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장건영

2011 7/31 일요일 나는 가족과함께 인천시청역 오딧세이 광장으로 갔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처음에 조가 짜여졌을때는 내가 아는 형들이나 친구와 같은조가 되지못하여 슬펐지만 팀장님을 만나고 같은조 형들이나 동생들을 만나니 기분이좋았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팀장님만 말씀하셨지만 점차 서로 알게되고 친해져서 금방 깃발도 만들었다. 그리고 부단장(?)님께서 텐트치는법을 알려주셔서 신기했다. 2011 8/1 월요일 평소보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힘들었다. 하지만 형들과 얼른씻고 짐을 챙기니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고 단장님 말씀을 듣다가 인천시청까지 걸어갔다. 왠지 힘들것같아서 무서웠다. 인천시청에서 사진을찍고 출발했다. 처음에는 횡단보도가 많은곳을 걸어서 빨리 뛰어야했다. 그렇게걸으니 갑자기 건물하나없는 길을 걷고 있었다. 걷다가 중간에 쉬었는데 그때는 정말 좋았다. 그리고 송도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계속걸어서 소래 포구까지 걸었다. 거기에서 소래생태박물관을 갔는데 거기서 먹은 아이스크림은 꿀맛이었다. 그곳에서 또 걸어서 인천대공원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힙합을 배우고 텐트치고 샤워하고 잤다. 2011 8/2 화요일 오늘은 산을 탄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에 체조를 열심히하고 다리를 풀어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리고 산을타러갔는데 산이 너무 가파라서 힘들었다. 그산에서 내려와서 좀쉬었는데 우리조는 맨뒤에서 걸어서 많이 쉬지 못하고 바로 출발했다. 그렇게 산을 많이 타고 세일고에 도착했다. 세일고에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또 출발했다. 그곳에서 계산동까지 걸었는데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었다. 횡단보도마다 뛰어야되서 진짜 힘들었다. 옆에서 팀장님들이 자꾸 뛰라그래서 진짜 죽는줄 알았다. 그래서 겨우겨우 도착했더니 수박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다. 수박이 진짜 시원하고 달았다. 그리고 텐트를 치고 힙합을 배우러 갔다. 힙합을 잘하는 조는 빨리 샤워할수있게 해준다 해서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서 우리조는 3번째로 샤워를 했다. 다음 사람을 위해서 빨리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장기자랑 준비를 하고 잤다. 2011 8/3 수요일 새벽에 너무 추워서 잠을 잘 못잤다. 침낭을 괜히 안썼다가 봉변 당했다. 계양산을 타러 갔다. 계양산은 정상까지가 너무 힘들었다. 내려갈때도 아무리 내려가도 끝이 안보였다. 그래도 내려가면 버스를 탄다고 해서 힘냈다. 겨우겨우 내려가서 버스를 타니 비가 내렸다. 그렇게 어떤 박물관에 도착해서 어떤 동영상을 보고 점심을 먹은뒤 물을 가득 채워서 버스에 탔다. 고인돌박물관까지 버스를 타고가서 거기서부터 숙소까지 걸어간다 했는데 비가너무 많이 내려서 사진만 찍고 버스를타고 어떤 초등학교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밥을 먹고 힙합을 두시간정도 배웠다. 그리고 씻고 잤다. 2011 8/4 목요일 일어나서 얼른 씻고 준비했다. 오늘은 논길을 걷는다고 했다. 그런데 비가너무 많이와서 우비를 쓰고 갔다. 비가 진짜 많이 쏟아지고 천둥이 쳤다. 그래서 어떤 중고등학교에 도착해서 그곳에서 밥을 먹고 매점이 있다고 해서 형들이랑 같이 뛰어갔다. 그리고 4일동안 못먹었던 라면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우비를 입고 출발 했다. 강남중이라는 곳까지 가는길은 정말 힘들었다. 너무 더웠다. 강남중에서 팀장님들끼리하는 배드민턴 시범 경기를 봤다.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힙합을 해서 야식을 네조만 준다해서 열심히 했는데 우리조는 먹지 못했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장기자랑 연습을 하다가 잤다. 2011 8/5 금요일 드디어 내일이면 집에간다. 오늘은 마니산을 탄다. 버스를 타고 마니산까지가서 마니산을 타서 정상까지 올라서 사진을찍고 내려왔다. 그리고 매점에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인천공항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인천공항에서 점심을 먹는데 점심이 3가지가 있어서 그중 하나를 고를수있었다. 나는 돈까스를 먹었다. 정말 여기에 와서 먹던 밥중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쉬다가 장봉도가는 배를타러 버스를 타고 갔다. 배에서 우리조누나가 자꾸 갈매기한테 과자를 주고싶다고 해서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과자를 주워서 누가 먼저주나 시합을 하면서 갔다. 도착해서 아이스크림을 주셔서 먹고 산을타고 자는곳까지 갔다. 그곳에서 밥을먹고 장기자랑연습을 했다. 하지만 우리조는 많이 준비하지 못해서 그냥 준비한대로 열심히 했다. 다른조는 되게 잘한것같은데 우리조만 못한것 같았다. 좀아쉬웠다. 2011 8/6 토요일 드디어 드디어 오늘은 집에가는날이다. 하지만 오늘이 제일 힘들다고 한다. 우리는 장봉도에서 돌아가는 배를 타고 거기서부터 월미도까지 가는 구읍뱃터까지 걸어갔다. 정말 죽는줄 알았다. 진짜 너무 더운데 물을 다마셔서 목말라 죽을뻔했다. 진짜 월미도 가는 배를 타서 좀살았다. 그배에 매점이 있어서 음료수를 사먹고 내렸다. 거기서 차이나타운까지 걸어가서 짜장면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미술전시관에가서 설명을 듣고 쉬는시간에 잤다. 그곳에서 문학산까지 가다가 비가 많이 쏟아졌는데 마지막날이라서 그냥 우비를 안쓰고 갔다. 그리고 문학산을 탔는데 가도가도 끝이 안보여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겨우 인천시청에 도착했다. 드디어 집에간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