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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으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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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으리사랑 뉴스 스크랩 안동권씨 능동 고택에서 음악회 개최.
천사영희 추천 0 조회 152 11.08.21 20: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안동권씨 능동 고택에서 음악회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 능곡회(陵谷會)가 주관하는

능동고택 음악회가 28일 오후 7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재사(陵洞齋舍)내에 있는 추원루(追遠樓)에서

열렸다.

 

 

"천년의 혼을 깨우는 소리"로 이름 지어진 이날 음악회는

이름 있는 가수를 초청하지 않은대신 이 지역 출신

가수들과 안동 권씨 성악가들이 주축이되어 2시간 가량

열창을 해서  많은  앵콜을 받기도 했다.

안동권씨 추원루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기는 1천여년이

넘은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음악회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 김광림 국회의원.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권재주 안동권씨 안동화수회장.

권혁우 안동경찰서장. 권영국 능곡회장. 김명호 도의원.

권광택 시의원과 주민등 2백5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 개최에 앞서 주관측인 능곡회 회원과 능우회원.

안동시장. 경찰서장등 안동권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권씨 시조 묘소에 음악회를 열겠다며 고유제를

지낸뒤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녁 날씨가 다소 차가운데도 권기원등 5명이

신나는 난타를 두들렸으며 강주현씨의 창작춤과

권영국 능곡회장등 3명이 나와 섹스폰 연주로 관중을

매료시켜 앵콜을 받기도 했다.

 

 

또 성악가인 권오규. 권용길씨가 "그집앞". "오 솔레미오"

등을 열창하였으며 안동가수인 권영탁씨가 작사

작곡한 "독도야 독도야"를 , 김윤옥씨는 "만남". "천년바위"

등을 부르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 행사는 관객 모두가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에

맞춰 신나게 어울려 춤을 추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국회방송 촬영팀이 와서 고택음악회를

촬영했는데 앞으로 다른지역의 고택음악회도 촬영하면

모두 모아서 한꺼번에 국회방송에 방영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추원루에 걸려 있는 능동 고택 음악회 현수막. 

 

 

 

현수막. 

 

 

 추원루에 설치된 북을 치는 난타.

 

 

 능동재사 앞에 설치해 놓은 의자들.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부인과 국회방송 촬영팀(오른쪽).

 

 

 권 총장 부인과 권윤성씨.

 

 

추원루 앞에 승용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시조 묘소에 고유제를 지내고 있는 권영국 능곡회 회장. 

 

 

고유제에 참석한 능곡회와 능우회 회원들. 

 

 

시조 묘소에 술잔을 올리고 있는 경찰서장. 

 

 


 시조 묘소에 술잔을 올리고 있는 안동농협조합장.

 

 

시조 묘소에 고유제를 지낸후.

 


 

고유제를 지낸 후손들.

 


 

안동권씨 며느리인  성숙현 전 시의원도 참석.  

 

 

악수를 하고 있는 성 시의원.

 

 

 고택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

(시장. 국회위원. 경찰서장. 도의원 2명) (왼쪽부터).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능곡회장. 능우회 부회장. 농협조합장).(오른쪽부터).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 

 

 

추원루에서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오늘의 사회자. 

 

 

 

창작춤인 희로애락을 추고 있는 강주현씨.

 

 

 

섹스폰을 연주하고 있는 능곡회 회장(오른쪽). 

 

 

섹스폰 연주. 

 

음악회에 좀 늦게 도착한 권오를 사무총장. 

 

 

 

" 독도야 독도야"를 부르고 있는  권영탁 가수.

 

 

 "18세 소녀"를 부르고 있는 권 총장.

 

 

이날 "만남"을 부른 안동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김윤옥 가수.

 


 

 

 

 

 사회자도 한곡.

 

 

노래에 맞춰 손뼉을 치고 있는 화수회장. 경찰서장. 도의원. (왼쪽부터).

 

 

 

 

 

손뼉을 치고 있는 김광림 국회의원(왼쪽). 

 

 

 

음악회를 끝낸뒤 저녁 식사. 

 

 

저녁식사때 권 총장이 와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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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8.21 20:30

    첫댓글 지난 5월에 열린 능동 고택음악회모습입니다.

  • 11.08.21 22:17

    쌩큐!!!!

  • 11.08.22 02:27

    작년에 본 것인가 언제 본듯한데요...
    이건 천사영희님께서 따로 찍어 보관하시다가 올리신 모양입니다.
    다시 봐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권가 후손으로서 행사에 참여는 못했지만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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