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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한의학,배독치료한의사모임
 
 
 
카페 게시글
환자케이스 40세 남 소음 vs 소양 피로 및 복통 호소 환자(본인)
하늘아래편안 추천 0 조회 335 12.05.10 18: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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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1 15:27

    첫댓글 초간단 1번 처방이 어떻게 구성되나요? 그리고 하시는 운동이 있으신가요?

  • 작성자 12.05.11 15:37

    <초간단 1번 처방> 택사 숙지황 3 시호 산약 구기자 2 산수유 백복령 1.5 황금 1 입니다. 최근 6개월간 운동을 한 적은 없습니다. 6개월 전에는 팔굽혀펴기60회 윗몸일으키기80회 절운동80회 정도 날마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무릎에 무리가 와서 겨울 내내 아무 운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부터 무릎과 허리 상태 봐 가며, 절 운동을 하루에 10회~20여회 정도 하는 정도입니다. 또 다시 서서히 계속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 12.05.15 16:31

    평상시 대변의 양상이 어떤신가요? 변이 딱딱하신지 아니면 무른 편이신지? 또 식사양은 어느정도 이신지요 ^^
    마늘 먹고 폭설하시면 속이 시원하신지 아님 배가 아프신지도 궁금하구요... 삼계탕을 계속 드셔 보신적은 없으신가요? 연속으로.. 오늘 먹고 내일 먹고... 드시는 처방이 육기의 변화를 맞춰주면 체질 상관없이 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본인이 생각하는 병인은 없으신가요?^^

  • 작성자 12.05.15 20:16

    커피를 끊은 후, 평상시 대변의 양상은 딱딱하게 모양을 갖추어 나옵니다. 단 변이 물에 뜹니다. 대변 보는 시간이 줄었고 시원한 느낌도 듭니다. 다만 아직도 변비기가 있다는 생각하고 완전히 시원하다고는 못 느낍니다. 식사량은 매 식사시 밥 한 공기 정도입니다. 남기는 경우는 있어도 더 먹는 경우는 드믑니다. 마늘 먹고 폭설하면 배가 시원합니다. 잘못 먹어 설사를 하면 기분은 그렇지만 배는 거의 항상 시원한 느낌입니다. 삼계탕을 계속 먹은 적은 없습니다. 변이 지저분해지거든요^^. 제 생각에 제 병인은 1 노권 2 음식 3 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12.05.15 16:40

    초간단 1번 드시고 좋아지셨다고 했는데 왜 계속 안드시는지요? 혹 지금도 계속 드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2.05.15 20:22

    초간단1번을 1제 다 복용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위 글에 있는 수정처방을 4일째 복용 중에 있습니다. 약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하루 3~4번씩 열심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초간단1번보다 훨씬 느낌이 좋습니다.^^. 빈 속에, 식간에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고, 소화도 잘 되고, 피로감도 매우 좋아졌고, 복통도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내일 자세한 결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2.05.15 18:53

    복사방지좀 풀어주세요..ㅠㅠ

  • 작성자 12.05.15 20:23

    아 죄송합니다. 습관이 되어서 그랬습니다.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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