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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문수지맥 2구간(예천 인심은 역시나 최고)
배병만 추천 0 조회 525 15.11.02 16:4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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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2 16:55

    첫댓글 이제부터 지맥하기 좋은 날씨 같습니다..
    앞으로 논스톱으로 겨울에 바짝 댕기겠습니다..
    그 열정 쭉이어가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11.03 06:55

    교통편만 아니라면 좋은데 겨울에는 눈때문에 여름에는 뱀때문에
    여러가지 핑게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 15.11.02 17:11

    방장님 그이쁜 얼굴 다어디로가구요 참말로 가관임더
    가을날의 지맥길 여름보담 훨씬 수월하였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15.11.02 18:27

    ㅋ 차마 저는 그런말을 못적겠던데요..
    선배님의 냉철한 지적....

  • 작성자 15.11.03 06:56

    이제 산을 조금 닮아 간다고 봐야겠죠
    산을 오르고 내리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기 일쑤
    산행기를 발리 안쓰면 금방 잊어 먹게 됩니다.
    누님 정맥 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 15.11.02 17:44

    아니고 문수지맥 다시 가야냐벼요. 갔다왔으면 뭐하나 예전 산악회서 남의 뒤만 따라다녀 하나도 생각이 안나니 산길도 혼자 찾으며 가는 길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 작성자 15.11.03 06:57

    문수지맥 두번째 진행중인데 그동안 못보던 것을 보게 되고
    더 많이 느껴지네 됩니다.
    산 다니기 좋은 계절입니다.

  • 15.11.02 19:07

    방장님 산행기는 전설의고향보는듯ㅎ
    용암지맥.학가산.제가 가본곳도 나오네요
    사과 얻어먹은 생각두 나구요
    방장님! 문수지맥하신다고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15.11.03 06:57

    학가산은 조망이 참좋은 산인데 산행 시간이 많이 짧죠
    글 감사드리구요 경북 지부 화이팅입니다.

  • 15.11.02 19:28

    이제 산에도 조금 쓸쓸함과 함께
    낙엽이 지고 있네요. 산에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조금지나면 지맥산행 방장님과 함께할날이 오겠지요.
    홀로 진행하심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1.03 06:59

    혼자 다니니 사계절 모두 쓸쓸합니다.
    찾아가고 찾아 가도 그 쓸쓸함을 체울수가 없네요
    글 감사합니다.

  • 15.11.02 20:43

    방장님, 얼굴을 보니, 맴이 아프네요, 지맥길도 좋치만 몸도 챙기시면서 다니세요~~~
    하고 싶은것은 많은데, 이젠 몸이 안따라 주네요,가을에 지맥길은 여름보다 수월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가시덤불을 헤쳐나가야 하니, 고생 많이 하셨고,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멀리 화성이라는 ☆ㅇㅅ 老 松

  • 작성자 15.11.03 18:59

    골빙이 들어 얼굴이 좀 그렇죠
    시그널 작업은 열심ㄹ히 하는데 클럽회원분들이 얼마나 다니실지 모르겠습니다.
    얼굴 한번 뵈야죠
    겨울의 문턱에서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 하십시요

  • 15.11.02 21:45

    " 절대로 최고가 될수 없는 이유
    그리고 최고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이 존재한다."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군요.^^
    요즘 흔히들 인문학, 인문학적 소양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인간이 창출한 결과물이 아니라 그 원천에 대한 소양을 말하는 것인데..
    역사, 철학, 미학 등등이 대표적이겠지요.
    빌게이츠는 자녀들과 식탁에 앉아서 컴푸터에 관한 얘기는 않고, 인문학적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생각해 볼 말이지요.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려면 인문학적 소양이 기본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어떤 철학적 견해를 가지느냐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겠지요.
    쓸데없는 소리를 했군요.^^ 방장님,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15.11.03 19:00

    절대로 최고가 될수 없는 이유
    그건 분명히 존재하겠죠
    甲은 싫지만 乙도 되기 싫은 이유와 같은것
    정맥길 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5.11.03 10:33

    이정도 조행기를 쓸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를해야 할까요?
    나아가야할 지침이 되기도하고, 산을 대하는 새로운 시각이 되기도합니다.
    산길 헤치고 다니시더라도 늘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11.03 19:02

    저는 산에 가면 그지역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 택시타고 가는길에
    이것 저것 물어 보고 정보를 얻는 편입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15차 졸업때 귀한 걸음 부탁드립니다.

  • 15.11.03 13:06

    요래 산행하고 오셨는데...눈치 없이 늦은밤 전화질해서 별내용도 아닌걸 단잠을 깨운듯해서 윽시러 죄송하네요~ㅋㅋ
    그래도 방장님 18번을 알았네요~ㅋ 쓸쓸한 산행기에 노래까지 그리움만 쌓이네요~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방장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15.11.03 19:04

    응원 감사드리구요 존경하면 지맥 한번 따라오시져^^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양희은의 늑은 군인의 노래 참 좋아 합니다.
    감기 걸리지 말구요 바위에서 텐은 하지 마세요

  • 15.11.03 20:38

    @배병만 지맥 따라 갔다가 방장님 혼자 횡하니 가버리면 저는 우짜라구요~ㅋ
    그라고 저는 추락은 해도 텐은 안합니다~ㅋ

  • 작성자 15.11.03 20:39

    @유리 텐 텐 텐 하다가 추락 하시것지

  • 15.11.03 20:40

    @배병만 방장님이 아직 저를 모르시네요~ㅋ~저는 무조건 go~ㅋ

  • 작성자 15.11.03 20:42

    @유리 ㅋㅋ
    그람 보여줘봐요

  • 15.11.03 20:43

    @배병만 담에 바위 한바리 하러 gogo~ㅋ

  • 작성자 15.11.03 20:44

    @유리 갑시다
    자일 파트너 해드릴테니

  • 15.11.03 20:45

    @배병만 방장님 빌레이 믿어도 됩니까?ㅋ

  • 작성자 15.11.03 20:47

    @유리 99년부터 한 3년 릿지 엄청 다니며
    선등함

  • 15.11.03 20:49

    @배병만 헉 그때가 언제인데...ㅎ 선등이랑 빌레이는 엄연히 다르죠~ㅎ 등반의 실패는 용서해도 빌레이 실패는 용서 못한다!~ㅎ
    날 따뜻해지면 재미난 릿지 한바리 하러 가입시더~ㅎ

  • 작성자 15.11.03 20:51

    @유리 대구 연경동 암장에서 빌레이 많이봄
    대장님 떨어지면 두팔로 받아드립니다
    걱정마세요

  • 15.11.03 13:58

    산이 크게 높지 않은 듯 한데도 지맥길이라서 길이 좀 까칠한가 봅니다.
    요즘 낙엽이 떨어져 길이 많이 미끄럽고 하니 안전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산행에 '산'이 몇 개인지 세어봐야겠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1.03 19:05

    지맥길은 속도가 안납니다.
    다시 걷는 길인데도 계절이 다르니 어디로 가는지도 헷갈리구요
    글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 15.11.03 17:52

    국토 70%가 산이라지만 참 많기도 많나봅니다.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다닌다지만 아직도 생소하고 못가본곳이 태반이니
    방장님 산행기는 정독해서봅니다.

  • 작성자 15.11.03 19:05

    ㅎㅎ 산이란 계절마다 다르기에 두번 세번 가도 모르는데
    이번주 정맥 졸업때 차편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15.11.03 20:15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거친 잡풀들을 지나는데 조금은 수월하겠지요
    수고 많으셨구요
    공들여 쓰시는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5.11.04 19:34

    예전에 그 많던 산행기와 사진들을 저장할수 있었던 386컴은 저세상 간지 오래되어
    내세울만한 이렇다할 자료가 없어 새로 쓸려니 다시 한번 더 가야 하고 그게 마음에 짐이 됩니다.
    산행기는 꼭 써서 저장 하시구요 저처럼 시간이 지나고 난뒤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요
    글 감사합니다.

  • 15.11.04 11:11

    내 갠적으로 지리산 내원사 위쪽 싸리봉
    방향 항금능선 끝지점 길없는 등로가다가
    무명 묘지가 생각 나네요.고도 약1650쯤
    있는산소 한참 쳐다받는 기역이 납니다.
    그상여 꾼들은 18세 노래가락 비교않되지요.ㅎ 꾸준한 지맥 산행 수고많습니다.^^

  • 작성자 15.11.04 19:35

    학가산 정상도 까칠한 곳인데 그곳에 무덤을 쓸정도면 최고 정삼품 벼슬은 해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대구지부 산행 코스 조만간에 잡아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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