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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RPG 티토는 살아있다! - 프롤로그 겸 캐릭터메이킹
E.E.샤츠슈나이더 추천 1 조회 471 23.02.08 18:22 댓글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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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15 15:03

    @렌지파일 민족 문제 면에서는 완성되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일 겁니다. 반대로 경제체제나 사회적인 부분에서는 이도저도 아닌 지금의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든 변화할 거라는 기대가 많겠네요.

    물론 사바-드리나 공화국 구상에 반기를 드는 반체제주의자들도 있습니다만, 그건 곧 관련 이벤트가 뜰 것 같습니다.

  • 23.02.15 15:04

    @E.E.샤츠슈나이더 오.... 알겠습니다..

  • 23.02.15 15:12

    @E.E.샤츠슈나이더 음... 예시를 몇개 들었을때 적용 여부가 맞을지 확인 받고 싶습니다.

    흑과 백.

    - 이현 vs 박태양 만민 공동회 배틀 (o)

    - 가네다 vs 호소카와 사건 수습 이후 회의장에서 (x)

    - 선거전 중 대민 유세 활동 (o)

    - 국회 의사당에서 표 집결을 위한 선전 (x)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영강의 사회주의자 재판에서의 압박 (o)

    - 이현-철수의 상하이 협상에서 (o)

    - 이현의 전보 사건에서 사용했다면? (x)

    - 라이베리아 선거전의 내전 압박 (x)

    - 약속의 땅등 다수 상황에서 전화/전보 협상 (x)

    대강 이런 느낌인데.... 틀린곳이 있나요?

  • 작성자 23.02.15 15:15

    @dear0904 사실 저조차 이 중 기억나지 않는 예시도 있어서 완전히 100% 확답은 못 드립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그 사건들이 맞다면 정오표도 정확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2.15 15:16

    @dear0904 아 그리고, 예디나는 어디 국적으로 들어갈까요? 그냥 내버려두시면 슬로베니아 국적으로, 국적변경 신청을 하시면 사바-드리나 국적으로 등록됩니다.

  • 23.02.15 15:24

    @E.E.샤츠슈나이더 네. 감사합니다.

    + 변경 신청은 "굳이" 하지 않는 쪽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02.15 14:57

  • 23.02.15 15:25

    얼마 안남은(?

  • 23.02.15 15:26

    @렌지파일 알바니아 남쪽은 초과달성이네요?

  • 작성자 23.02.15 15:26

    @렌지파일 남부 알바니아의 그리스인 지역은 포기인가요(?)

  • 23.02.15 15:27

    @로콘 사실 저부분(지로카스터르)은 아무 생각없이 그렸었죠 ㅋㅋㅋ

  • 23.02.15 15:27

    @E.E.샤츠슈나이더 이리된거 마케도니아를 진짜 마케도니아로 (?

  • 23.02.21 11:14

    @로콘 1화 올라왔고 오늘 5시에 다음 이벤트 시작합니다!

  • 작성자 23.02.15 15:31

    보상.

    1. 예디나
    지식 3, 감각 2.

    2. 라디치
    지식 3, 기예 2.

    3. 크네제비치
    지식 2, 기예 3.

    4. 야르니
    통제 2, 지식 3.

  • 23.02.15 15:34

    후후후... 보자마자 샀습니다. 모두 다 1트레잇 확보 가능하군요. 8/8/5/7... 이니까.

  • 작성자 23.02.16 14:05

    허허…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파업때문에 출국편이 미뤄지고 있네요…;;;

    이거 해결되려나…

  • 23.02.16 14:06

    예? 파업이요?

  • 23.02.16 14:06

    ㄷㄷㄷ... 항공편 취소되진 않겠죠...? 19일까진 되겠죠...?

  • 23.02.16 14:07

    @돈이 곧 진리 내일 하루동안 경고 파업 합니다.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7200/view.do?seq=1344290

  • 작성자 23.02.16 14:09

    https://overseas.mofa.go.kr/de-frankfurt-ko/brd/m_9520/view.do?seq=1341412

    원래 출국일정은 내일 아침이었고, 그래서 좀 편하게 가려고 오늘 밤 공항 근처 게하까지 하루 잡아놓은 상황에서 이렇게 되니까 당황스럽네요;;

    일단 바뀐 항공편은 내일-모레 넘어가는 새벽 3시인데, 시간적으로는 차라리 낫다 싶긴 하지만… 문제는 바뀐 항공편도 파업이 해결돼야 뜨든 말든 할테니까요 ㅋㅋㅋ

  • 23.02.16 14:11

    @E.E.샤츠슈나이더 헐... 19일-27일? 이라고 하셨던것 같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 이게 이러네요;;; 일단 다른쪽 보니까 17일은 통 캔슬(...) 되어 있습니다. 일단 아시아나 인천-프랑크푸르트만 봤는데요...

    https://m.flyasiana.com/I/DE/KO/RetrieveFlightSchedule.do

    + 아. 파업은 당장 17일만 하는것 같으니... 그건 안전 할 것 같긴 합니다. 2년전에도 이랬거든요(...)

  • 작성자 23.02.16 14:12

    @dear0904 유럽 총파업… 말로만 들었을땐 체감 못했는데 직접 겪으니 무시무시하네요 ㅋㅋ

    저야 그냥 개인여행 일정이지, 중요한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아찔하겠어요..

  • 23.02.16 14:13

    @E.E.샤츠슈나이더 솔직히 겪기 전엔 모르죠 ㅋㅋㅋ... 아예 당겨버리는건 생각 안할테니 에혀... 그래도 책임은 지니 다행이네요 ㅋㅋ... 물론 숙소 대금은 어쩔꺼냐 싶은데 이것도 항공사가 챙겨 주기도 하니 알아보시면 그래도 괜찮을겁니다... 아마...?

    + 아. 그렇죠(...) 진짜 계약 관련으로 출장 가는거면 아주 속이 그냥 화르륵 타겠네요. 독일 전역인거 같은데 ㄷㄷㄷ...

  • 23.02.16 14:20

    @E.E.샤츠슈나이더 이런건 쿨리지식으로 대처해야 하는데 넘 무르게 대처하네요.

  • 작성자 23.02.16 14:21

    @돈이 곧 진리 다 사정이 있으니 이렇게까지 하겠지..라고 생각 중입니다

  • 23.02.16 14:23

    @E.E.샤츠슈나이더 파업은 이해는 하지만 납득은 안간다... 라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 작성자 23.02.16 14:26

    @dear0904 ’경고‘파업이라는 점이 포인트네요. 진짜 파업이면 최소 일주일은 갈거고, 독일 공항이 그 기간동안 마비되면 유럽 전체가 개고생하게 되는… ㄷㄷㄷ

    + 그나마 유럽은 옆나라 가서 출국할수라도 있지, 인천공항이 파업해버리면 진짜 대재앙이겠는데요?

  • 23.02.16 14:27

    @E.E.샤츠슈나이더 그럼 김포공항 가면 되지 않을까요? 아님 인천항에서 배타고 가든가.

  • 작성자 23.02.16 14:27

    @돈이 곧 진리 김포공항은 그 물류량 감당 못할 겁니다(…)

  • 23.02.16 14:29

    @E.E.샤츠슈나이더 네 그게 포인트죠. 중부 유럽이 마비되면 ㄷㄷㄷ... 어쨌든 협상을 하게 만드는 영향력 행사...? 그런 느낌?

    + 대 재앙이죠 ㄷㄷ... 인천이 파업한다...? 그럼 김해 공항이라도 가야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고, 나가는것도 나가는거지만... 진짜 지옥은 들어오는거죠(...)

  • 23.02.16 14:29

    @돈이 곧 진리 그거 감당할 크기가 아니고(...) 배는 더 이야기 할 수단이 아닙니다...

  • 23.02.16 14:30

    @dear0904 그럼 개인 비행장과 자가용 비행기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뇌절)

  • 작성자 23.02.16 14:31

    @dear0904 뭐 한국같은 곳에서 공사가 파업할 가능성은 극히 미미하겠지만(…) 현실화되면 아마 인천에 계엄령을 때려서라도 막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 23.02.16 14:32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한국에서 그럴 일은 드물... 진 않긴 한데, 현실화 될 경우 군인을 투입해서라도 운용 한다에 한표 냅니다 ㅋㅋㅋ... 이번 지하철 파업때도 그랬거든요(...)

  • 23.02.17 03:43

    @E.E.샤츠슈나이더 파업 얘기하자면 한때 맨 왼쪽에 관심가졌던 저도 희귀병 걸린 사촌동생이 당장 치료못받으면 죽을 수도 있는데 의사가 파업한 이후로(.......) 급격히 우경화되었죠..

  • 23.02.16 20:55

    근데 다음 이벤트도 여기서 하나요, 아님 1화 올리실 생각이신가요?

  • 작성자 23.02.16 22:56

    내일 중으로 1화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 작성자 23.02.17 16:41

    1화 작성하기 전, 세계 상황.

    1) 이스라엘의 행보(-2)
    2/4/2 -2 = 6.

    메냐헴 베긴의 리쿠드당 내각은 이라크에 친이란 신정부가 들어서고 소련-이란 협력이 강화되자 레바논에 전격 개입합니다.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지대의 유엔관리지역을 무혈돌파한 이스라엘 육군은 북쪽의 팔랑헤와 함께 남부의 PLO 계열 조직들을 포위, 그들의 주력을 사실상 섬멸하는 대전과를 올립니다. 다급해진 시리아는 이란과의 이라크 분할협상을 취소하고 병력을 레바논으로 돌려 이스라엘과 정면 대치합니다…

    2) 솔리다르노시치
    3/5/6 = 14.

    폴란드 자유노조는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거절합니다. 유고슬라비아의 모험적 방법론에 고무된 에드바르트 기에레크 총서기는 자유노조에게 “국가 감독하의 자주관리제 시행”을 제시했고, 그 조건으로 폴란드 가톨릭과의 연대를 끊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야루젤스키 등 친소파의 반발을 샀지만 인민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은 자유노조-온건파 연합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 23.02.17 16:42

    이스라엘 이 유대낙지놈들...

  • 작성자 23.02.17 16:56

    3) 23-F (+2)
    6/5/6 +2 = 19. ?????

    군부 강경파가 마드리드 의회 건물을 점거한 채 국왕 후안 카를로스의 신변을 확보하자, 전국에서 기다렸다는 듯 쿠데타에 반대하는 총파업이 들불처럼 일어납니다. 스페인의 공산화를 우려한 미국이 적시에 개입하면서 아돌포 수아레스 거국내각은 쿠데타를 진압, 그대로 공화국을 선언해버립니다. CNT가 공산당의 애매모호한 행보를 비판하며 시위와 파업을 이어나가지만, 파업 열기는 곧 사그라들 전망입니다.

    4) 레이건과 카다피(-1)
    1/3/1 -1 = 4.

    이스라엘과 협력하며 동시에 소련과 암묵적 공생을 선택한 이란이 이라크 전역을 통제하자 레이건 행정부는 이스라엘이 정말로 멸망할 수도 있다고 판단, PLO의 가장 열성적인 지원세력인 리비아를 공습하기로 결정합니다. 1981년 8월, 이스라엘이 갈릴리 평화 작전을 시행할 무렵 미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과 협력해 리비아를 전격 공습합니다. 동구권의 거센 비난에도 불구하고 리비아를 구명하러 나서는 국가는 없었고, 결국 카다피는 여태껏 쌓아올린 모든 것을 잃고 굴욕적 평화협상에 서명합니다.

  • 23.02.17 16:56

    @E.E.샤츠슈나이더 스페인 뭐냐?

  • 작성자 23.02.17 17:04

    5) 사다트의 운명
    2/4/1 = 7.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이 무슬림 형제단 출신 장교들에 의해 백주대낮의 퍼레이드에서 살해당합니다. 이들은 옆자리의 무바라크 부통령마저 사살하는 데 성공, 극심한 혼란이 발생합니다. 이슬람주의자들은 이란 혁명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상이집트의 아슈트에서 이집트 이슬람공화국을 선포, 하류를 향해 나일강을 따라 진격합니다. 다행히 국민민주당 총재대행 겸 신임 대통령 무스타파 칼릴이 정권을 이양받고 공수부대를 동원해 이슬람세력을 진압하면서 미소 양측의 악몽이 재현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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