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기 42: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욥기 42: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욥기 42: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욥기 42: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욥기 42:15 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욥기 42: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욥기 42: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샬롬! 오늘은 2월 월삭새벽기도회에 욥기 42:10-17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2월에 부는 바람은 너무 세차서 나무를 흔들고 서로 부딪쳐서 잠자지 않게하고 온대지를 깨운다는 것입니다 시련을 있지만 봄을 깨우는 2월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시련의 바람도 우리 인생을 깨울 수 있습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의 역사가 교회와 가정에도 불어오리라 믿습니다. 시련은 다 나쁜 것이 아니라 인생을 깨우는 중요한 바람이 됩니다 오늘은 시련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욥은 하나님을 잘 믿는 자였기에 엄청난 시련이 왔기에 당황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흉노족이 쳐들어와 알거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시련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허리케인같은 돌풍에 자녀가 다 죽어버렸습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우리 자녀가 잘 못하고 안되면 성도들에게 본이 안되는 것이 마음쓰이죠..직분자들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내 몸뚱이 조차 병이 들어서 아픈데..욥은 병이 나 아픈것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니가 왜..라는 비난에 더 가슴아픈 것입니다.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었던 상태 같았습니다. 그러나 욥기를 보면서 우리는 욥이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부를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에 소망과 미래가 있습니다. 가장 커 보이는 것이 내가 겪는 고난입니다. 찬양중에 주님손잡고 일어서세요..찬양이 있습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뒷편에 있는 주님이 주신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 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이런 가사입니다. 지금 내 옆에 계신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우리 인생은 내 인생이 좋을때보다 시련에 아프고 힘들때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욥기서의 결말은..하나님의 큰 은혜는.. 마침내 그 곤경에서 돌이켜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고난이 아닙니다. 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여기서 돌이키시고는 이전만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돌이켜 주십니다 곤경은 세프트..가로막힌 울타리를.새가 그물에 걸려 꼼짝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모든 곤경에서 돌이켜주시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예수앞에 나오면 인생의 모든 복락을 누립니다. 고난 중에 계십니까? 지금 이 새벽이 가장 어둡지만 동이트고 밝아옵니다. 하나님께서는 10절에서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셨습니다 2월에는 우리 모두에게 물질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물질의 주인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도 하나님이시며 하늘문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가장 많은 전도를 했던 무디목사님은 가난해서 구두닦이를 했었는데 그 목사님이 시카고에 세운 교회가 불이 나서 다 타버렸고 모든 매스컴이 떠들었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설교 말씀에 늘 참좋은 하나님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좋은 하나님이 왜 불태웠냐는 기자들앞에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좋으신 분이라고 얘기합니다. 그 잿더미에서 성령님이 도우셔서 이전보다 더 큰 성전을 주셨고 또 사람들이 모이고 회복하고 살아계심을 인정하게 됩니다. 물질이든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는 돌이키셔서 반드시 갑절보다 더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이 2월에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바람이 불 줄 믿습니다 회복과 부흥의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두번째, 자녀들도 배로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아들만 기록하고 딸이름은 거의 없는데 딸들에게도 복을 주었기에 강조해 기록한 것입니다. 욥기 42: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자녀들에게도 자녀들이 잘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자녀는 기쁨이고 자녀를 통해서 행복을 얻게 됩니다. 내 행복보다 자녀들이 더 잘되는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은혜가 축복의 바람이 불기를 소망합니다. 신명기 28장의 자녀의 축복이 임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처음보다 존귀한 인생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사람은 처음보다 나중이 잘되야 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微弱)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昌大)하리라
우리 인생이 점점 더 하나님을 더 뜨겁게 만나고 더 큰 은혜가 차고 넘쳐서 인생의 말년에 기쁨이 넘치는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처음보다 큰 돌이킴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늘 기도하여야 할줄 믿습니다. 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기도할때..이 기도는 기도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진 기도를 의미합니다.힘들지만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가길.. 시련을 통해 기도의 사람이 되니..기도가 쌓여 기도의 지경이 넓어져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해서 하늘의 복을 받는 자가 되길 축복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