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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파로티’ ost ‘행복을 주는 사람’ 이주호 詞 * 曲 영화 파파로티 ost 중 한곡입니다. 매력남 테너 강요셉이 부르고 이제훈이 립싱크한,, 빤한 영화라고 생각치 않았던 배경에는 음악이 있었기에 가능했었을 한마디로 음악때문에 감동이었던 영화였어요. 좋아요 많이요. 강요셉의 노래가 좀 그러면, 화면에 커서를 대고 클릭해서 STOP 시키고, 아래 동영상들의 ▶에 클릭을 해서 다른 버전으로 들어보세요.
이소라/김범수
줄거리 영화의 스토리는 천부적인 노래실력을 지녔으나 깡패로 생활할수 밖에 없었던 청년이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 음악선생님을 만나 포기할 수 없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간다는 이야기인데,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고 감동도 더했습니다. 저는 아래 영상에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닭살이 돋아 오면서... 주책없이 흐르는 감동의 폭풍 눈물을 막을 수 없었답니다. 아픔이 힘이다
아픔 없이 피는 꽃이 있을까? 우리는 인생에 시련이 오면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시련 앞에 굴복하거나 피해 가려 한다. 쉽게 살고 편안히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의외로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주신 재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죽는다. 그런 사람들은 성장과정에서 재능이 뛰어나거나 집안 형편이 좋아서 인생을 편하게 살아왔거나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값지게 살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뜻있는 삶을 살다가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라기보다는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평범하게 살다 죽을 때 되면 죽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목숨이 다하기 전에 난 무슨 일을 하면서 더 값지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난 '파파로티' 라는 영화를 보았다. 처음에 파파로티 라고 해서 세계적인 성악가 파바로티를 생각했다. 파바로티가 성악가가 되는 과정이나 성악으로 세계인을 감동하게 된 사연을 영화로 만든 영화냐고 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스타킹'에 출연 이후 대통령 인재상 수상에 전 세계 투어 콘서트까지 한 인색역전의 김호중 씨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였다. 한 때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대통령으로부터 인재상을 받기까지 한 김호중 씨에 대한 영화였다. 영화 내용 줄거리는 '세종 콩쿨 1위를 할만큼 잘 나가는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김천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이 성악의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만 깡패로 자란 이장호(이제훈)를 제자로 맞아 콩쿨에서 1등을 하라는 후배 교장의 부탁을 받는다. 제자 이장호는 깡패 답게 첫 만남에서부터 껄끄럽게 만나 제자로 생각지도 않고 대했으나, 어느 날 집에서 이장호의 노래를 듣고 파바로티에 버금가는 천부적인 재능에 감동하여 제자로 삼아 가르치게 된다. 제자가 된 이장호를 깡패의 소굴로부터 차단시켜 열심히 지도하여 어렵게 콩쿨에 나갔으나, 정작 다른 깡패들의 폭력으로 뒤늦게 노래는 부르지만 입상에서는 제외된다. 상진은 고등학교를 졸업시키며 라이벌이었던 친구에게 부탁해 이장호를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게 되어 크게 성공하도록 돕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네 가지를 생각했다. 첫째는 사람이 성공하는 데는 각자 견딜 만큼의 '아픔이 있어야 한다' 는 것이다. 아픔은 성장하는 과정에 비료와 같은 것이어서 너무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되어 죽게 되지만, 너무 없으면 아픔을 두려워해 쉽게 살려고만 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결딜 수 있을 만큼의 아픔이 필요한 것이다. 영화감상 '인생은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 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려서부터 큰형님의 도움으로 깡패 세계에 들어섰으나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성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록 잘못된 길을 가고 있더라도 돌이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로인한 어떤 시련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 자신이 그 일로 즐거울 때 창의적 사고로 늘상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동의 눈물도 많이 흘렸고 코믹한 연출에 웃음도 많이 웃었다. 감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날아갔다. 요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소설을 가르치면서 소설의 구성을 가르치면서 카타르시스를 가르친다. 소설이 소설되게하고 영화가 영화되게 하는 데는 갈등을 끌어올려 클라이막스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하는데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윤종찬 감독이 정말 훌륭한 감독이 되는 것은 이러한 카타르시스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김호중 씨가 부디 현재의 성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아름다운 감동을 창출하는 예술은 당당한 자신감에서 오지만 그 당당함이 지나치지 않기를 바란다. 인생은 길고 성공할수록 아픔은 더 많이 닥쳐올 것이다. 그 아픔은 큰형님에게서 벗어나는 아픔보다 더 큰 아픔일 것이다. [펌] 행복을 주는 사람 이주호 詞 * 曲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