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내 딸아, 내가 헤로데 앞에 섰을 때 나는 네가 사람들의 경멸과 모욕을 참아내고, 나의 발자취를 충실히 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은총을 기도를 통해 얻어내었다. 사람들이 너의 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할 때는 침묵을 지켜라.
그런 때에 너는 침묵을 통해서 더욱더 유창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딸아, 알아두어라. 만일 네가 완덕을 추구한다면, 너는 많은 영혼들을 성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네가 성덕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불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들의 완덕은 너의 완덕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영혼들에 대한 책임의 대부분은 네가 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이야. 내 은총에만 충실하여라..."
(1164~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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