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
◈날짜 : 2016년 7월2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추성리주차장
◈산행소요시간 : 3시간55분(10:05-14:00)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25)-문산휴게소(08:46-09:02)-생초요금소((09:36)-60번(09:43)-삼거리(10:01)-추성리주차장
◈산행구간 : 추성리주차장→추성매표소→두지동→(통제기간)출입문→출렁다리→옛칠선동마을터→(추성)망바위→선녀탕→옥녀탕→비선담→비선교→삼거리→용소→추성리주차장
◈산행메모 : 생초요금소를 통과하여 만나는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진입한다. 7분후 화개교를 통과한다. 18분후 추성리삼거리에서 왼쪽 새로 설치된 다리를 통과하여 추성리주차장을 만나 하차한다.
주차장 왼쪽의 포장도로를 따라 산행시작.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두류정쉼터를 만나고 이어서 칠선교를 건너 올라가면 삼거리다. 왼쪽은 나중에 진입할 용소폭포길이다. 직진으로 올라간다.
포장도로가 끝나니 돌을 깔아 정비한 탐방로가 시작된다.
숨차게 고개에 올라서니 주차된 차량도 있다.
고개를 넘으니 돌로 정비된 탐방로가 끝나며 흙길이다. 정상교를 만난다.
이어지는 임도. 길가로 호두나무가 여기저기 보이더니 두지마을에 들어선다.
마을에서 역사가 오래된 집.
왼쪽 호두나무 아래로 마을쉼터다.
두지교를 만난다.
이정표.
다리를 건너니 좁아진 길이다. 대밭도 만나고 출입통제문을 통과한다.
덱도 지난다.
돌계단.
출렁다리인 칠선교를 만나는데 아래는 시퍼런 물이다.
목계단으로 오르고.
왼쪽으로 옛 칠선동 마을터.
산허리를 돌아간다.
추성 망바위에 올라선다.
앞서가는 다른 팀도 만난다.
고개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긴급통신중계기를 지나니
물소리가 가까워지더니 선녀탕 이정표.
목교에서 왼쪽 아래로 선녀탕이다.
다리를 건너 돌길로 올라가니 옥녀탕이다.
드러난 나무뿌리가 길을 덮었다.
비선담.
올라가니 출렁다리다.
다리를 건너면 완쪽에 비선담지킴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이정표.
오른쪽 아래로 소.
쓰러진 아름드리나무를 타고 넘어
계단으로 올라가니 개방된 칠선계곡탐방로는 여기까지다.
오른발 아래 계곡엔 맑은 물.
여기서 왔던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출렁다리를 다시 만난다.
옥녀탕.
목교를 건너면 선녀탕이다.
다시 만나는 추성 망바위.
올라올 때는 휴식중인 탐방객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조용하다.
칠선교.
삼거리로 돌아와서 오른쪽 용소폭포로 향한다.
수로를 따라가다 보니 첫길이 아닌 언젠가 지났던 길이다.
정면에 용소폭포의 끝자락만 보인다. 여기서 점심밥상을 차린다(13:10-27).
돌아본 모습.
신발을 벗고 양말을 신은 채 물속으로 들어가서 땀을 헹궈낸다. 돌아본 폭포.
수로를 따라 나와서 삼거리로 돌아온다.
주차장을 앞두고 돌아본 추성마을쉼터인 두류정을 돌아본다.
#승차이동(15:58)-60번(16:03)-3번(16:29)-경호강휴게소(16:42-49)-20번(16:55)-대의터널(17:13)-군북요금소(17:29)-함안휴게소(17:32-43)-산인요금소(17:52)-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