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탑승 전 발열체크 37.5도이상 귀가조치.
※버스 방역, 버스내 마스크 착용, 환기를 실천.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참여 하실 수 없읍니다.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분.
-최근 10일 이내 해외 국가를 방문하신 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이 있던 분.
-질병관리본부 예방수칙 등을 미준수하는 분,
※사적인 모임 5인이상 집합금지로 인해 팀별 4인 이내로 모객 진행합니다.
- 한팀당 4인까지만 신청해주세요~.
대관령 금강소나무숲은 총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숲으로 이곳에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 있는 면적은 약 400ha) 지금까지 100년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 생산림"으로 지정되었고, 200년 제 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하여 본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그 가지를 인정받은 곳이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 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슾,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 받았다.
그런데 이 지역은 세상에서 처음 선을 보인 곳은 아니고 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휴량림, 대관령 옛길과 겹치는 곳으로 선자령 일대부터 이어지는 대관령 옛길의 한가운데 위치한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있던 소나무 숲 6.3km, 어흘리 일대 삼포암을 지나 윗부분을 확대 재편한 곳이다.
주요 시설물로는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대통령 쉼터 등이 있고, 삼포암 폭폭포가 3개로 되어 있는 삼포암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강릉시에서 어흘리에 대형주차장이 만들면서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00년만의 초대! .. 대관령 소나무숲, 최초 개방!」
100년만에 개방되고 200년 ~3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대관령 소나무 숲길을 찾아 갑니다.^^
아흔아홉 굽이 큰고개, 시원한 숲길 & 계곡~.. 대관령 옛길
대관령은 큰 고개大嶺다.
한계령, 미시령, 진부령과 함께 백두대간을 넘는 4대령 중의 하나다.
오늘날 강원도의 영동과 영서지방을 연결하는 길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고갯길이다.
아흔아홉 굽이라는 대관령 고갯길은 굽이진 골짜기를 돌고 돌아 오른다.
굽이가 많은 대관령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강릉의 한 선비가 과거 길에 오르면서 곶감 한 접(100개)을 지고 대관령을 올랐는데,
굽이 하나를 돌 때마다 곶감 하나씩을 빼먹으며 고갯길을 올랐다는 것이다.
정상에 도달하고 보니, 곶감이 달랑 한 개만 남게 되어 대관령이 아흔아홉 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다.
돌아오는길에 안목해변 커피거리 - 강릉.. 바다와 커피 ~
종주팀.. 어흘리주차장-삼포암입구-솔숲교-숯가마-금강송정-대통령쉼터-전망대-풍옥대-노루목이-솔고개입구-솔숲교-어흘리주차장 6.3KM/ 3시간
낭만팀..자율도보여행
100년만에 개방된 소나무 숲길 트레킹
대관령소나무숲길은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 관리가 필요한 숲길로 5월 1일부터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가 숲길
대관령 소나무숲길 6.3km / 3시간
어흘리주차장(삼포암주차장)-소나무숲안내소 -> 삼포암입구 -> 솔고개 -> 대통령쉼터 -> 솔고개 -> 노루목이 -> 대통령쉼터 -> 숯가마 -> 삼포암 -> 어흘리주차장(삼포암주차장)
대관령 소나무숲 속 길을 걸으면서 소나무가 어느정도의 규모인지 잘 가늠이 안되는 것 같아요.
400ha의 거대한 소나무숲이라고 하는데요. 이해하기 쉽게 축구장 571개 면적에 해당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넓이인 것 같아요. 이번에 걸었던 숲이 자리한 곳이 바로 평창군이 아닌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라는 곳이었어요.
어흘리라는 지명은 어울리다, 만나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 의미처럼 이곳은 그야말로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만들어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거대한 숲이 100년 전만 해도 황무지에 가까웠다고 하네요. 1920년대부터 솔방울에서 솔씨를 채취해서 뿌린 것이 어느덧 100년이 흘러 이렇게 큰 숲을 이뤘다고 하니, 정말 경이롭네요
▶삼포암
삼포암은 선자령에서 내려오는 맑고 투명한 물줄기가 굉음을 내며 폭포수로 떨어지는 20m 높이의 3단 폭포이더군요.
이곳에 가마소가 있더라고요. 가마소는 삼포암 폭포가 떨어져 생긴 소라고 하네요. 예전엔 명주실 한 태래를 풀어도 닿지 않았다고 하며, 1936년 물난리 때 메워졌다고 할 정도로 깊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풍욕대
명상을 통하여 인생 여정의 '쉼'을 만나는 곳인데요
▶도둑재
대관령을 기준으로 영동지방은 농산물과 수산물이 풍부했지만 영서지방은 밭 작물을 경작하다보니 먹고 살기가 궁핍했던 시절, 영동지방의 부유한 집을 골라 도둑질한 양식을 지고 넘던 고개라 하여 도둑재라 불리웠다고 합니다.
▶대통령쉼터
2007년 노무한 대통령이 방문하여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후세까지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휴식을 취한던 곳이라고 해요.
첫댓글 1. 참석합니다. 산들투어 사무실 탑승
8월24일(화) 대관령 금강송 소나무숲 100년만에 개방&안목 커피거리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O1bb/91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21 17:59
김미옥님외1명신청합니다
김영숙님 외1명 신청합니다
이승현님 신청합니다
이명순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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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윤명애
윤명순님 신청합니다/서구청탑승
한 정숙 ㆍ김 정임
박 봉숙ㆍ 신청 합니다ㆍ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길병원
정웅님 참석합니다. 선학역3번 탑승
신청합니다 (세림병원앞탑승)
은하대장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