은 차갑고, 미국은 토네이도로 또 맘이 무겁고...<div>정말 요즘은 맘이 너무나 아픕니다...</div><div>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와 찬양 뿐..</div><div>열씨미 하겠습니다.... 아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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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에 거주하는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특히 Vit D 복용해야 한다는것 아세요? 겨울이 길어서 살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동화속 나라인듯한 착각이 들면서 곧 운전하고 나가야할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는....바다같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바다가 없어도 모래찜질과 해수욕을 즐길수 있고....겨울만 좀 짧고 덜 춥다면 정말 좋은곳인데.... 물가가 저렴하고 렌트비까지도 공제혜택이 있는 장점도 있어요.^^ 이궁 쓰다보니 그곳에 살때는 몰랐던 것들이 꽤 많이 있네요.
첫댓글 아 저도 미시간에 있었는데ㅠㅠ랜싱 ㅠㅠ 짧은기간동안 있었지만 평화롭고 여유있었던 ㅋㅋㅋ 그곳이 그립네요
와... 반갑네요...평화롭긴 한데 너무 추워요..^*^
한창 유학 준비할 때 미시간 너무 춥다해서 리스트에서 뺐었죠. ^^ 그래도 가보고 싶어요
그러시군요... 근데 참 조용하고 평화로워요.. 좀 춥긴 하지만...
미시간에 거주하는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특히 Vit D 복용해야 한다는것 아세요?
겨울이 길어서 살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동화속 나라인듯한 착각이 들면서
곧 운전하고 나가야할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는....바다같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바다가
없어도 모래찜질과 해수욕을 즐길수 있고....겨울만 좀 짧고 덜 춥다면 정말 좋은곳인데....
물가가 저렴하고 렌트비까지도 공제혜택이 있는 장점도 있어요.^^
이궁 쓰다보니 그곳에 살때는 몰랐던 것들이 꽤 많이 있네요.
아 맞다... 까꾸리 님도 미시간에 사셨었죠?? 잘 아시네요.. 근데 정말 이번 겨울은 미친듯이 추웠으며... 여전히 춥답니다... 다시 이렇게 대화를 하니 참 좋네요....
저도 미시간에 3년 있었어요
아름다운시, Grand Haven 이라는곳에
반갑네요... 그래도 미시간에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곳이어서 참 다행이에요...
미시간에 사신다니 반가워요. 이스트랜싱에서 1년 넘게 지낸 적 있어서... 체리가 한창이겠네요.^^
와.... 랜싱이라.... 요즘 날씨가 너무 이상해서 아직 채리는.. 좀더 있어야 할 거 같아여... 여하는 미시간 날씨는 정말 이해할 수 없거든요... 아시죠??
@투덜이 2001-2002년에 있었는데 5월말이면 체리 나오기 시작했었던 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