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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사진앨범 용추폭포가든 /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밤 해발 500m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다
백두산 추천 0 조회 22 13.08.15 21: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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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15 21:29

    첫댓글 용추폭포가든에서 / 아름다운 꽃밭 아름다운 사람들
    ````````````````````````````````````````````````````````````````````````````
    덕유산은 겨울만 좋은 山, 절대 아니올씨다. 특히 용추폭포가든이 있는
    공정리는 사계절 어느 때나 다 좋습니다.

    지금, 용추폭포가든 앞마당 같은 용추폭포에서는 시원한 계류가 처얼썩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
    "재곤씨!! 나를 좋아하신다고 대중앞에서 포옹을 하면 어떡해요" -
    - 용추언니

  • 작성자 13.08.16 06:14

    11일(일요일) 아침에 집을 나서서 여행길에 올랐씁니다.

    주 목적은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일이었지만, 가는 길에
    운장산을 들리고 첫 날밤을 보낼 곳으로 이곳이 선정이 된
    것이지요.

    나에게는 '용추폭포가든'이 대단히 편안한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늘 내 집처럼 이용하는 방을 내어 주었습니다.

    새벽녘에는 이불을 하나 더 덮고 자야만 했습니다. 그만큼 이
    곳은 한 여름에도 큰 더위를 느낄 수 없는 고냉지입니다.

  • 13.08.16 06:19

    한여름을 느끼지 못하는 곳이 있다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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