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야외활동하기 좋은날씨라서 오랜만에
MTB동호회 회원님들과 잔차를 탔습니다...
영등포구 양평동 오목교아래 공원에서 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석하여 윷놀이도 하였지요~
저녁7시05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점화된 달집...
달집주변으로 모여든 시민들,,각자 달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지요...
달집이 타오르는 뜨거운열기 30m밖에서도 그열기를 느낄수 있더군요~
둥근대보름달과 같이 담아보려 했지만 날이흐려 담질 못했네요~
달집을보며 가정의 안녕과화목을 기원하고,,,사진몇장 더찍고 귀가하였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이 무섭게도 느껴졌지만 활활타오르는게 좋은징조라 하더군요~
첫댓글 일렁이는 불꽃은 담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바로 앞에서 보는 것처럼 일럼임까지 제대로 담으셨네요. 즐감했습니다.
와우 불꽃을 정말 생생하게 담으셨네요 멋집니다.~~!
불길이 강렬합니다...모든 걸 다 삼켜버릴 기세네요.
묵은 응어리는 저 불속에 태워버리고, 새 좋은 인연들 만들어 가요..한해 수고들 하셨습니다.
무섭게 타오르는 불을 정말 생동감있게 담으셨네요^^ 즐감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깡다구님의 사진엔 정열이 가득합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