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산(天嶺山)-774.8m
◈날짜 : 2024년 8월 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수목원
◈산행시간 : 5시간00분(10:37~15:37)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17)-와촌휴게소(9:19-29)-서포항요금소(9:55)-서정삼거리(10:19)-경북수목원(10:32)
◈산행구간 : 경북수목원→전망대→삿갓봉→외솔배기→638봉→삼거리→전망바위→천령산(우척봉)→헬기장→하늬재→갈림길→계곡→관음폭→보현암→문수암→보경사→주차장
◈산행메모 : 2019년 8월 29일 이후 다시 찾는 천령산. 하차하여 수목원 입구로 다시 나간다. 도로 건너엔 정기운행 버스 정류장. 왼쪽은 청하면 도로표지. 그러고 보니 청하면과 죽장면의 경계. 현위치는 죽장면이다. 돌아보면 경북수목원 대문.
수목원안내소와 빗돌.
숲해설전시관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일행들은 모두 앞서 갔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전망대, 삿갓봉.
오른쪽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보도블록 길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목계단으로.
덱은 수리공사 중이다.
전망대방향으로 올라간다.
그림을 담느라 뒤쳐진 일행의 후미를 만나며 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대는 영춘정 현판이 걸렸다.
영춘정에 올라선다. 잠시 후 만날 삿갓봉. 그 왼쪽 뒤로 천령산 우척봉.
왼쪽에 내연산 향로봉, 오른쪽에 천령산.
수목원 오른쪽 위로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매봉. 왼쪽 아래는 올라온 계단.
동해도 보인다.
포토존과 전망안내판도 설치했다.
전망대서 포장길 따라 300m 진행하면 삼거리. 왼쪽은 관리사무소 0.8km, 직진은 생태탐방로(삿갓봉/삼거리). 직진으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면 산불감시초소.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니 오른쪽에서 오는 뚜렷한 길을 만나 따라간다.
바람이 없으니 땀은 줄줄. 모기들이 따라오며 귀찮게 한다.
삿갓봉에 올라선다.
배낭을 벗어 옷, 배낭, 모자에 모기기피제를 뿌린다. 앞으로 우척봉 3.8km(1시간20분).
팔각정 쉼터를 만나는데
왼쪽으로 외솔배기.
외솔배기를 왼쪽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만나는 봉을 오르지 않고 옆구리로 돌아간다.
오른쪽 봉에서 내려오는 지름길이 합친다.
이번엔 흐릿한 지름길로 올라간다. 돌탑도 보인다.
아름드리 적송도 보인다.
내려가면 우회하는 길이 합친다.
팔각정쉼터와 안내판.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천령산.
안부에서 올라간다.
뚜렷한 길에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월성이씨 묘지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저런 바위도 만나며 돌아 앉으니 뒤에서 약한 바람이 올라온다. 과일로 체력보충.
시멘트헬기장을 지나니 인기척. 식사 중인 일행을 만나니 반갑다.
정상에 올라선다. 여기는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는 모습이다.
정상석. 뒷면은 천령산이다.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오랜 세월 헬기장을 지킨 표지철.
2019년엔 여기서 주차장으로 직진했다. 오늘은 왼쪽 음지밭등 코스로 진입한다.
아직 식사를 못했구나. 사초군락지를 만나 점심.
고도를 낮춘다. 바위도 만난다.
내려가서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
돌무더기도 보인다.
왼쪽 건너에 향로봉.
오른쪽으로 이런 암벽도 보인다.
계곡에 내려선다.
아직도 보경사가 2.9km다.
내연산 주등산로 제65지점을 지난다.
선일대로 올라가는 덱이 보이는데 올라갈 체력이 아니다. 왼쪽으로 만난 학봉은 출입금지.
기다란 덱따라 내려가면 관음폭포.
그동안 폭우와 함께 자주 내린 비로 물풍년으로 생각했는데 청하계곡은 이런 모습이다. 저 구름다리도 오늘은 올라갈 체력이 아니다.
학봉 암벽.
보현암입구를 왼쪽 뒤로 보낸다.
상생폭포 상단에서.
왼쪽 문수암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왼쪽으로 보경사.
보경사주차장에 내려서며 산행마감.
#승차이동(16:41)-경주요금소(17:48)-경주휴게소(17:55-18:05)-14번고속도(18:19)-남밀양요금소(18:44)-산수정(18:57-19:32)-10번고속도(19:43-56)-창원역(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