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전쟁은 어떻게 하는가? 이것을 양 시칠리아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 시칠리아는 초반부터 4개의 사단과 기본적 함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비해 우위를 보입니다. 이 우위를 이용하면 초반에 빨리 확장하고 양 시칠리아의 기반을 닦을 수 있지요.
그 대상국은 교황령,파르마,모데나,루카 로써 이들은 양 시칠리아의 NP지역입니다.
(NP라는 것은 네셔널 포인트.. 즉 그 국가의 고유영역으로 인정되는 곳으로 이곳은 합병이 아닐때는 배드보이가 상승하지 않고, 합병시에도 땅마다 1씩 상승합니다.)
함대에 수송은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수송능력을 지닌 함대를 바다 앞으로 나오게 합니다.(범선 수송선/기선 수송선)
그리고 부대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함대에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이동하면 됩니다.
주의 할 점은 수송선 1개당 1사단을 태울 수 있다는 점이고, 초과 수송은 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지상이동도 마우스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싶은 지점을 눌러 이동합니다.
이건 전쟁의 시작을 하기 위해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전쟁을 하기 위한 나라를 선정하고 그 나라에 전쟁 선포를 눌러 선전포고 합니다. 그 경우 밝은 초록색으로 보이는 나라가 있는데 이 나라가 바로 그 나라와의 동맹국입니다. 전쟁을 걸 경우 대부분 같이 참여 하지요.
전쟁을 우리가 걸 경우 위신이 소모되는데, 이 경우에는 40이 소모되네요. 최대 100까지 소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한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이 있는 데 이것이 바로 앞에서 말했던 NP지역입니다.
전쟁 선포후 빨간색으로 보이는 나라들이 바로 적국입니다. 노란색은 현재 선택한 나라지요.(이 경우 양 시칠리아).. 저기 밝은 초록색으로 프랑스가 보이는데 프랑스는 방위동맹이기 때문에 같이 참전을 하지 않습니다. 공수 동맹 일때는 같이 참전하지요..
이제 군대 하선입니다. 일단 하선하고 싶은 지역 바로 앞으로 갑니다. 그 다음 함대를 선택하여 군대 하선을 누르면 내릴 수 있는 부대가 선택가능합니다. 그럼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상륙하면 됩니다.
육군은 육지로 이어져 있으면 이동이 가능하니,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이동하세요..
만약 자국내나 점령지로 수송하고 싶을때는 함선을 마우스 오른쪽을 선택하여 그 지역으로 바로 이동시키면 함대가 정박하면서 육상병력들이 상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