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상담사례)<br>소비자는 2021년12월경 D항공에서 신혼여행(인천-하와이)항공권 예약하였다.<br>2022년5월2일 탑승일이었으나 4월5일 항공사측에서 예약한 날짜 항공기가 코로나19와</p><p>러시아 전쟁등으로 결항되었다고 안내받았다.<br>하와이안 티켓으로 대체편 제공된다고 안내받아 예약정보 확인하니 예약자 2명이 동일한</p><p>등급으로 예약하였음에도 대체편 항공사측에서는 등급이 다르게 예약되었다.<br>동일한 등급으로 원하는 경우 추가금액 소비자 부담이라고 하였다.<br>예약당시 동일한 조건으로 예약하였음에도 등급이 다르게 예약되었고 최초 예약한 항공기</p><p>결항으로 호텔과 렌트카등 변경하게 되어 피해 발생되었다.<br>대체 제공받기로 한 항공편의 동일한 등급으로 탑승할수 있도록 추가 비용 업체에서 부담하여</p><p>처리 원한다고 하면서 상담센터에 도움 요청하였다.</p><p> </p><p> </p><p><br>(처리결과)<br>상담센터에서 항공사측에 민원 발송하였고 항공사측에서는 소비자가 요청한 동일한 예약등급으로</p><p>항공권 재발행 완료하였음을 안내받고 종결하였다.</p><p> </p><p> </p><p> </p><p><br>(참고)<br>소비자분쟁해결기준 운수업 (항공(국제여객))의 경우 <br>운송 불이행(Overbooking, No-Record 등) 체재필요 시 적정숙식비등 경비부담임.<br>다만, 국토교통부에서 정하고 있는 항공기점검을 하였거나 기상사정, 공항사정, 항공기 접속관계,</p><p>안정운항을 위한 예견하지 못한 조치 등을 증명한 경우에는 제외</p><p>① 대체편이 제공된 경우 <br>- 운항시간 4시간 이내 <br>· 2시간 이후 ~ 4시간 이내 대체편 제공 시 - USD 200 배상  * 운항시간 4시간을 운항거리3,500㎞와 동일하게 적용함. <br>· 4시간 초과 대체편 제공 시 - USD 400 배상 <br>- 운항시간 4시간 초과 <br>· 2시간 이후 ~ 4시간 이내 대체편 제공 시 - USD 300 배상 <br>· 4시간 초과 대체편 제공 시 - USD 600 배상 <br>② 대체편을 제공하지 못한 경우 - 불이행된 해당구간 운임환급 및 USD 600 배상 <br>③ 대체편 제공을 여객이 거부한 경우 - 불이행된 해당구간 운임환급 및</p><p>①의 규정에 준하여 최초 대체편 제공가능시기를 산정하여 배상 * 목적지 도착기준</p><p> </p><p> </p><p><br>소비자상담실 1372<br>김포소비자시민모임 996-98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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