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허리 뒷끈은 연주시 꼭 하는 편인데 아코디언 무게를 분산 시켜 주어 어깨가 조금 편합니다. 낙원상가 악기점을 뒤져 몇 개 구입 했습니다. 좋은 계절인 가을이 지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코도 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아코디언으로는 못하는 곡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악기 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연주력들이 부족해서 그렇지~^^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네쎈도르마)를 나이든 외국 남자가 아코로 연주하는 영상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흉내라도 내 볼려면 부지런히 쫓아 가야지요 ㅋㅋ 월요일 모임 때 즐거운 연주 후 rice wine 한 잔 기대 합니다~^^
성녀 루시아 . . 성당 자매님들의 세례명으로 익숙한 이름지요. 어릴 때 이 곡을 들으면서 ... 바다가 없는 곳에 살았지만 바다를 기로 지르는 배를 연상하곤 했지요 . 이런 좋은 곡들은 들을수록 노랫말 모습이 더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하지요 . 좋은계절 가을에 들으니 그 맛이 더 나게 됩니다 . 내일 월례 모임 때 반갑게 뵙기로 해요 .
첫댓글 산타루치아 그런 이름였군요. 聖女 루치아, 뜻도 모르고 음율만 읊었어요. 그래도 떼창하던 중학생때가 그립답니다 .그리고 대감님은 음악사 학자 같아요.
늘 새로운 시도가 공감을 갖게하네요. 또 다음을 기대합니다.
거비당님 건강히 잘 계시죠?
잘 알려진 이태리 민요인데 겹음을 아름답게 잘 내야 하는데 연주력이 부족 해 어려웠습니다.
격려 댓글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모임 때 좋은 연주 들려 주십시오.
오늘도 아침운동후 열어보니 이타리아 칸쪼네가 잔잔히 흘러 나오네요 이곡도 이탈리아 가요제에서 히트친 곡인데 오래전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지요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Sul mare lucica ......
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저의 연주에 격려 댓글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다음 주 모임 때 서울에 오시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모임에 오시면 뵙겠습니다
내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중학교 때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로 기억 됩니다.
오대감님 산타루치아 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연주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그간 잘 지내시고 아코 연습도 많이 하셨겠죠? 학창 시절 배운 명곡들도 좋은 곡들이 많읍니다.
틈틈히 찿아서 해 보려 합니다.
월요일 모임 때 뵙겠습니다.
멋진 연주로 즐겁게 보내봅시다.
오대감님의 아코디언 사랑 열정 대단하십니다
항상 단정하게 뒷끈까지 꼭 매고
연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비만해서 아무리 뒷끈을 매어 보려해도 안되네요 ㅎㅎ
날씨가 쌀쌀 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오
보리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허리 뒷끈은 연주시 꼭 하는 편인데 아코디언 무게를 분산 시켜 주어 어깨가 조금 편합니다. 낙원상가 악기점을 뒤져 몇 개 구입 했습니다. 좋은 계절인 가을이 지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코도 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아코디언 레파토리는 끝이없는거 같아요.
오대감님은 명곡을 찾아내시는 전문가이신가봐요. 아름다운 멜로디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코디언으로는 못하는 곡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악기 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연주력들이 부족해서 그렇지~^^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네쎈도르마)를 나이든 외국 남자가 아코로 연주하는 영상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흉내라도 내 볼려면 부지런히 쫓아 가야지요 ㅋㅋ
월요일 모임 때 즐거운 연주 후 rice wine 한 잔 기대 합니다~^^
성녀 루시아 . . 성당 자매님들의 세례명으로 익숙한 이름지요.
어릴 때 이 곡을 들으면서 ... 바다가 없는 곳에 살았지만 바다를 기로 지르는 배를 연상하곤 했지요 .
이런 좋은 곡들은 들을수록 노랫말 모습이 더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하지요 .
좋은계절 가을에 들으니 그 맛이 더 나게 됩니다 .
내일 월례 모임 때 반갑게 뵙기로 해요 .
좋은 계절 가을 날이 지나고 있습니다. 잘은 못 해도 음악으로 여가를 보낼 수 있음은 노후 생활의 작은 즐거움이 되었답니다. 늘 카페를 위해 수고많으신 지기님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열심히 연주 노력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