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듯
입추를 지난 8월의
뉴욕도 더위가 꺽이고
선선한 바람이 일고 있다.
황혼에
물들은
빌딩 숲은 빛의 향연이다.
다시 뉴욕 맨해튼으로
와
머무는 중이다.
여름 볕이 순해지고
노을은 짙어지는 뉴욕의 빛.
허드슨 강변의 인공공원
미국 법무부 청사
브로클린 브릿지 입구근처
뉴욕 시청 주변의
빌딩 숲
첼시마켓 실내모습
과자공장들을 개조한 마켓.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바라본 맨해튼 빌딩들.
브루클린 브릿지
뉴욕에서 처음 생긴 현대식 다리.
한 때 최고의 백화점으로
오래 명성을 지켜온 메시스백화점.
뉴욕시청 모습
첫댓글 빛의 향연이 펼쳐진 사진이 참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이제사 답글을 읽습니다.
죄송합니다. 관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