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팀빌딩] 함덕고등학교 교직원 팀빌딩

[규백]

[제주도 팀빌딩]
함덕고등학교 교직원 팀빌딩

2019. 12. 11_함덕고등학교

음악과가 유명한 함덕고등학교에서 교직원분들의 팀워크 향상을 위해 팀빌딩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이벤트인제주의 팀빌딩에는 제주의 자연속에서 진행하는 실외팀빌딩 뿐만 아니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실내팀빌딩 프로그램또한 있는데요!

이번 함덕고등학교 교직원 팀빌딩은 함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실내팀빌딩으로 프로그램을 짜보았습니다!

어디 한번 현장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이번 함덕고 교직원 팀빌딩의 진행은 이벤트인제주의 박기덕 강사가 진행을 했는데요.

팀빌딩 진행에 대가이신만큼 아주 매끄러운 진행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나갔답니다.

팀빌딩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조직력 향상을 위해 만들어지는데요.

이를 위해서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각 팀의 리더를 뽑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보기만해도 팀을 잘 이끌어줄 것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지지않나요?

팀리더까지 선출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팀빌딩 게임을 진행해야겠지요?

팀빌딩 게임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이번 팀빌딩이 실내이긴 해도 체육관이라 활동성이 큰 게임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위 사진에 낙하산 달리기처럼요!

이외에도 모두가 협력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막대협동조합도 준비했는데요!

팀원들간의 토의가 무척이나 중요하답니다.

이 밖에도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주도와 관련된 초성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답니다.

앞서 설명드리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여러 게임을 진행하여 등수를 가린 것은 이유가 있었는데요!

게임을 하나하나 클리어해나갈 때마다 최종미션을 풀기 위한 힌트지를 받았었습니다.
힌트지에 적힌 힌트를 모아 최종미션인 보물상자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푸는 것이 목적이었죠.

그리고 보물상장의 자물쇠를 푸는 팀이 최종우승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되면 기존에 낙하산 달리기 같은 게임들은 의미가 없어보일 수 도 있지만

각 게임의 등수를 가지고 점수를 부여했고 점수가 높은 팀부터 자물쇠를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받을 뿐더러

힌트지또한 게임별로 1등팀이 힌트지를 하나 더 받을 수 있으니 형평성 문제는 없겠죠?

비밀번호를 틀리기를 여러번 결국 꼴찌였던 노랑팀이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풀었는데요!

자물쇠의 비밀번호에는 의미또한 담겨져있었습니다.

바로 함덕고등학교의 창립일을 상징하는 것이였죠.

함덕고 교직원들에게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숫자였겠죠?

이렇게 저희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팀빌딩을 즐기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은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았는데요.

학창시절처럼 웃고 떠들며 열심히 뛰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저희로써는 무척이나 뿌듯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