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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에니]

당산역 여의사 산부인과 :: 성병 종류 증상 :: 성병검사

가을이 다가오는 날씨를 체감하고 계실거에요.

어떤 계절보다도 가을은 결혼시즌 중 한 계절인데요, 많은분들이 웨딩검진을 위해서

병원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어요. 예전에 비해 많이 개방화 된 우리나라

성병 발병률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더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에요.

성병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다양한 성병 종류에 대해서 잘 알고계시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이를 초기에 바로 잡아주시거나 예방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성병의 종류와 그 증상에 대해서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임질

임질은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로써, 점막을 통해서 전염이 이루어지게 되요.

변기나 수건 등의 전염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증상으로는 소변시에 녹색을 띤

황색고름이 나오며 따끔거려져요. 여성의 경우에도 통증과 고름을 동반한 소변이 나오지요.

헤르페스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전염 후 잠복기는 4-7일 정도이며, 전신에 무력감과 두통 증상과 더불어

전신적으로 수포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콘딜로마

성기 혹은 항문 주변에 닭벼슬 모양으로 번지는 사마귀인데요,

이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지요.

사면발이

주로 음모에 기생하는 이의 일종으로 성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이불이나 변기 속옷 등에 의해서 전염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정기적인 성병검사를 통해서 잠복기가 있는 성병을 발견하고

이를 꼭 초기에 치료하거나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라텍스형 콘돔은 여러가지 성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항상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